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천상여자’의 윤소이
KBS2 ‘천상여자’의 윤소이
KBS2 ‘천상여자’의 윤소이

KBS2 일일드라마 ‘천상여자’의 윤소이가 “이제 본격적으로 복수가 시작된다”고 말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카페에서 열린 ‘천상여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윤소이는 “주변에서 도대체 복수는 언제 하느냐고 묻는 분들이 많다”며 “처음에는 반환점을 돌 때쯤 복수를 시작할 계획이었는데 이야기를 진행하다 보니 복수가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2~3주 후부터 복수가 시작된다”며 “단순히 복수에만 치중하는 게 아니라 서지석(권율)에게 사랑을 느낌에 따라 흔들리는 이선유(윤소이)의 모습을 집중해서 보면 더 즐겁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천상여자’는 언니의 복수를 위해 견습 수녀에서 야누스적인 악녀로 변하는 여자 이선유(윤소이)와 그녀를 사랑한 남자 서지석(권율), 이선유를 악녀로 변하게 만드는 남자 장태정(박정철)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KBS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B1A4 진영, 떨려 네 눈, 네 코, 네 입술 4월 구매 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