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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ZY, 두 번째 월드투어 포문 여는 서울 단독 콘서트 D-1

    ITZY, 두 번째 월드투어 포문 여는 서울 단독 콘서트 D-1

    ITZY(있지)가 내일(24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새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ITZY는 2월 24일~2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공연을 갖고 두 번째 월드투어 'ITZY 2ND WORLD TOUR <BORN TO BE>'(본 투 비)의 서막을 올린다. 서울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하고 더 많은 국내외 MIDZY(팬덤명: 믿지)와 만난다. 이번 단콘은 2022년 8월 그룹 첫 월드투어 <CHECKMATE>(체크메이트) 일환 서울 공연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것으로써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최근 데뷔 5주년을 맞이한 ITZY가 데뷔곡 '달라달라'부터 최신곡 'UNTOUCHABLE'(언터처블)에 이르기까지 그간의 히스토리를 아우르는 대표 히트곡 퍼레이드를 선사한다. 여기에 미니 앨범 'BORN TO BE'에 수록된 멤버 솔로곡, 팬들이 보고 싶어 하는 수록곡 무대 등을 마련해 관객 만족도를 높인다.이들은 공식 SNS 채널에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공연 분위기를 예열하고 있다.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솔로곡 응원법 영상 등을 통해 'K팝 대표 퍼포머'가 선사할 퍼포먼스와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예고하고 있다.2월 겨울 공기를 타오르는&nb

  • 슈퍼주니어-L.S.S. 아시아 투어…홍콩에서 화려한 포문 열었다

    슈퍼주니어-L.S.S. 아시아 투어…홍콩에서 화려한 포문 열었다

    슈퍼주니어-L.S.S.(SUPER JUNIOR-L.S.S.,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홍콩 콘서트로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슈퍼주니어-L.S.S.는 지난 17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AsiaWorld-Expo)에서 ‘SUPER JUNIOR-L.S.S. THE SHOW : Th3ee Guys in HONG KONG’(슈퍼주니어-L.S.S. 더 쇼 : 쓰리 가이즈 인 홍콩)을 개최, 이특, 신동, 시원의 완벽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다채로운 무대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이날 콘서트에서 슈퍼주니어-L.S.S.는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Suit Up’, ‘C’MON (질러)’, ‘조크든요 (JOKE)’ 등 한국 싱글 무대부터 ‘Old Skool’, ‘NEW ROAD’, ‘CEREMONY’, ‘샷다 닫아라 (Shut Down)’ 등 일본 첫 미니앨범의 한국어 버전 무대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공연장의 열기를 후끈 더했다.또한 신동이 직접 기획 및 연출한 다양한 VCR 영상들은 공연 적재적소에 상영되며 끊이지 않은 웃음을 자아냈고, 강렬한 퍼포먼스의 ‘쏘리 쏘리’, ‘Twins’를 비롯해 감미로운 분위기의 ‘So I’, ‘거울’ 등 슈퍼주니어의 단체곡과 ‘떴다 오빠’, ‘파자마파티’ 등 유닛곡 메들리 세션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풍성한 스테이지로 현지 팬들을 완벽 매료시켰다.더불어 슈퍼주니어-L.S.S.는 마지막 앙코르 곡으로 선보인 ‘Miracle’을 열정적인 무대로 장식해 관객들과 가깝게 호흡했으며, 관객들 역시 공연 내내 폭발적인 함성과 떼창은 물론, 슬로건과 팬라이트를 흔드는 등 공연을 열광적으로 즐겼다.한편, 슈퍼주니어-L.S.S.는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조크든요 (JOKE)’ 무대를 선사한다.윤

