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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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섹시 이미지 때문에 생긴 난감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 3D’ 녹화에는 나르샤와 함께 레인보우 블랙, 빅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대표 ‘성인돌’ 나르샤에게 “19금 콘셉트 중 버거웠던 부분이 있었냐”고 질문했다. 이에 나르샤는 “그런 것보다 오히려 아무 생각 없이 했는데 19금 판정을 받았던 것이 있었다”며 “‘맘마미아’라는 노래의 뮤직비디오에서 운전하는 장면의 내 눈빛이 너무 야하다는 것이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나르샤는 직접 해당 장면의 시범을 보였고 출연진들은 한결같이 “야하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빅스의 엔은 데뷔 전 남다른 댄스 실력으로 3대 대형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았던 사실을 공개했다. 엔은 현란하면서도 절도있는 춤사위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레인보우 블랙은 걸스데이 등 많은 걸그룹들이 섹시 콘셉트로 경쟁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비틀즈코드 3D’는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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