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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자현, 외모 고충 고백 "내 얼굴 싫었다…살아 남으려 연기에 몰두" ('피디씨') [TEN이슈]

    추자현, 외모 고충 고백 "내 얼굴 싫었다…살아 남으려 연기에 몰두" ('피디씨') [TEN이슈]

    살배우 추자현이 연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28년차에도 연기가 고민인 연기神'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추자현은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 시사회를 마친 퇴근길에서 "(시사회를) 언제했는지 기억도 안 난다. 중국에서는 영화를 찍어서 2~3번 무대 인사를 했던 기억이 있는데, 한국에서는 오랜만이다. 만감이 교차했던 하루"라고 소감을 남겼다.인생을 알아가는 나이가 되니 감사한 게 많아진다는 추자현은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도 감사한 게 많아진다"며 "사람들이 배우라는 직업을 동경한다.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 직업이기 때문"이라고 했다.그러면서 "다른 각도에서 보면 나앳대가 정해진 역할도 많다. 지금 못하면 영영 타이밍을 놓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더 나이가 먹기 전에 '이 역할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당신이 잠든 사이'가 그런 작품"이라고 덧붙였다.연기를 하는 데에 있어서 자신의 이미지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추자현은 "저는 소위 말해서 '세다', '개성이 강하다'라는 표현이 어린 나이에는 너무 싫었다"며 "저뿐만 아니라 배우들이 이미지가 고정되는 것에 불안감을 느낄 거다. 저 같은 경우는 데뷔 때 개성도 강했다.  감독님들이 여성스럽고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여배우들을 선호했고, 그런 캐릭터가 많이 나왔다"고 고충을 토로했다.이어 "그래서 저처럼 생긴 걸 싫어했다. 연기에만 몰입했던 것 같다. '연기 못하면 이 바닥에서 못 먹고 못 산다'고 생각했다. 조금이라도 예뻐 보이고 싶은 생

  • 추자현 "♥우효광 만나고 사랑 믿게 돼" 불륜설 소동도 극복한 단단한 사랑[TEN인터뷰]

    추자현 "♥우효광 만나고 사랑 믿게 돼" 불륜설 소동도 극복한 단단한 사랑[TEN인터뷰]

    "한국에서 한 멜로라면 유일하게 '동상이몽'이잖아요. 하하. 다시 한국 와서 활동하게 되니 기회가 된다면 멜로 장르를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좀 강하게 있었어요. 나이 더 먹으면 하기 쉽지 않은 게 멜로잖아요. 마침 그 타이밍에 장윤현 감독님이 시나리오를 주셨어요."추자현은 15년 만에 한국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로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 '당신이 잠든 사이'는 행복했던 3년차 부부에게 아내의 선택적 기억 상실이라는 불행이 닥친 후, 한없이 자상했던 남편의 의심스러운 행적들이 드러나는 미스터리 로맨스. 추자현은 일도 가정도 평탄했지만 교통사고로 선택적 기억 상실증을 앓게 되는 덕희 역을 맡았다. 추자현은 "제가 중국 활동을 오래했다. 중국에서는 거의 멜로를 찍었다. 그 전에 한국에서 활동할 때는 세고 개성 있는 캐릭터를 위주로 해서 멜로를 해본 적 없다"라며 이번 영화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이무생 배우와 함께하게 된 건 최고의 만족이에요. 이무생 배우는 생각보다 순둥순둥하고, 예의도 바른 사람이에요. 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불륜 같아 보이는 관계지만 그래도 그 절절한 사랑에 공감되게 하는 연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무생로랑이라는 러블리한 별명도 붙은 것 같아요. 러블리한 이름이다. 명품 중에 최고의 명품 'OO메스'라고 덧붙여주고 싶어요. 인품적으로나 연기적으로나 훌륭해요.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앞으로 더 기대됩니다. 40대 중후반과 50대가 더 기대되는 배우에요. 이무생 배우와 멜로를 해봤으니 나중에 기회가 되면 센캐릭터로 연기 대결을 해보고 싶어요. 하하."장애를 가진 양부모 밑에서

  • 추자현 "♥좋은 남편·가정 얻었지만…20대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인터뷰③]

    추자현 "♥좋은 남편·가정 얻었지만…20대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인터뷰③]

