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의 시청률이 2% 올랐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이 기록한 7.3%보다 2%나 상승한 수치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The Legend(더 레전드) 7′ 특집으로 고인이 된 전설적인 가수들의 음악을 출연 가수들이 직접 선곡해 불렀다. 바다, 문명진, JK김동욱, 이정, 임태경, 정동아, 제국의아이들이 출연했다. 이들은 마이클 잭슨, 장국영, 김현식, 김광석, 윤심덕 등의 노래를 불렀다.

정동하는 故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불러 역대 최고점인 439점을 받아 우승했다. 마치 故 김현식과 듀엣을 하는 것처럼 무대를 꾸며 감동을 선사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