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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군 복무' NCT 태용, 늠름한 근황 전했다…"건강히 훈련 잘 받고 오길"

    '해군 복무' NCT 태용, 늠름한 근황 전했다…"건강히 훈련 잘 받고 오길"

    그룹 NCT 멤버 태용의 해병대 입대 후 근황이 공개됐다. 24일 해군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해군병 702기의 힘찬 출발을 응원한다'는 글과 함께 해군병 702기 훈련소 입단식 현장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는 '신병 2대대 소대장 훈련병'이라는 문구가 적힌 푸른 완장을 차고 있는 태용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군복 차림에 검은 마스크를 쓴 태용은 흔들림 없는 모습과 진지한 눈빛으로 늠름한 모습을 자랑했다. 이 영상에 대중은 "너무 멋있다. 건강히 훈련 잘 받고 오길", 너무 기특하고 자랑스럽다", "이태용 소대장님이 되는 거냐", "702기 모두 응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태용은 지난 15일 NCT의 군 입대 첫 주자로 나서 해군으로 현역 입대했다. 입대 전 태용은 자필 편지를 통해 "앞으로도 멤버들, 팬 분들과 이루고 싶은 것들이 많기에 군 생활도 열심히 하며 많은 것들을 배워 오겠다"고 밝혔다. 또한 "다시 돌아올 때 더 나은 제가 되어서 무대 위에 서겠다. 약속한다. 많이 보고 싶을 것 같다. 잘 다녀올 테니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길. 금방 돌아오겠다"고 인사를 전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힙한 까까머리 공개…태용, 오늘(15일) 해군 현역 입대 'NCT 첫 군복무' [TEN이슈]

    힙한 까까머리 공개…태용, 오늘(15일) 해군 현역 입대 'NCT 첫 군복무' [TEN이슈]

    그룹 NCT 태용이 군 복무를 위해 해군 현역 입대한다.태용은 15일 오전 해군 현역 입대한다. 1995년생으로 올해 29세인 태용은 NCT 멤버 중 처음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태용은 지난 14일 팬들과의 유료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군 입대를 앞두고 삭발한 헤어스타일을 처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진 공개와 함께 "머리는 멤버들이 잘라줬다. 정우가 스타트였는데 너무 짧게 잘랐다"며 "이게 더 좋다. 스킨헤드 해 보고 싶었다. 활동하며 유일하게 안 해 본 콘셉트였는데 나름 힙하다"고 했다.앞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월 태용의 입대 소식을 전하며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더불어 태용은 자필 편지를 통해 "모든 순간들이 정말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저에게 값지고 빛나는 시간들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저는 앞으로도 멤버들, 팬 분들과 이루고 싶은 것들이 많기에 군 생활도 열심히 하며 많은 것들을 배워 오겠다. 다시 돌아올 때 더 나은 제가 되어서 무대 위에 서겠다"고 전한 바 있다.태용은 또 "우리 같이 자랑스럽게 성장해왔지 않나. 그래서 더 애틋하고 소중하고 많이 보고 싶을 것 같다"며 "잘 다녀올 테니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길 바란다. 금방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NCT 태용 "전곡 작사·작곡에 10년 걸린 앨범…스스로 채찍질 많이 해" [일문일답]

    NCT 태용 "전곡 작사·작곡에 10년 걸린 앨범…스스로 채찍질 많이 해" [일문일답]

