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참 좋은 시절’ 스틸
KBS2 ‘참 좋은 시절’ 스틸
KBS2 ‘참 좋은 시절’ 스틸

KBS2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캐스팅된 옥택연의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참 좋은 시절’에서 이서진의 동생이자 다혈질 보디가드인 강도희 역을 맡은 옥택연은 지난 17일 경상북도 경주 모처에서 진행된 야외 촬영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거리를 질주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갈색 가죽재킷을 입고 오토바이에 올라탄 채 캐릭터에 몰입해 날카로운 눈빛으로 거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옥택연의 모습이 담겼다.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오게 된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내 이웃의 소중함과 사람의 따뜻함을 다룬 드라마다.

‘왕가네 식구들’ 후속으로 편성을 확정 지은 ‘참 좋은 시절’은 오는 2월 22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3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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