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왼쪽)와 윤종훈이 다정한 커플사진을 공개했다
클라라(왼쪽)와 윤종훈이 다정한 커플사진을 공개했다
클라라(왼쪽)와 윤종훈이 다정한 커플사진을 공개했다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 출연 중인 배우 윤종훈과 클라라의 커플 사진을 공개, 극중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5일 클라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응급남녀’ 용규 오빠랑 클라라랑”이라는 글과 함께 윤종훈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윤종훈은 “아름씨ㅜㅠ”라는 애절한 댓글로 화답했다.

현재 윤종훈과 클라라는 ‘응급남녀’에서 인턴 임용규와 한아름으로 동반 출연 중이다. 용규는 우수대학병원의 분위기메이커이자 활달하면서도 의학에 대한 집념이 강한 인물.한아름은 미국에서 의과대학을 졸업한 ‘엄친딸’ 캐릭터로 나온다.

첫 회부터 아름을 향한 용규의 마음이 드러난 가운데, 현재 아름은 최진혁이 연기하는 창민 캐릭터와도 감정기류가 형성된 상태다. 이에 세 캐릭터 간의 삼각 로맨스 또한 기대를 모으는 대목.

‘응급남녀’는 이혼한 두 남녀가 응급실 인턴으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담은 로맨틱코미디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윤종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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