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윤아, 고아라(왼쪽부터)
이연희, 윤아, 고아라(왼쪽부터)
이연희, 윤아, 고아라(왼쪽부터)

배우 이연희가 SM엔터테인먼트 3대 미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드라마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연희, 이기우, 허태희, 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이연희를 소개하며 “이수만이 아낀다는 SM 3대 미녀”라 말했다. 이연희와 함께 SM엔터테인먼트 3대 미녀로 소녀시대 윤아, 고아라가 꼽히고 있다. 이연희는 SM 3대 미녀라는 소개에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앞서 지난해 11월 3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윤아 역시 SM 3대 미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날 리포터와 함께 놀이기구를 탄 윤아는 “SM 3대 미녀인 이연희, 윤아, 고아라 중 누가 가장 예쁘냐”는 질문을 받았다.

윤아는 고민 끝에 “미안하다. 최고 미모는 나다”고 재치있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