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
배우 이다해
배우 이다해

배우 이다해가 근황을 전했다.

이다해는 7일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오늘은 광고 촬영하는 날이에요. 여러분을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네요. 이후에는 더 열심히 웨이보 업데이트 할게요”라는 중국어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 그리고 여러분께 알려 드릴 새로운 소식이 있어요. 저와 FNC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하게 됐어요. 여러분이 더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랄게요”라며 FNC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윙크를 하고 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에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최근 이다해는 중국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지난 2012년 중국판 ‘대장금’으로 불리는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的秘方애적밀방)’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이다해는 중화권 톱스타 정원창과 커플로 분해 인기를 얻었으며 이 작품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LETV 영화 드라마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최고 여자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지난 6일에는 그룹 FT아일랜드, 씨엔블루가 소속된 FNC 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틀었다.

글. 강소은 silvercow@tenasia.co.kr
사진제공. 이다해 웨이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