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 방송 캡쳐.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 방송 캡쳐.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 방송 캡쳐.

온스타일 신규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효리의 X언니’가 1회 연장을 결정했다. 당초 4회로 예정됐지만 1편을 연장해 총 5회로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이번 연장은 프로그램에 대한 대중의 격렬한(?) 반응 때문. 지난 20일 방송된 ‘이효리의 X언니’ 3회 방송이 나간 뒤에도 프로그램 관련 키워드가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대중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또 이효리와 이상순 예비 부부의 모습도 빼놓을 수 없는 이 프로그램의 재미 포인트다.

‘이효리의 X언니’ 연출을 맡은 이준석 담당PD는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에 힘입어 최근 1회 연장 방송을 결정했다”며 “이효리와 스피카가 함께 한 제주도 촬영은 물론 다가오는 컴백을 앞두고 함께 구슬땀 흘리는 이효리와 스피카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