    NCT 태용이 오늘(26일) 두 번째 솔로 앨범 ‘TAP’(탭)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2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TAP’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에서 동시에 오픈된다.타이틀 곡 ‘TAP’은 다채로운 악기 위로 흘러나오는 중독성 있고 따라하기 쉬운 랩이 듣는 재미를 더하는 독특한 매력의 힙합 곡으로, 가사에는 상대에게 무관심한 듯 은근한 관심을 표현하는 모습을 재치 있게 그려냈다.특히 이번 앨범은 태용이 전곡의 가사를 단독으로 작사함은 물론, 전곡 작곡에도 참여했다. 태용은 평소 자신이 고민하고, 느낀 감정과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담아낸 만큼 한층 깊어진  감성과 뮤지션으로서의 독보적인 역량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하 태용이 직접 이야기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 ‘TAP’ 관련 일문일답.Q. 솔로 데뷔 후 약 8개월 만의 컴백입니다. 두 번째 미니앨범 ‘TAP’을 발매하게 된 소감은 어떤가요?- 두 번째 솔로 앨범이라니 믿기지 않습니다. 저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앨범이고, 시즈니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메시지가 많이 들어간 앨범이라 굉장히 행복하고 기뻐요.Q. 두 번째 솔로 앨범 ‘TAP’은 어떤 앨범인지 소개 부탁드려요. 또 전곡 단독 작사 및 전곡 작곡 참여 등 앨범 작업의 범위를 늘렸어요.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준비했나요?- ‘TAP’은 첫 솔로 앨범보다도 저의 생각이나 감정들이 더 다채롭고, 진솔하게 표현된 앨범입니다. 훨씬 성장한 저의 모습을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사실 제가 만든 곡으로 다 채우고 싶다고 생각한 건 아니었는데요. A&R 스태프분들과 매

  • NCT 태용, 첫 단독 콘서트로 써내려간 새 역사…컴백 전야 뜨겁게 달궜다

    NCT 태용, 첫 단독 콘서트로 써내려간 새 역사…컴백 전야 뜨겁게 달궜다

    NCT 태용이 첫 단독 콘서트를 마쳤다.‘2024 TAEYONG CONCERT <TY TRACK>’(2024 태용 콘서트 <티와이 트랙>)은 2월 24~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와 위버스 등을 통해 생중계되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2회 공연 모두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됐다.특히 이번 공연은 태용의 음악과 걸어온 여정을 보여주기 위해 세트리스트의 전곡을 태용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들로 구성, 태용이 10년 간 차곡차곡 쌓아온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는 물론 아티스트, 사랑, 이별, 상처, 치유, 자전적 이야기 총 6개의 테마, 전무후무한 연출력이 한데 어우러졌다. 태용은 이번 공연에서 핀 조명과 와이어를 활용해 달빛 위를 걷는 몽환적인 퍼포먼스를 펼친 ‘404 File Not Found’와 ‘404 Loading’으로 좌중을 압도했으며, 무대를 가로지르는 컨베이어 벨트 위에서 런웨이 쇼를 펼친 ‘Moonlight’와 쓸쓸한 감정 연기를 펼친 ‘나에게 했던 것과 같이 (Ups & Downs)’, 곡 제목처럼 달에 여행을 간 듯 샤막 위로 드리운 신비로운 화면이 감성을 자극한 ‘Moon Tour’ 등 획기적인 연출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또한 오늘(26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TAP’을 최초 공개, 화려한 퍼포먼스와 위트 넘치는 제스처가 어우러진 무대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으며, 시원한 가창으로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이끈 ‘Run Away’, 강렬한 래핑이 인상적인 ‘APE’ 등 새 앨범에 수록된 총 6곡의 무대들을 최초 공개했다.게다가 전면 LED로 제작되어 시시각각 분위기에 변주를 주는 T자 형태의 대형

  • 박효신, 79억 한남동 빌라 강제경매 취소 후 첫 심경 "삶에 대한 생각 변해…올해 목표는 앨범" [화보]

    박효신, 79억 한남동 빌라 강제경매 취소 후 첫 심경 "삶에 대한 생각 변해…올해 목표는 앨범" [화보]