    추자현이 치열하게 살아왔던 20~30대를 회상했다.18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의 주인공 추자현을 만났다.'당신이 잠든 사이'는 행복했던 3년차 부부에게 아내의 선택적 기억 상실이라는 불행이 닥친 후, 한없이 자상했던 남편의 의심스러운 행적들을 추적해 가는 미스터리 로맨스. 추자현은 일도 가정도 평탄했지만 교통사고로 선택적 기억 상실증을 앓게 되는 덕희 역을 맡았다.최근 추자현은 장항준 감독이 진행하는 유튜브 예능에 출연해 "살면서 들은 가장 충격적인 소리는 '고생 안 했을 것 같다'는 말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대해 추자현은 "주변에서는 '그때 힘든 걸 겪었기에 지금의 네가 있다'는 위로의 말을 한다. 만약 10~20대 때 힘든 일을 겪고 나중에 성공하는 삶과, 그때 사랑받고 나중에 평범하게 사는 걸 택하라면 저는 후자를 택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20대 때 많이 사랑 받지 못했고 풋풋하지 못했던 것 같다. 풋풋하고 러블리한 20대 후배들을 보면 부럽다. 장항준 감독님은 그때의 저를 알았기 때문에 '나이 차이가 안 느껴질 정도로 성숙했다'고 잘 말씀해줬지만, 다른 각도로 보면 어린 애가 너무 어두웠다. 대중은 갓 데뷔한 20대 신인 친구들의 싱그럽고 청초한 모습을 좋아하는데 저는 그때 그러지 못했다. 제 예전 필모그래피를 보면 나이보다 어둡고 느와르적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지금 너무 감사하다. 얻은 것도 많고 좋은 가정도 꾸렸다. 좋은 남편도 만났다. 하지만 그때를 다시 하라고 한다면 힘들 것 같다"고 덧붙였다.어떤 점이 힘들었냐는 물음에 추자현은 "20대는 다

  • 추자현, ♥우효광 불륜 의혹 구설수 극복 "애교 많은 편이라"[인터뷰②]

    추자현, ♥우효광 불륜 의혹 구설수 극복 "애교 많은 편이라"[인터뷰②]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에 대한 굳건한 애정을 드러냈다.18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의 주인공 추자현을 만났다.'당신이 잠든 사이'는 행복했던 3년차 부부에게 아내의 선택적 기억 상실이라는 불행이 닥친 후, 한없이 자상했던 남편의 의심스러운 행적들을 추적해 가는 미스터리 로맨스. 추자현은 일도 가정도 평탄했지만 교통사고로 선택적 기억 상실증을 앓게 되는 덕희 역을 맡았다.오랜만에 하는 한국 영화인 만큼 남편 우효광은 추자현에게 어떤 응원의 말을 해줬을까. 추자현은 "제가 효광씨를 비롯해서 주변 분들에게 어떤 작품을 한다는 얘기를 잘 안 한다. 회사에서도 제가 어떤 작품에 들어간다는 홍보 자료를 내려고 하면 잘 못하게 한다. 제가 유별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겁도 많고 그렇다. 효광씨도 작품이 방송에 나오거나 공개되면 그때서야 안다. 이번에 영화도 코로나 시기에 찍었다. 효광씨가 1년 반 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한국에 못 들어왔을 때 찍은 거다. 그 친구는 제가 뭘 하고 있었는지도 모를 거다"며 웃었다. 이어 "이번에 보고 눈물을 많이 흘리더라"고 전했다.사람도 사랑도 믿지 못했다는 추자현은 우효광과 연애하고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며 사랑을 믿게 됐다고 한다. 그렇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었냐는 물음에 추자현은 "싫어하실 수도 있지만 매 순간"이라며 쑥스럽게 웃었다. 이어 "제 드라마 복귀작이 JTBC '아름다운 세상'이었다. 극 중 남편이 박희순 오빠였다. 저와 친하고 제가 좋아하는 오빠다. 제작발표회 때 '드라마 남편도, 현실 남편도 좋은 사람'이라며 '내가 복이 많다'고 했다"고 말

  • 추자현 "이무생, '이무생로랑'보다 '이무생 에르메스' 어울려"('당잠사')[인터뷰①]

    추자현 "이무생, '이무생로랑'보다 '이무생 에르메스' 어울려"('당잠사')[인터뷰①]

