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다크 월드
토르:다크 월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토르:다크 월드’가 10월 30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된다. 또 개봉에 앞서 매력적인 악당 로키 역의 톰 히들스턴이 내한을 확정했다.

‘토르:다크 월드’는 ‘어벤져스’의 일원인 마블 슈퍼히어로 토르(크리스 헴스워스)의 새로운 시리즈. ‘어벤져스’ 멤버 중에서는 올 상반기 개봉된 ‘아이언맨3′에 이은 후속 주자다. 이미 지난 8월 공개된 예고편만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토르:천둥의 신’을 연출했던 케네스 브래너 감독이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드라마 ‘왕좌의 게임’ 등을 연출했던 앨런 테일러 감독이 새롭게 메가폰을 잡았다.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를 비롯해 나탈리 포트만, 톰 히들스턴 등 출연진은 그대로다.

특히 ‘어벤져스’, ‘토르’ 시리즈에서 매력적인 악당 로키 역을 맡은 톰 히들스턴과 마블 스튜디오 대표이자 제작자인 케빈 파이기가 10월 14일 한국을 방문, 20분 하이라이트 상영회와 공식 기자회견 및 팬 이벤트를 가질 예정이다.

톰 히들스턴은 영국 글래머지가 선정한 2012년 가장 섹시한 남자 2위, 2013년 영화지 토탈필름에서 가장 섹시한 배우 1위 등 할리우드에서 ‘핫’한 스타 중 한 명이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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