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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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옥소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옥소리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행복은 내 마음 속에 달려 있는 것”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앞서 옥소리는 지난해 8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알면 보이고 알면 들린다는 그 말. 살면서 참 공감하는 말”이라는 글을 게재해 화제가 됐다.

옥소리는 지난 2008년 방송인 박철과 이혼 후 방송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이에 옥소리의 미니홈피 글은 대중이 그의 근황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창구인 셈이다.

박철은 지난해 5월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계 미국인과의 재혼 소식을 전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옥소리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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