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유상무
“프리 따귀 맞겠다.”

개그맨 유상무가 tvN ‘퍼펙트싱어 VS’에 출연해 노래 점수에 대한 이색 공약을 걸었다.

지난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의 제작발표회에서도 “프리 따귀’를 시청률 공약으로 내세웠던 유상무는 이번에도 “90점을 넘지 못하면 방청객에게 프리 따귀를 맞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환호를 받았다. 유상무는 최근 CCM 음원을 발매, ‘개가수’(개그맨+가수)로 변신한 바 있다. 그는 이날 무대에서도 의외의 미성과 가창력을 선보이며 교회 오빠다운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DJ DOC의 메인보컬 김창렬, ‘보이스코리아’ 출신의 유성은을 비롯해 이기찬, 헬로비너스 유아라, 이정이 가수군단으로 출격한다. 또 이에 맞서는 드림싱어팀에는 유상무, ‘슈퍼스타K3′의 김도현, 보컬트레이너 장우람, 뮤지컬 배우 이재규, 배우 이자민이 나선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 역대 최고점 기록(98.548점)의 벤을 위협할 만한 출연자가 등장한다”고 귀띔하며 “쉽게 깨질 것 같지 않던 최고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퍼펙트싱어 VS’는 이번 주부터 시간대를 앞당겨 7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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