    추자현이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로 배우 이무생과 호흡을 맞춘 데 대해 만족스러워했다.18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의 주인공 추자현을 만났다.'당신이 잠든 사이'는 행복했던 3년차 부부에게 아내의 선택적 기억 상실이라는 불행이 닥친 후, 한없이 자상했던 남편의 의심스러운 행적들을 추적해 가는 미스터리 로맨스. 추자현은 일도 가정도 평탄했지만 교통사고로 선택적 기억 상실증을 앓게 되는 덕희 역을 맡았다.15년 만에 한국 영화를 선보인 추자현은 "제가 중국 활동을 오래했다. 중국에서는 거의 멜로를 찍었다. 그 전에 한국에서 활동할 때는 세고 개성 있는 캐릭터를 위주로 해서 멜로를 해본 적 없다. 멜로라면 유일하게 '동상이몽'이다. 다시 한국 와서 활동하게 되니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서 멜로 장르를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좀 강하게 있었다. 나이 더 먹으면 하기 쉽지 않은 게 멜로다. 마침 그 타이밍에 장윤현 감독님이 시나리오를 주셨다"고 밝혔다.추자현은 "장윤현 감독님, 이무생 배우와 함께한 것"에 대해 더욱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저는 '부부의 세계'에서 이무생 배우를 처음 봤다.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 선배님 옆에서 다정다감하게 지켜만 봐주는 따뜻한 남자 이미지였다. 저는 그 존재감이 크게 다가왔다. 그러고 나서 그 이후 작품들에서 팔색조처럼 변하는 연기를 보여주더라. 막연하게 '좋은 배우다', '나이대도 비슷하니 같이 하면 좋겠다' 생각했다. 이 대본을 보고 이무생 배우를 처음 떠올렸던 건 사실이다. 이무생 배우와 하게 됐다는 건 최고의 만족"이라고 말했다.그러

  • [종합] 한지민 "'밀정' 이후 성격 달라졌다"…한효주·추자현·이지아 친분 자랑 ('피디씨')

    [종합] 한지민 "'밀정' 이후 성격 달라졌다"…한효주·추자현·이지아 친분 자랑 ('피디씨')

    배우 한지민이 2016년에 개봉한 영화 '밀정'을 촬영하면서 성격이 바꼈다고 했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서 주얼리 광고 촬영하는 배우 한지민의 모습이 공개됐다. 촬영 일정에 대해 한지민은 "요즘은 예전과 달리 타임 테이블을 지켜서 진행된다. 나 고등학생 때는 밤새워 촬영했다"며 "밥도 많이 못 먹었다"고 토로했다.촬영을 마친 후 퇴근길 차 안에서 한지민은 전부터 "퇴근을 제일 좋아한다"며 보다 높아진 텐션을 보였다. 과거 사극 촬영 시절엔 "하산하면서 한복을 윗옷부터 하나씩 벗었다. 가장 일찍 퇴근하는 사람으로 유명했다"며 퇴근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자신이 "요즘 많이 차분해졌다"는 한지민. 그는 "'PDC'와 처음 만났을 때 세상 밖에 이제 막 나와서 노는 애처럼" 신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지민은 "이전엔 배우 친구가 많지 않았는데 '밀정' 찍으면서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 당시 '으악'하고 노는 시기였다"며 "그런데 지금은 그렇게 놀 수 없다"고 했다. 이유를 묻는 말엔 "'내가 이래도 되나?' 나를 돌아보게 된다"고 답했다.원래도 하이 텐션 기질이 있었지만 업계 친구들이 많이 없었다는 한지민. 그는 영화 '밀정'을 촬영했던 시기 한효주, 추자현, 이지아와 친분을 쌓았다고 말했다. 한지민은 "이런 힘든 지점들이 누구에게나 다 있구나. 신기했다. 사람 만나는 거에 재미 들이기 시작한 때"였다고 밝혔다. 그때보다 현재는 "귀가 시간도 빨라지고 어른스럽게 논다"며 설명했다.술자리에 도착한 한지민은 "드라마도 유행이 있다. 옛날 드라마는 남자

  • 추자현, 교통사고 후 기억 상실…다정했던 ♥남편 달라졌다('당신이 잠든 사이')

