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장우영 박세영, 알콩달콩 일상 눈길…로맨스 본격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 화면 캡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 화면 캡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 출연 중인 장우영과 박세영 한층 가까워진 친밀한 모습을 보여 관심을 끌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우결’에서 장우영과 박세영은 서울 한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서로 서운했던 부분을 애교 있게 털어놓으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직접 가구를 만들기 위해 공방으로 자리를 옮긴이들은 ‘우결’ 생방송을 함께 모니터했다.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세영이 ‘춘천여행’ 이벤트를 모른 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장우영은 부끄러움에 몸 둘 바를 몰라 했고, 세영은 그런 우영을 보며 즐거워했다.

지난달 ‘우결’에 처음 합류한 장우영과 박세영은 초반 서먹했던 모습과는 달리 부쩍 서로 친숙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우결’ 모니터 중 윤한-이소연 부부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목격한 뒤 묘한 기류가 형성해 앞으로의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타들의 가상 결혼 생활을 다룬 ‘우결’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분 방송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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