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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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의 ‘용의자’ 관람 인증 사진이 공개 됐다.

공유는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내 첫 4DX가 ‘용의자’라니. 4DX의 진가는 역시 카체이싱 장면. 오늘 극장에서 몰래 영화 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본인이 주연을 맡은 영화 ‘용의자’를 관람한 인증 사진을 게재 했다. 4DX는 극장 CJ CGV의 특화 상영관 중 하나로 특수 효과 체험이 더해진 4차원 영화를 상영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영관.

공개된 사진에는 어두운 극장 안에서 모자를 눌러 썼음에도 감출 수 없는 훈훈한 공유의 외모와 미소가 담겼다.

공유가 주연을 맡은 영화 ‘용의자’는 모두의 타겟이 된 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을 그린 액션 영화. 공유와 함께 박희순과 김성균이 출연 한다. 지난 24일 개봉해 현재(31일) 관객 198만 3,149명을 동원, 2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글. 강소은 silvercow@tenasia.co.kr
사진제공. 매니지먼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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