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 아이 다이’(Before I die) 캠페인 참가자들
‘비포 아이 다이’(Before I die) 캠페인 참가자들
‘비포 아이 다이’(Before I die) 캠페인 참가자들

내 꿈이 드라마로 만들어진다면?

지난 22일 열린 2회 비틈스쿨 SNS 드라마클래스 신인배우 오디션에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신인 배우들이 대거 참여했다.

비틈스쿨의 SNS 드라마클래스는 두 달간 7명의 신인 감독들이 자신의 꿈을 그려보는 캠페인인 ‘비포 아이 다이’(Before I Die)에 관한 내용을 직접 SNS드라마. 영화, 뮤직비디오 등으로 제작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2기 수업이 진행중이다.

이번 2기 신인감독들의 작품은 최인영 감독의 ‘나는 죽기 전에 스티커 사진기를 갖고 싶다’ 구혜지 감독의 ‘나는 죽기 전에 내 방을 갖고 싶다’ 유은 감독의 ‘나는 죽기 전에 네게 힘이 되고 싶다’ 공지원 감독의 ‘나는 죽기 전에 일상탈출을 해보고 싶다’ 등 총 일곱 편으로 구성됐다.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를 선발하는 신인배우 오디션은 한국국제예술원의 공식 후원으로 서울 압구정동 예홀에서 진행됐으며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임에도 불구, 경쟁률이 20대 1을 넘어선 가운데 치열한 심사를 거쳐 총 14명의 배우가 선발됐다.

비틈스쿨 측은 “SNS 드라마를 통해서 아직 이루지 못한 사소하지만 소중한 꿈을 드라마로 제작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고 신인감독들의 꿈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과정은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며, 오는 5월 말 SNS드라마 페스티벌 기간 중 2기 시사회가 열린다.

한경닷컴과 텐아시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공식 후원하는 ‘비포 아이 다이 아시아 캠페인’은 사람들의 꿈을 지원하는 다양한 온, 오프라인 캠페인으로 유명인들의 꿈 스토리를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 재능 기부로 이뤄지는 SNS 드라마 제작, 비틈 스쿨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비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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