    추자현, 교통사고 후 기억 상실…다정했던 ♥남편 달라졌다('당신이 잠든 사이')

    추자현, 이무생의 미스터리 로맨스 '당신이 잠든 사이'가 오는 20일로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당신이 잠든 사이'는 교통사고로 선택적 기억 상실을 앓게 된 덕희(추자현 분)로 인해 행복했던 부부에게 불행이 닥치고, 남편 준석(이무생 분)의 알 수 없는 행적들이 발견되면서 진실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로맨스. '접속', '텔 미 썸딩' 장윤현 감독의 작품이다.'당신이 잠든 사이'의 메인 포스터는 덕희 역을 맡은 추자현의 불안해 보이면서도 깊은 의심이 담긴 표정과 눈빛으로 시선을 끈다. 로맨틱하고 자상한 남편 준석 역의 이무생이 생각에 잠긴 듯한 의문의 시선으로 그에게 감춰진 비밀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더하다. '사라진 기억, 깊어진 의심 당신의 진짜 모습을 알고 싶어'라는 카피는 이들이 풍기는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긴장감을 배가한다. 또한 덕희가 마주할 진실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당신이 잠든 사이'가 메인 예고편은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던 부부에게 교통사고가 일어나고 덕희에게 선택적 기억상실이라는 불행이 닥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혼재된 기억으로 힘들어하는 덕희. 그를 자상하게 다독이는 남편 준석. 하지만 그가 자서전 작업을 위해 떠나게 되고 덕희는 준석이 자신에게 무언가 숨기는 것 같은 비밀스러움을 느끼게 된다. 점점 더 깊어지는 의심에 남편을 하나씩 추적해 나가는 덕희의 모습이 이어지면서 이들을 둘러싼 진실은 무엇일지 긴장감을 높인다.'당신이 잠든 사이'는 오는 20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접속' 장윤현 감독 신작 '당신이 잠든 사이', 추자현·이무생의 미스터리 로맨스

    '접속' 장윤현 감독 신작 '당신이 잠든 사이', 추자현·이무생의 미스터리 로맨스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감독 장윤현)이 3월 개봉한다.'당신이 잠든 사이'는 교통사고로 선택적 기억 상실을 앓게 된 덕희(추자현)로 인해 행복했던 부부에게 불행이 닥치고, 남편 준석(이무생)의 알 수 없는 행적들이 발견되면서 진실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로맨스. 1997년 '접속'으로 데뷔해 대종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던 장윤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배우 추자현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중 교통사고로 인해 선택적 기억 상실을 경험하는 캐릭터 덕희 역을 맡았다. 배우 이무생은 한없이 자상한 남편이자 비밀을 지닌 준석 역을 연기한다.런칭 포스터에는 추자현과 이무생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랑하는 부부이지만 어딘지 위태로워 보이는 분위기다. 여기에 "기억이 사라진 후, 남편이 의심되기 시작했다"라는 카피는 긴장감을 고조시킨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이병헌→한지민·박보영, BH엔터 총출동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행복 전하고파"

    이병헌→한지민·박보영, BH엔터 총출동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행복 전하고파"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2023년 연말을 맞아 마리끌레르, 유니세프와 함께 유니세프 팀(UNICEF TEAM) 캠페인을 전개한다. 21일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속 배우 17인(고수, 박보영, 박유림, 박지후, 박해수, 이병헌, 이진욱, 이희준, 정우, 정윤재, 정채연, 조복래, 주종혁, 추자현, 한지민, 한효주, 홍화연)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행복을 전하고자 재능기부로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 동참해 마리끌레르 12월호를 장식했다. 유니세프 팀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2018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전 세계 위험에 처한 어린이를 위해 모두 하나의 팀이 되어 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이번에 새롭게 유니세프 팀에 합류한 BH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은 캠페인 반지를 착용한 모습으로 각자 나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어 눈길을 끈다. 이병헌은 연말을 맞아 뜻깊은 일에 BH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이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팬들과 함께 기부에 동참한 적이 있는데 누군가에게 선뜻 마음을 보태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알기에 그 선의에 깊이 감사한 기억이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우리가 서로 어떤 좋은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는지, 다시금 그 의미와 기억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지민은 "어릴 때부터 할머니께서 주위 분들에게 마음을 나누시는 모습을 보며 이웃과 나누는 일에 자연스레 관심이 생겼다. 자원봉사자분들을 뵐 때면 그 따뜻한 마음들에 나 역시 감동 받아 마음을 보태고 싶어지기도 했다. 봉사나 나눔을 할 때면 나란 사람이 가치 있게 쓰임이 되고 있다는 보람이 가장 큰 기쁨으로 다가온다"라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캠페인 영