  • NCT 127, 나고야서 日 두 번째 돔투어 포문 활짝 열었다

    NCT 127, 나고야서 日 두 번째 돔투어 포문 활짝 열었다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나고야 공연으로 일본 두 번째 돔투어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NCT 127은 1월 7~8일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NCT 127 3RD TOUR ‘NEO CITY : JAPAN – THE UNITY’’(엔시티 127 써드 투어 ‘네오 시티 : 재팬 – 더 유니티’)를 개최, 개성 있는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 완성도 높은 연출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리프트를 타고 웅장하게 등장한 NCT 127은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Punch’, ‘Superhuman’, ‘Ay-Yo’, ‘소방차’ 등의 무대를 비롯해 환상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윤슬’, ‘신기루’, ‘별의 시’ 등 보컬 섹션, 파워풀한 라이브와 퍼포먼스, 관객의 떼창으로 하나되는 ‘영웅’, ‘질주’, ‘Fact Check’ 등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히트곡 퍼레이드를 선보여 대형 돔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NCT 127은 따뜻한 감성 윈터송 ‘Be There For Me’와 서정적인 발라드 ‘하얀 거짓말’ 등 지난 12월 발표한 겨울 스페셜 싱글 수록곡 무대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일본어 버전 ‘Chain’과 현지 발표곡 ‘Sunny Road’ 등 돔투어를 위해 준비한 무대까지 총 28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연달아 선보여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NCT 127의 열정적인 무대에 관객들 역시 공연 내내 기립한 채 팬라이트를 흔들고, 힘찬 떼창과 함성으로 화답했으며, 멤버들은 “오랜만에 나고야에서 팬분들을 만나서 너무 행복하다. 관객분들의 후끈한 열기에 즐기면서 공연할 수 있었다. 이제 투어의 본격적인 시작인데 계속해서 좋은 무대, 소중한 추억 만들어 가고 싶다”라

  • 이영지→르세라핌 홍은채 "애매한 재능? 나였기에 가능했던 꿈" 화려한 포문 ('2023 마마 어워즈')

    이영지→르세라핌 홍은채 "애매한 재능? 나였기에 가능했던 꿈" 화려한 포문 ('2023 마마 어워즈')

    가수 이영지가 '2023 MAMA AWARDS'(마마 어워즈)의 시작을 알렸다. 이영지는 28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2023 MAMA AWARDS'에서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다. 오프닝 무대는 테마 스테이지인 THEME STAGE(뎀 스테이지)였다. 무대에는 이영지, 르세라핌 멤버 홍은채, 제로베이스원 멤버 장하오, 트레저 랩 유닛 최현석과 하루토, 요시 등이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모든 사람들은 특별하다'라는 의미를 전달했다. 먼저 이영지는 "사람들이 자꾸만 묻는다. 왜 그리 별났는지, 왜 그렇게 생겼는지, 왜 그렇게 애매한 재능으로 뭘 자꾸 이뤄내는지"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글쎄 왜는 없고, 난 그냥 나 였다. 어쩌면 나였기에 가능했던 모든 것이 아닐까"라고 말했다. 또한 홍은채는 "난 그저 노래를 좋아하고 춤추는 것을 좋아하던 아이였다. 그러다 결심을 했다. 아티스트가 되어 무대에 서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제로베이스원 멤버 장하오는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도쿄돔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더불어 트레저 최현석, 요시, 하루토는 'G.O.A.T'(고트)를 불렀다. '마마 어워즈'는 CJ ENM이 매년 주최하는 24년 전통의 글로벌 음악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은 28일과 29일 이틀간 도쿄돔에서 개최된다. Mnet, tvN SHOW 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Mnet TV, KCON official, M2를 통해서도 전 세계 생중계 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빌리, 프로젝트 'the Billlie's odditorium' 에디션 포문…'빌리버스'의 새 챕터 예고

    빌리, 프로젝트 'the Billlie's odditorium' 에디션 포문…'빌리버스'의 새 챕터 예고

    '글로벌 대세' 빌리(Billlie)가 팬들에게 특별한 이야기를 전한다. 빌리는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the Billlie's odditorium' the first edition'('더 빌리스 오디토리엄' 더 퍼스트 에디션)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the soul savior ~ I don't need a superman'(더 소울 세비어 ~ 아이 돈 니드 어 슈퍼맨)과 타이틀곡의 Inst.까지 총 2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the soul savior ~ I don't need a superman'은 독특한 코드 진행과 신스 사운드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드림 힙합(Dream Hip-hop) 트랙이다. 특히, 멤버 시윤이 직접 랩메이킹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빌리가 빌리브(공식 팬덤명)에게 전하는 다섯 번째 팬송으로, 빌리브만 있다면 빌리에게 더 이상 다른 영웅은 필요 없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리릭비디오에는 슈퍼맨, 히어로를 상징한 그림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멤버들의 신비로운 보컬이 더해져 곡의 무드를 배가할 예정이다. 빌리는 이번 디지털 싱글을 시작으로 이전까지의 앨범과 활동에서 못다 보여준 음악, 스토리를 하나씩 엮어낸 'the Billlie's odditorium'(더 빌리스 오디토리엄) 에디션을 선보인다. 빌리는 그간 음악,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아트워크 등 콘텐츠와 메시지가 짜임새 있게 연결된 '빌리버스'(빌리+유니버스)를 구축해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을 선보여 온 만큼, 이번 에디션을 통해 빌리만이 할 수 있는 실험적인 음악과 '빌리버스'의 새로운 챕터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빌리는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디지털 싱글 ''the Billlie's odditorium' the first edition'을 공개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I AM : Colorful' - 서울 종료…전국투어 "화려한 포문"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I AM : Colorful' - 서울 종료…전국투어 "화려한 포문"

