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가 일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블락비가 일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블락비가 일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그룹 블락비가 일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30일 블락비 소속사 세븐시즌즈에 따르면 블락비는 지난 28일 일본 도쿄 오미야 소닉시티에서 ‘블락비 컴백 라이브 인 재팬’ 공연을 개최, 약 5,000 여 명의 관객을 열광시켰다.

블락비는 공연에 앞서 추첨을 진행, 선발된 팬들을 직접 리허설에 초대하는 이벤트를 열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이날 공연에서 일본 팬들이 가장 듣고 싶은 곡으로 선정한 ‘싱크로율 100%’ 무대 중간에는 팬을 무대로 불러 세레나데를 부르기도 했다.

블락비는 “많은 분들이 함께 무대를 즐겨주셔서 뜻 깊었던 공연이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곳에서 블락비의 무대를 많은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싶다. 정말 재미있는 공연을 보여드릴 테니 블락비의 공연에 많은 분들께서 찾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블락비는 일본 공연을 마치자마자 입국, SBS ‘가요대전’ 무대에 오르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 했다.

글. 강소은 silvercow@tenasia.co.kr
사진제공. 세븐시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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