    가수 박효신이 2024년의 다짐을 밝혔다.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4 년 3 월호 별책 부록을 통해 뮤지션 박효신의 독점 화보 38컷, 그리고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 2018년 이후 약 6년 만에 성사된 만남이라고. 화보 속 박효신은 강렬하고도 자연스러운 스트리트 룩 스타일링을 중심으로 변함없는 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그간 매거진 촬영이 전무했던 박효신은 이번 촬영에 대해 “발렌시아가를 비롯해 워낙 좋아하는 브랜드를 입어서 거부감이 없었던 촬영이었다”라며 “과하지 않게, 아티스트답게 보여주는 게 제일 좋겠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시간이 지날수록 일보다는 삶에 대한 생각이 변하는 것 같다”라고 입을 뗀 그는 인터뷰에서 결핍과 사랑, 행복, 안정이라는 네 가지 키워드에 진중히 답하며 드러내지 않았던 깊은 이야기들을 하나 둘 밝혔다고.  올해 다짐을 묻는 질문에 박효신은 “예전보다 목표를 더 단순하게 찾는 것 같다. 올해는 곡도 가사도 잘 쓰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 앨범 잘 만들어서 공연하고 싶은 생각밖에 없다”라고 덧붙이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박효신의 사진과 인터뷰가 담긴 별책 부록은 데이즈드 3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박효신은 최근 전입신고 했다고 알려진 서울 용산구 고급 아파트가 강제 경매로 나왔으나 최근 집행 정지 처분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아파트의 감정가는 78억9000만원. 소유권은 전 소속사인 글러브엔터테

  • NCT 태용, 리정 안무 작업→츠바킬 함께한 'TAP' 뮤직비디오 오늘(23일) 공개

    NCT 태용, 리정 안무 작업→츠바킬 함께한 'TAP' 뮤직비디오 오늘(23일) 공개

    NCT 태용의 신곡 ‘TAP’(탭)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오늘(23일) 공개된다.태용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TAP’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2월 23일 밤 12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일본 도쿄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 유니크하면서도 쓸쓸해 보이는 상반된 감성을 오가는 태용의 모습을 재치 있고 기발하게 담았으며, 댄스 크루 츠바킬도 함께 출연한다.타이틀 곡 ‘TAP’은 풍성한 악기 위로 흘러나오는 중독성 있고 따라하기 쉬운 랩이 듣는 재미를 더하는 힙합 곡으로, 퍼포먼스는 다채로운 대형과 화려한 동작의 조합으로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며, 태용은 후렴구의 가사 ‘TAP’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포인트 동작을 소화한다.더불어 이번 안무는 솔로 데뷔곡 ‘샤랄라 (SHALALA)’에 이어 리정이 작업을 맡아 태용과 또 한 번 호흡을 맞췄으며, 태용만이 소화할 수 있는 팬시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했다.또한 태용은 지난 21~22일 도쿄돔에서 개최된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에서 신곡 ‘TAP’ 무대의 일부를 깜짝 공개, 듣는 순간 매료되는 중독성 강한 음악과 경쾌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졌다.한편, 태용은 2월 24~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2024 TAEYONG CONCERT <TY TRACK>’(2024 태용 콘서트 <티와이 트랙>)을 개최하며, 2월 26일 두 번째 미니앨범 ‘TAP’을 발매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NCT 태용의 컴백이 기다려지는 세가지 이유