    가수 에일리의 전국투어 서울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에일리는 지난 28,29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3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I AM : COLORFUL - 서울’을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콘서트에서 에일리는 신곡 무대를 비롯해 전매특허 무반주 라이브와 댄스무대 등 에일리만의 다채로운 색이 녹아든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공연은 에일리의 전매특허 히트곡 ‘보여줄게’로 무대로 화려한 오프닝을 열었다.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공연 초반부터 관객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킨 에일리는 밝은 인사를 전하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에일리는 공연의 제목 ‘I AM : Colorful’에 대해 “예전에 나만의 ‘색’에 대한 고민을 했었던 적이 있다. 제가 여러분께 들려드리고 보여드리는 다양한 모습들과 여러분의 응원, 사랑이 모여 결국 우린 다채로운 무지개색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러분과 함께 찾은 저의 색들을 오늘 무대마다 조금씩 숨겨놨다. 공연을 다 보고 난 후에는 제목의 의미를 알게 되실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이어 오랜만에 무대에서 선보이는 ‘No No No’와 ‘손대지마’를열창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한 에일리는 지난 9월 발매 이후 처음으로 콘서트 무대에서 선보이는 ‘잡아줄게’와 ‘HIGHER’을 연달아 불렀다. 관객들은 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에일리의 파워풀한 보이스와 성량, 더욱 짙어진 감성에 감탄하며 뜨거운 함성을 보냈다. 에일리는 ‘노래가 늘었어’와 ‘If You’ 두 곡의 이별 노래를 부르며 촉촉한 감성으로 분위기를 반전 시켰다. 무대를 마친 에일리는 “나만의

  • NCT 127, 세 번째 투어 한국에서 화려한 포문…오는 11월 2주간 총 6회 개최

    NCT 127, 세 번째 투어 한국에서 화려한 포문…오는 11월 2주간 총 6회 개최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오는 11월 한국 단독 콘서트로 세 번째 투어의 포문을 연다. NCT 127의 세 번째 투어 ‘NCT 127 3RD TOUR ‘NEO CITY : SEOUL - THE UNITY’’(엔시티 127 써드 투어 ‘네오 시티 : 서울 – 더 유니티’)는 11월 17~19일, 24~26일 6일간 총 6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공연 타이틀 ‘THE UNITY’는 NCT 127 콘서트의 시작을 알린 첫 번째 투어 ‘THE ORIGIN’(디 오리진), 음악으로 연결된 두 번째 투어 ‘THE LINK’(더 링크)를 거쳐 마침내 전 세계 팬들과 완전한 하나가 된 NCT 127이 새로운 챕터를 맞이하는 무대라는 의미를 담은 만큼, 더욱 견고해진 NCT 127의 개성 있는 음악과 무대를 장악하는 극강 퍼포먼스, 에너제틱한 매력이 한데 어우러진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더불어 NCT 127은 지난해 두 번째 투어 ‘NEO CITY : THE LINK’로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입성은 물론, 전 세계 17개 도시 28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강력한 글로벌 파워도 입증한 바, 이번 투어로 보여줄 새로운 활약에도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되며, 10월 26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10월 30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한편, NCT 127은 10월 6일 정규 5집 ‘Fact Check’(팩트 체크)로 컴백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에스파, 남미 투어 포문 열었다…멕시코 더위보다 뜨거운 콘서트 열기

