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일본
빅뱅 일본
빅뱅 일본

그룹 빅뱅이 일본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 21일 빅뱅은 일본 치바현 키사라즈시에서 개최하는 ‘YG 엑시비전(YG Exhibition In Japan supported by 미츠이 부동산)’에 방문했다.

이날 영화 촬영 스케줄로 인해 함께하지 못한 탑을 제외한 빅뱅 멤버 4명이 3D 홀로그램 상영 시사회에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빅뱅은 일본에 처음 소개되는 YG의 3D 홀로그램 상영에 대한 현지에서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바쁜 스케줄에도 참석했다.

‘YG 엑시비전’은 YG엔터테인먼트가 치바현 키사라즈시에 위치한 쇼핑몰 미츠이 아울렛파크 키사라즈에서 지난 22일부터 오는 4월 20일까지 개최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이 전시회에서는 빅뱅과 투애니원, 싸이 등의 홀로그램 공연은 물론 해당 가수들이 실제 무대에서 입었던 의상과 애장품을 전시한 YG 콜렉션, 가수와 실제 사진을 찍는 듯한 경험을 하는 ‘라이브 포토 서비스’ 등의 코너가 펼쳐진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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