    NCT 태용의 컴백이 기다려지는 세가지 이유

    NCT 태용이 솔로로 컴백한다. 태용은 2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TAP’(탭)을 발표하며, 이에 앞서 24~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TY TRACK’(티와이 트랙)을 개최한다. ■ 스스로 확장한 음악적 역량! 전곡 단독 작사&작곡 참여로 증명할 ‘완성형 아티스트’태용은 두 번째 미니앨범 ‘TAP’으로 한 걸음 더 성장한 ‘솔로 아티스트 태용’의 면모를 가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태용은 2023년 6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SHALALA’(샤랄라)의 전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자신의 감성과 다재다능한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태용은 두 번째 미니앨범 ‘TAP’의 제작 참여 범위를 전작보다 더욱 넓혔다. 전곡을 단독으로 작사한 태용은 본인이 평소에 생각하고, 느끼는 이야기들을 솔직담백하게 써 내려갔으며, 전곡의 작곡에도 참여해 각 곡의 크레딧에 1번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여기에 한층 확장된 음악 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힙합, 팝, 얼터너티브 R&B, 록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택하는 등 앨범 제작 전 과정에 아낌없는 역량을 쏟아부었다.특히 리스너들이 경쾌하게 들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선정한 타이틀 곡 ‘TAP’은 그루비하고 모던한 드럼과 808 베이스 트랙에 록, 블루스 스타일의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의 힙합 장르 곡이다. 상대에게 무관심한 듯 은근한 관심을 표현하는 모습을 재치 있게 그린 가사를 태용은 위트 있게 소화하며, 이러한 애티튜드를 통해 원하는 대로 행동하자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도 함께 전한다.■ 첫 단독 콘서트 ‘TY TRACK’에서 펼쳐질 태용의 음

  • NCT 127 태일·태용·정우, 포근한 겨울 감성

    NCT 127 태일·태용·정우, 포근한 겨울 감성

    NCT 127(엔시티 127) 태일, 태용, 정우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윈터송 ‘Be There For Me’(비 데어 포 미)로 컴백하는 NCT 127은 오늘(12일) 0시 각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태일, 태용, 정우의 훈훈하고 따뜻한 비주얼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태일, 태용, 정우는 클래식한 스타일링으로 겨울의 포근한 매력을 선사했으며, 차분한 표정과 눈빛으로는 그윽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타이틀 곡 ‘Be There For Me’는 가스펠 오르간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블루스 피아노, 브라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R&B 곡으로, 편지처럼 써 내려간 가사는 멀리 떨어져 있는 상대에게 지금 서울에 있는 나의 소식을 전하며, 이 편지를 다 읽을 때쯤이면 상대가 있는 곳에 도착해 곁에 함께 있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NCT 127 겨울 스페셜 싱글 ‘Be There For Me’는 12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12월 27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NCT 127 태일·태용·마크, 정규 5집 작사·작곡 참여

    NCT 127 태일·태용·마크, 정규 5집 작사·작곡 참여

    NCT 127(엔시티 127) 태일, 태용, 마크가 정규 5집 ‘Fact Check’(팩트 체크) 곡 작업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태일, 태용, 마크가 작사에 참여한 신곡 ‘별의 시 (Love is beauty)’는 NCT 127로 오랜 시간 함께하며 쌓은 추억들과 감정들을 아름다운 노랫말로 풀어낸 미디엄 템포의 R&B 곡으로, 미니멀한 악기 구성과 밝은 사운드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신곡 ‘Angel Eyes’(엔젤 아이즈)는 화려한 기타 루프와 경쾌한 드럼 연주 위로 청량한 보컬이 펼쳐지는 미디엄 템포의 록 장르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Angel’에 비유한 가사에는 상대로 인해 힘든 상황을 잊고 행복함을 느끼는 희망찬 사랑의 감정을 표현했으며, 태용과 마크가 작사, 작곡에 함께했다. 더불어 수록곡 ‘소나기 (Misty)’는 애절한 보컬과 건반 사운드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으로, 가사에는 소나기가 쏟아지듯 매번 갑작스레 떠오르는 상대 때문에 이별 후에도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자신의 상황을 솔직하게 표현했으며, 태용과 마크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오늘(25일) 0시 NCT 127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두 번째 버전 Exhibit & Storage(이그지빗 & 스토리지)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으며, 한 편의 작품 같은 비주얼이 돋보이는 쟈니, 태용, 정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NCT 127 정규 5집 ‘Fact Check’는 10월 6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NCT, '배기 진스'로 말아주는 퍼포먼스의 신세계

