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윤식
배우 백윤식
배우 백윤식

배우 백윤식과 교제했던 KBS 소속 K기자가 3일자로 3개월을 휴가를 마치고 방송국으로 복귀했다.

K기자는 3일 오후 텐아시아와의 전화통화에서 “예정된 휴가가 끝나고 제작부서로 복직했다”며 “건강을 많이 회복했다”는 덤덤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난달 14일 백윤식이 소송을 취하한 이후 따로 그와 연락을 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과거지사는 더 이상 묻지 말아 달라”며 “건강 회복과 업무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앞서 K모 기자는 지난 9월 백윤식과 교제를 인정한 후 “백윤식에 대해 폭로하겠다”며 기자회견을 자청했지만 번복했다. 이후 K기자는 백윤식과 두 아들에 대한 일방적 폭로를 했고 이에 백윤식이 K기자를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의 이유로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지난달 14일 K기자가 사과에 백윤식이 소송이 취하해 사건이 일단락됐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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