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김다예,한유이(위부터)
이유비, 김다예,한유이(위부터)
이유비, 김다예,한유이(위부터)

1990년생 말띠 스타 이유비 김다예 한유이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들의 소속사 싸이더스HQ가 31일 공개한 새해 인사 동영상에서 이유비는 고혹적인 자태로 “올 한해 열심히 활동해서 꼭 유비의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사랑하는 분과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 되시길 바랄게요”라는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배우 견미리의 딸로 화제를 모은 이유비는 올해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이승기의 첫사랑 박청조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SBS 아침 드라마 ‘두 여자의 방’에 출연 중인 신예 김다예는 귀여운 목소리로 “올 한해도 항상 건강하시고, 희망찬 새해, 뜻 깊은 2014년이 되시길 기원할게요. 저 또한 좋은 모습 보여주도록 열심히 노력할 테니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새해 덕담과 포부를 전했다.

이어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8차원 재벌녀 설도은 역을 연기 중인 한유이는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열심히 달리는 말처럼 저도 올 한해 열심히 활동해서 여러분에게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라는 인사를 전했다.

글. 강소은 silvercow@tenasia.co.kr
사진제공. 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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