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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호인’ 팀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는 23일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영화 변호인 팀 봉하마을 고(故) 노무현 대통령 묘소 참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알려졌다.

해당 사진에는 송강호, 곽도원, 송영창과 최재원 위더스필름 대표 등이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기 위해 봉하마을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변호인’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처음부터 계획된 일정은 아니고, 영화가 개봉된 후 자연스럽게 뜻이 맞아 이루어졌다.

‘변호인’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맡았던 부산 ‘부림사건’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지난 19일 누적관객수 1,000만을 돌파했다.

글. 정시우 siwoorain
사진. 트위터 이용자(@u_he***)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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