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올해 6월 처음으로 발표한 솔로 앨범 'SHALALA' 활동을 통해 어떤 것을 느꼈냐는 질문에 태용은 "덕분에 앞으로 예정된 활동을 더 잘 해낼 수 있는 경험치가 쌓였다. 앨범을 통해 내 이야기를 꺼내 놓음으로써 과거에 얽매였던 부분들이 사라진 기분도 든다. 후련한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공연 등을 통해 세계 이곳저곳을 다니는 경험에 관해 묻는 질문에는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경험이다. 여러 경험을 하면서 다양한 시도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지고, 내가 생각하는 음악의 폭 또한 많이 넓어졌다. 사람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능력도 생겼다"라고 답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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