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미국 빌보드 극찬 180도 달라졌다

씨엔블루

그룹 씨엔블루가 미국 빌보드의 극찬을 받았다.

지난 24일 오후(현지 시각) 미국 음악 잡지 빌보드 케이팝 칼럼인 케이타운(K-TOWN)은 “씨엔블루가 새 앨범을 통해 폭 넓은 록 팝 장르를 선보이고 있다”며 “씨엔블루가 180도 달라진 록 팝 사운드의 ‘캔트 스톱(Can’t Stop)’으로 차트 상위권을 다시 점령 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또한 케이타운은 “타이틀곡 ‘캔트 스톱’과 더불어 수록곡 ‘아이의 노래’도 아주 뛰어나다”며 “편안하고 희망적인 멜로디가 콜드 플레이를 연상시킨다”고 말했다.

케이타운이 언급한 ‘캔트 스톱’과 ‘아이의 노래’는 정용화의 자작곡이다. 케이타운은 앨범 수록곡 전곡에 대한 분석과 함께 뮤직비디오도 상세히 소개했다. 씨엔블루는 지난해 1월 발표한 자작곡 ‘아임 쏘리(I’m Sorry)’가 수록된 앨범 ‘리:블루’로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씨엔블루는 오는 3월 2일 SBS를 통해 올라이브 무대로 펼쳐지는 단독 컴백쇼 ‘캔트 스톱’을 가진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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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미국 빌보드 극찬 “180도 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