이홍기, 록스타와 재벌 2세 오가는 180도 반전매력

이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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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가수와 배우로서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홍기는 밴드 그룹 FT아일랜드로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천상 록스타의 모습을 보여왔다. 반면 이홍기는 TV조선 드라마 ‘백년의 신부’에서 시크한 재벌 2세로 180도 변신해 댄디가이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특히 ‘백년의 신부’는 중국에서도 인기를 얻으며 중국 대륙을 사로잡은 배우 1위에 이홍기가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홍기가 출연 중인 ‘백년의 신부’는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이홍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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