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왼쪽), 홍석천
엄정화(왼쪽), 홍석천
엄정화(왼쪽), 홍석천

배우 엄정화가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은밀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엄정화는 영화 ‘관능의 법칙’의 개봉을 앞두고 ‘마녀사냥’에 출연했다. 엄정화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엄정화가 ‘마녀사냥’에 출연했다. 27일 녹화를 마쳤고, 내달 4일 방송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 이날 홍석천은 자신의 트위터에 “엄정화님의 멋진 연기가 기대되는 관능의 법칙. 대박나세요. 우리들의 영원한 디바. 엄정화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마녀사냥’에 출연한 엄정화와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깨동무를 한 엄정화와 홍석천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엄정화가 출연하는 영화 ‘관능의 법칙’은 1회 롯데엔터테인먼트 시나리오 공모대전 대상을 수상한 이수아 작가의 시나리오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40대를 보내고 있는 세 여자의 성과 사랑, 그리고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과감하고 솔직하게 그렸다. 권칠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가 출연한다. 2월 13일 개봉.

글. 강소은 silvercow@tenasia.co.kr
사진. 홍석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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