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소녀시대
추사랑 소녀시대
추사랑 소녀시대

추사랑이 걸그룹 소녀시대에게 사랑의 영상편지를 보냈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소녀시대 윤아, 태연, 티파니, 수영, 써니가 추사랑을 만나기 위해 도쿄의 추성훈 집을 방문했다. 소녀시대는 추사랑의 마음을 얻기 위해 무한 애정공세를 펼쳤고 이에 추사랑은 수줍어했다.

앞서 소녀시대는 ‘추블리 앓이’를 공개해왔다. 써니는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아 어쩜 넌 이름까지 사랑이니. 이모들 숙소에 놀러올래? 치킨 사줄게”라는 글을 게재하며 추사랑의 열혈 이모 팬임을 드러냈고 이에 소녀시대와 추사랑의 만남이 성사됐다. 이후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사랑과의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추사랑과 만난 윤아는 다양한 표정과 목소리로 ‘피터팬’ 구연동화를 선사했고 티파니, 수영, 태연은 추사랑을 이불 비행기에 태워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결국 소녀시대는 다리에 힘이 풀려 바닥에 주저앉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추사랑은 소녀시대 언니들에게 사랑의 영상편지를 준비했다. 추사랑은 서툰 한국말로 “소녀시대 언니들, 추사랑이 보고싶어요”라 말하며 손뽀뽀까지 보냈다.

추사랑과 소녀시대의 만남은 오는 30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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