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음악중심 1위 등극…대세 찍었다

대세 보이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MBC 순위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25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 B1A4는 ‘론리’로 1위에 올랐다. 했다. 이날 1위 후보에는 걸스데이의 ‘썸씽’과 에일리 ‘노래가 늘었어’가 맞붙었다.

B1A4는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도와주신 분들 감사하고 팬 여러분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1A4는 지난 24일 KBS2 ‘뮤직뱅크’에서 동방신기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2집 ‘후 엠 아이(who am I)’에는 보다 성숙해진 B1A4의 음악 색깔이 담겼다. 특히 리더 진영이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론리’는 이별한 남자가 일상에서 느끼는 아픔을 담은 노래로 멜로디가 매력적인 노래.

이날 방송에는 비 태진아, B1A4, 걸스데이, 에일리, 레인보우 블랙, 김종서, 코요태, 달샤벳, AOA, GOT7, 에어플레인, 럼블피쉬, 탑독, 더 씨야, 가물치, 키스앤크라이, 비트윈, 로열 파이럿츠, 블래디가 출연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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