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이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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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FNC 엔터테인먼트(이하 FNC)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최근 이다해는 중국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지난 2012년 중국판 ‘대장금’으로 불리는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的秘方애적밀방)’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이다해는 중화권 톱스타 정원창과 커플로 분해 인기를 얻었으며 이 작품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LETV 영화 드라마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최고 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

이다해와 함께한 FNC는 그룹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등 가수 뿐 아니라 배우 박광현, 윤진서, 이동건, 성혁, 방송인 송은이 등이 소속됐다. FNC는 연기자들을 잇달아 영입하며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로의 면모를 갖춰 나갈 계획이다.

이다해는 향후 국내 활동에 치중할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