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경리 세라 현아(왼쪽부터)
나인뮤지스 경리 세라 현아(왼쪽부터)
나인뮤지스 경리 세라 현아(왼쪽부터)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 세라, 현아가 모바일 게임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6일 이펀컴퍼니는 서비스 예정인 네 번째 스마트폰 게임 전략시뮬레이션 SRPG ‘삼국지PK’의 홍보대사로 나인뮤지스 현아, 세라, 경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나인뮤지스는 평균 신장 172cm로 국내 걸그룹 중 최장신을 자랑하는 덕에 모델돌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려왔다. 나인뮤지스는 큰 키와 완벽한 몸매로 모델 포스를 과시하며 특히 2,30대 남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명 이펀컴퍼니 대표는 “뛰어난 가창력과 멋진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몇 년 동안 꾸준히 정상의 걸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는 나인뮤지스의 이미지가 ‘삼국지PK’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며 “섹시 걸그룹으로 탄탄한 성인 팬층을 확보한 나인뮤지스는 ‘삼국지PK’의 유저들 역시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으로 꼽았다. 앞으로 나인뮤지스와 함께 하는 여러 가지 캠페인을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최근 ‘글루(GLUE)’ 활동을 마감한 나인뮤지스는 개인 활동에 돌입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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