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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전설 비틀즈의 ‘브리티시 인베이전(British Invasion)’ 50주년을 기념하는 박스세트 앨범이 이달 20일 발매된다.

‘브리티시 인베이전’은 1964년 비틀즈가 미국 땅을 밟은 후 현지 뮤지션을 제치고 빌보드차트를 점령해 나간 사건을 일컫는다. 비틀즈는 1964년 2월 ‘아이 원트 투 홀드 유어 핸드(I Want To Hold Your Hand)’를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올린 것을 시작으로 세계 음악계를 점령해나갔다.

박스세트 ‘더 유 에스 앨범(The US Album)’은 1964년부터 미국 캐피톨 레코즈(Capitol Records)를 통해 발매됐던 정규앨범 13장을 담고 있다. 박스세트에는 발매 당시 LP의 오리지널 커버를 그대로 반영해서 제작됐으며 64페이지의 부클릿도 함께 수록됐다. 유니버설뮤직 측은 “비틀스의 미국 정규앨범이 영국에서 발매된 정규앨범들과 앨범 커버 및 곡 구성이 다르다는 점은 팬들의 소장욕구를 불러 일으킬만하다”라고 전했다.

비틀즈는 최근 19년 만에 발매된 두 번째 BBC 앨범 온 에어 - 라이브 앳 더 비비시 볼륨 2‘(On Air - Live At The BBC Volume 2)’와 94년 발매됐던 ‘라이브 앳 더 비비시(Live At The BBC)’의 리패키지 버전을 발매해 다시금 비틀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박스세트 수록 앨범 중 ‘더 비틀즈 스토리(The Beatles Story)를 제외한 총 12장의 앨범은 개별앨범으로도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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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유니버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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