    에스파, 남미 투어 포문 열었다…멕시코 더위보다 뜨거운 콘서트 열기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멕시코 콘서트로 남미 투어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에스파는 9월 8일(현지시간)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MEXICO CITY’(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멕시코 시티)를 개최했으며, 첫 남미 투어인 만큼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이날 에스파는 강렬한 퍼포먼스의 ‘ænergy’(아이너지), ‘Savage’(새비지), ‘도깨비불 (Illusion)’부터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Thirsty’(서스티), ‘자각몽 (Lucid Dream)’, ‘Welcome To MY World’(웰컴 투 마이 월드)’와 발랄한 매력의 ‘Spicy’(스파이시), ‘Better Things’(베터 띵스), ‘Life’s Too Short’(라이프스 투 쇼트), ‘Don’t Blink’(돈트 블링크), ‘YEPPI YEPPI’(예삐 예삐) 등 다채로운 무대 섹션으로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공연을 마친 에스파는 “여러분의 함성 소리가 엄청 커서 정말 잊지 못할 것 같다. 잊지 못할 하루 선물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남미 투어의 첫 도시가 여기 멕시코였는데, 재미있는 시작이었다. 앞으로도 다시 볼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할 테니까 기다려달라”고 소감을 전한 뒤, 현지 언어로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인사했다. 관객들은 공연 내내 기립한 채 팬라이트를 흔들며 에스파의 무대에 뜨거운 함성과 환호를 보낸 것은 물론, ‘Next Level’(넥스트 레벨)과 ‘Black Mamba’(블랙맘바) 등의 히트곡 무대에서 폭발적인 떼창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콘서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스파는 9월 11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남미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제로베이스원, 오늘(10일)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발매… K팝 5세대 포문 연다

    제로베이스원, 오늘(10일)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발매… K팝 5세대 포문 연다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K-POP 5세대 포문을 힘차게 연다.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다. ‘YOUTH IN THE SHADE’는 이 시대 청춘의 모습 즉, 찬란한 청춘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을 담고 있는 앨범이다. 글로벌 팬덤의 선택으로 하나가 된 ZEROBASEONE은 찬란한 비주얼과 뚜렷한 개성으로 당찬 출사표를 던지며 ‘찬란한 시작’을 예고한다. 타이틀곡 ‘In Bloom (인 블룸)’은 빈티지한 감성과 트렌디함이 공존하는 드럼 앤드 베이스 장르로, 데뷔 앨범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곡이다. 끝이 있기에 더욱 아름답고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딛는 ZEROBASEONE이 아직은 불완전하고 미숙하지만 ‘너’를 향해 달려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세계적인 밴드 A-Ha의 ‘Take On Me’의 메인 리프를 오마주해 질주하듯 빠른 템포로 전개되는 후크로 청량하고 경쾌한 무드를 고조시켰고, 느리게 이어지는 멜로디와 보컬로 청춘 이면의 무게를 더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아홉 멤버의 모습이 담긴다. 짙은 어둠 속에서 더욱더 찬란히 빛나는 청춘의 도전적이면서도 진취적인 매력은 물론, 청량함을 가득 머금은 ZEROBASEONE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도 관전 포인트다. 게임 화면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CG 효과 역시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데뷔 앨범에는 ZEROBASEONE의 시작을 알리는 곡인 ‘Back to ZEROBASE’를 비롯, 정상을 향해 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New

  • 에이비식스, 집 담보→무대 사고 시작부터 '대박 조짐'…'월드투어 포문' 성공적[TEN현장]

    에이비식스, 집 담보→무대 사고 시작부터 '대박 조짐'…'월드투어 포문' 성공적[TEN현장]

    "축복받은 하루네요. '애비뉴(에이비식스 팬클럽명)'라는 큰 그늘 가수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껴요. 컴백 활동부터 월드 투어까지 함께해요. 우리" 브랜뉴뮤직의 간판 그룹 에이비식스(AB6IX)가 '월드 투어 THE FUTURE' 서울 공연을 성료했다. 에비식스와 에비뉴가 함께한 공연은 지난해 2월 서울 장충체육관이 마지막이다. 약 1년 3개월 만의 재회니, 시작부터 귀를 울리는 환호성은 당연했다. 이날 오후 5시로 예정됐던 에이비식스의 공연. 콘서트 장송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 주변은 이미 수 시간 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콘서트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응원봉을 흔들며 에이비식스를 맞이했다. 에이비식스가 이번 콘서트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팬들과의 소통, 호흡이었다. 오랜만의 만남에 팬들은 물론 아티스트 역시 설레는 감정을 감추지 않았다. 실내 공연장을 선택한 이유도 팬들을 위해서였다. 이번 서울 공연에서는 실내 공연장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것이 눈에 띈다. 무대와 관객과의 간격을 짧게 둬 함께 꾸리는 공연을 만들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멤버 개개인이 적극적으로 활용했고, 팬들과의 스킨쉽을 유동적으로 하기 위함이었다. 이들의 첫 선택은 '공명'이란 곡이었다. 공연 시작부터 꽃가루가 휘몰아쳤다. 시작 무대부터 엔딩 공연까지 에이비식스의 고민이 묻어있었다. 이어 'SAVIOR', 'ABSOLUTE' 무대가 연달아 이어졌다. 공연장 분위기는 '감아', '아인슈타인', 'Sugarcoat', '답을 줘' 등을 통해 무르익었다. 퍼포먼스에 집중하며, 콘서트 초반부터 에이비식스라는 팀의 매력을 보여줬다. 안정된 군무와 사이사이 팬들과 교감하는 멤버들. 5년 차 아이돌에 걸맞은 무대 위 능