    NCT, '배기 진스'로 말아주는 퍼포먼스의 신세계

    28일 정규 4집으로 컴백한 NCT(엔시티)가 신곡 ‘Baggy Jeans’(배기 진스)로 퍼포먼스의 신세계를 열었다. NCT는 지난 26일 단체 콘서트 ‘NCT NATION’(엔시티 네이션)에서 신곡 ‘Baggy Jeans’ 무대 최초 공개 후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비디오, 음악방송 컴백 무대까지, 퍼포먼스 관련 콘텐츠가 공개될 때마다 퍼포먼스로 연일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 NCT의 흘러내리는 멋 그 자체, ‘Baggy Jeans’ 정규 4집 타이틀 곡 ‘Baggy Jeans’는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멋이 흘러내린다는 자신감을 배기 진스에 비유한 힙합 댄스 곡이다. ‘Baggy Jeans’ 퍼포먼스는 바닥에 엎드린 태용의 힙한 고갯짓으로 시작, 그루비한 사운드에 맞춰 자유롭게 스텝을 밟고, 느낌 있게 휘젓는 팔 동작과 그루비한 웨이브에서는 멤버 개개인의 춤선은 물론 남다른 힙합 스웨그가 느껴진다. 멤버들은 후반부로 치닫을수록 강렬하게 몰아치는 비트에 맞춰 고난도의 동작들을 한치의 오차 없이 소화해낸다. 더불어 멤버들은 바지춤을 끌어올리고 재킷을 흔드는 동작으로 배기 진스를 입은 모습을 강조한 포인트 구간을 비롯해 자신감 넘치는 가사와 곡의 흐름에 걸맞은 당당한 제스처와 거침없는 몸짓, 다채로운 표정 연기 등을 선보인다. # 퍼포먼스=NCT인 이유 이번 곡에 참여한 태용, 도영, 텐, 재현, 마크는 7년 전 NCT의 시작을 알린 ‘일곱 번째 감각’ 조합이다. 멤버들은 다양하게 변주하는 곡에 맞춰 짜임새 있는 안무 연출은 물론, 한층 깊어진 표현력과 탁월한 안무 테크닉, 자신감이 느껴지는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3분 30초 동안 한 편의 작품 같은 무대를 펼친다. 이번 ‘Baggy Jeans’ 역시 모든 파트가 포인트로 꼽힐 정

  • NCT 태용 "첫 솔로 'SHALALA' 덕 잘 해낼 수 있는 경험치 쌓여"[화보]

    NCT 태용 "첫 솔로 'SHALALA' 덕 잘 해낼 수 있는 경험치 쌓여"[화보]

    그룹 NCT 태용이 패션 매거진 '엘르'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14일 엘르 측은 9월호 커버를 장식한 태용의 화보를 공개했다. 로에베의 글로벌 앰배서더 호명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패션 매거진 촬영인 만큼 태용은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올해 6월 처음으로 발표한 솔로 앨범 'SHALALA' 활동을 통해 어떤 것을 느꼈냐는 질문에 태용은 "덕분에 앞으로 예정된 활동을 더 잘 해낼 수 있는 경험치가 쌓였다. 앨범을 통해 내 이야기를 꺼내 놓음으로써 과거에 얽매였던 부분들이 사라진 기분도 든다. 후련한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오는 28일 발매될 NCT 정규 4집 'Golden Age' 활동 및 단체 콘서트에 관해서는 "이번 앨범 자체가 NCT라는 팀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방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루빨리 공연 준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공연 등을 통해 세계 이곳저곳을 다니는 경험에 관해 묻는 질문에는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경험이다. 여러 경험을 하면서 다양한 시도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지고, 내가 생각하는 음악의 폭 또한 많이 넓어졌다. 사람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능력도 생겼다"라고 답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솔로 데뷔' NCT 태용, '완성형 아티스트' 매력 재입증 [TEN초점]

    '솔로 데뷔' NCT 태용, '완성형 아티스트' 매력 재입증 [TEN초점]