  • [TEN포토]추자현 '한효주 중국어 선생님'

    [TEN포토]추자현 '한효주 중국어 선생님'

    배우 추자현이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독전2' ‘리턴 투 용산’ 시사회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독전 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 오승훈 등이 출연하며 오는 17일 공개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추자현 '극장 나들이'

    [TEN포토]추자현 '극장 나들이'

    배우 추자현이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독전2' ‘리턴 투 용산’ 시사회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독전 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 오승훈 등이 출연하며 오는 17일 공개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추자현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TEN포토]추자현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배우 추자현이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독전2' ‘리턴 투 용산’ 시사회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독전 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 오승훈 등이 출연하며 오는 17일 공개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추자현 '밝은 미소'

    [TEN포토]추자현 '밝은 미소'

    배우 추자현이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독전2' ‘리턴 투 용산’ 시사회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독전 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 오승훈 등이 출연하며 오는 17일 공개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추자현, 홈패션도 45만원대 원피스로…♥우효광 또 반할 꾸안꾸룩

    추자현, 홈패션도 45만원대 원피스로…♥우효광 또 반할 꾸안꾸룩

    배우 추자현이 홈패션 마저도 럭셔리함을 자랑했다. 지난 24일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한 추자현은 남편 우효광과 아들을 위해 음식 솜씨를 발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추자현은 집에서도 일명 '꾸안꾸룩'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임을 증명했다. 추자현이 착용한 원피스는 세일러 칼라 디자인에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인다. 슬릿 디테일의 언발란스 밑단 및 배색 패턴이 입체적인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해당 원피스는 S사의 45만 5000원대 상품이다. 추자현은 연하의 중국 배우 우효광과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고 2017년 결혼했다. 결혼 후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국내에도 이름을 알렸다. 추자현은 2018년 슬하에 아들을 낳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추자현, ♥우효광 불륜설 당시 "팬데믹 탓 못 만나, 제스처 잘못됐다" 냉정 지적 ('동상이몽2')

    [종합]추자현, ♥우효광 불륜설 당시 "팬데믹 탓 못 만나, 제스처 잘못됐다" 냉정 지적 ('동상이몽2')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가 2021년 불거진 우효광의 불륜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 추자현과 우효광이 팬데믹으로 인해 떨어져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했다. 이날 부부는 지인들을 집으로 초대해 식사 자리를 했다. 추자현은 팬데믹으로 인해 당시 남편 우효광과 떨어져 있었던 시간을 회상했다. 추자현은 나한테는 효광씨가 부모이기도 하고 오빠이기도 한데 못 보는 게 너무 힘들었다"며 1년 반 가량 떨어져 있어야 했던 기간을 떠올렸다. 이어 병원에서 우울증을 진단받기도 했다고. 우효광은 “예전 그때와 비교하면 지금 일상이 너무 소중하다”라고 덧붙였다. 부부는 지인들과의 식사를 마치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자현은 우효광에게 가장 견디기 힘들었었을 때가 언제였는지 물었고, 이에 우효광은 출산과 팬데믹으로 떨어져 있던 기간이라고 답했다. 또한 두 사람은 2021년 불거졌던 우효광의 불륜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당시 우효광의 소속사는 지인들과 모임 중에 일어난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해명했지만, 당시 대중의 시선이 곱지 않았다. 우효광은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 속에서 추자현을 곤란하게 한 부분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일은 없었어. 그래도 당신에게 미안했어. 걱정하게 했으니까"라고 설명했다. 이 말을 듣던 추자현은 “근데 그 당시에 찍힌 영상 속 그 제스처가 잘못됐어. 네 행동 잘못된 거 인정하지? 그 동작이 잘못된 건 맞아"라고 덧붙였다. 우효광은 “그런 쪽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니까”라며 입장을 밝혔다. 이에 추자현은 “나는 알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