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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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 엔이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최근 빅스 엔의 팬들은 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7성급 카페 아메리카노아’라는 미니 커피숍을 선사했다. 이날 팬들은 촬영장 배우와 스태프들의 기호에 맞춰 원두커피는 물론 다양한 음료에 간식까지 준비하는 정성을 보여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팬들은 극 중 엔이 맞은 캐릭터인 ‘노아’의 이름을 살린 ‘아메리카노아’라는 재미있으면서도 센스 있는 문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엔은 “아메리카노아 덕분에 노아 인기폭발. 고마워요”라며 “힘들게 촬영하시는 배우, 스태프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엔은 ‘호텔킹’에서 분위기 메이커이자 개성 있으면서도 발랄한 성격의 소유자인 호텔 직원 노아 역을 맡아 배우 이동욱, 이다해와 호흡을 맞춘다. 첫 방송은 오는 5일 오후 10시.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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