    그룹 NCT의 태용이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태용의 첫 미니앨범 '샤랄라(SHALALA)'가 내달 5일 발매된다. '샤랄라'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샤랄라 (SHALALA)'를 비롯해 태용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다양한 장르의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앨범은 태용의 첫 솔로 앨범으로, 태용이 기획 단계부터 앨범 제작 전반에 적극 참여했다.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앨범인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태용은 NCT 활동을 통해 뛰어난 랩과 매력적인 보컬, 독보적인 퍼포먼스 실력을 고루 입증하며 '완성형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독보적인 멤버였던만큼 솔로 가수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태용은 ‘Sticker’, ‘Cherry Bomb’, ‘일곱 번째 감각’ 등 다수의 NCT 곡 작업은 물론, NCT 127 월드 투어에서 선보인 솔로곡 ‘Moonlight’, SM ‘STATION’으로 발표한 ‘Long Flight’와 ‘Love Theory’, 예능 ‘스트릿 맨 파이터’ 경연곡 ‘LIT’ 등 작사, 작곡에 참여한 다채로운 발표곡을 통해 음악적 역량도 인정받고 있어, 이번 앨범으로 선사할 음악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15일 NCT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콘셉트를 소화하는 태용의 모습이 담겨 있어, 솔로 앨범으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박성광, ♥이솔이가 질투할 정도로 다정…NCT 태용·도영과 한 컷

    박성광, ♥이솔이가 질투할 정도로 다정…NCT 태용·도영과 한 컷

    개그맨 박성광이 NCT 태용, 도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박성광은 24일 "즐거웠습니다~~!! #nct127 #태용 #도영 #시즈니 #쟈니 #태일 #재현 #마크 #정우 #해찬 #유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성광과 NCT 태용, 도영의 모습이 담겼다. 박성광은 태용, 도영의 사이에서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성광은 2020년 이솔이와 결혼, 오는 3월 개봉하는 영화 '웅남이' 연출을 맡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NCT127 태용, 올림픽 주경기장 입성…"촉박한 시간, 밤낮없이 준비해"

    NCT127 태용, 올림픽 주경기장 입성…"촉박한 시간, 밤낮없이 준비해"

    NCT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 정우)가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입성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23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NCT 127 두 번째 월드 투어의 서울 스페셜 공연 'NEO CITY : SEOUL - THE LINK +'(네오 시티 : 서울 - 더 링크 플러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이번 콘서트는 국내 최대 규모인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NCT127의 첫 단독 콘서트다. 전날 1회차에 이어 이날까지 총 2회에 걸쳐 6만여 명의 관객이 모인다. 이날 멤버 유타는 "부담이 있었다. 국내에서는 큰 공연장이다. 촉박한 시간 속에서 준비를 하다보니 또 3년이라는 시간 속에서 기다려준 팬들을 생각하니까 더 떨리는 것 같다. 근데 이제는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태용은 "촉박한 시간에서 부담을 느꼈다. 근데 이 공연을 위해 밤낮없이 잠 없이 준비해주신 분들이 있어 가능했다. 우리가 미국투어를 한지 얼마 안 됐다. 시차에 대한 부담도 있다. 4시부터는 졸음이 몰려오는 상황에서 공연 준비를 했다. 다만 멤버들이 있었기에 힘내면서 준비했던 것 같다"며 콘서트에 임하는 다짐을 이야기했다.한편, NCT 127은 서울 공연을 마치고 11월 4~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12월 3~5일 태국 방콕에서 투어를 이어간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 포토] NCT 127 태용 '반짝반짝 빛이 나'

    [TEN 포토] NCT 127 태용 '반짝반짝 빛이 나'

    그룹 NCT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 정우) 태용이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NCT 127 두 번째 월드 투어 서울 스페셜 공연 ‘NEO CITY : SEOUL – THE LINK+’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