  • YG 트레저, 타이페이 달궜다…아시아 투어 힘찬 포문

    YG 트레저, 타이페이 달궜다…아시아 투어 힘찬 포문

    YG 대형 그룹 트레저(TREASURE)가 타이페이를 푸른빛으로 물들이며 데뷔 첫 아시아 투어의 스타트를 끊었다. 트레저는 지난 4일(현지시간) 타이페이 NTSU ARENA(LINKOU ARENA)에서 '2023 TREASURE TOUR [HELLO]'를 개최했다. 아시아 투어의 출발점인 이 지역은 트레저의 데뷔 후 첫 방문임에도 빠르게 티켓이 동이 나며 이들을 향한 폭발적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가파른 상승 가도로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 도약한 트레저인 만큼 현지 유력 언론들도 주목했다. 공연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 연합신문망(UDN), CtiNews, 이티투데이 등 다수의 매체가 참석하며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인 것. 이들은 트레저의 활발한 투어 전개와 막강한 인기를 집중 조명, 명실상부 YG의 차세대 대표 그룹임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현지 팬들의 에너지로 가득찬 공연장의 온도 역시 쉬이 식을 줄 몰랐다. 압도적 함성 속 '직진 (JIKJIN)' 무대로 힘차게 포문을 연 멤버들은 데뷔곡 'BOY' '사랑해 (I LOVE YOU)' '미쳐가네 (GOING CRAZY)' 등의 히트곡부터 파워풀한 유닛 무대까지 24곡의 세트리스트로 160분 남짓 질주하며 관객들의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했다. 최근 8개 도시, 26회차에 달하는 대규모 일본 투어를 통해 '공연형 아티스트'로 한뼘 더 성장한 트레저의 진면목이 제대로 분출된 순간이었다. 멤버들은 넓은 스테이지를 뛰어다니며 현장을 진두지휘, 에너제틱한 칼군무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YG표' 탄탄한 무대 연출은 콘서트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귀에 내

  • 블랙핑크 로제, 'On The Ground' 뮤직비디오 3억뷰 돌파

    블랙핑크 로제, 'On The Ground' 뮤직비디오 3억뷰 돌파

     블랙핑크 로제의 솔로 앨범 'R' 타이틀곡 'On The Ground' 뮤직비디오가 3억뷰를 돌파했다. 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로제의 'On The Ground'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3시께 유튜브에서 조회수 3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해 3월 12일 공개된지 약 576일만. 해당 뮤직비디오는 화려하고 웅장한 영상미는 물론, '초심'을 이야기하는 노랫말이 로제의 풍부한 감정 연기와 어우러져 음악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일주일여 만에 조회수 1억 뷰 돌파, 당시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단 신기록을 달성했었다. 이로써 로제는 당시 기네스 세계 기록 2개 부문(공개 24시간 내 유튜브 조회수 한국 솔로 가수 1위, 솔로·그룹 모두 빌보드 글로벌 차트 1위 등극 가수)에 공식 등재되며 세계적인 영향력을 확장한 바 있다. 블랙핑크 정규 2집 'BORN PINK' 발매 후 유튜브 인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어 이들의 꾸준한 기록 경신 역시 주목된다. 인게임 콘서트를 통해 선공개됐던 정규 2집 수록곡 'Ready For Love' 뮤직비디오도 이날 유튜브에서 1억 회를 기록, 35번째로 억대뷰 영상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15일과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의 포문을 연다.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지로 발걸음을 옮기며 K팝 걸그룹 사상 최대 규모인 총 150만 명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김지석 표 연산, 강렬한 포문 열었다 &#34;저는 폐비 윤씨의 아들입니다&#34;

    김지석 표 연산, 강렬한 포문 열었다 "저는 폐비 윤씨의 아들입니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역적’/사진제공=후너스엔터테인먼트 ‘역적’ 김지석이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 진창규) 7회에서는 추후 희대의 폭군 연산(김지석)으로 거듭나는 세자 융의 이야기가 서막을 올랐다. 신하들의 등쌀에 구리수통 하나도 마음대로 바꾸지 못하는 아버지 성종을 보며 융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