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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동국, 20년 전 한 풀었다…'이영표 집에 가라 슛'으로 피날레('뭉찬2')

    [종합] 이동국, 20년 전 한 풀었다…'이영표 집에 가라 슛'으로 피날레('뭉찬2')

    20년 만에 필드에서 이영표와 만난 이동국이 한을 풀었다.지난 2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제주도 도장 깨기를 일주일 앞둔 어쩌다벤져스가 이영표 감독이 이끄는 강원FC 프런트 팀을 6대 1로 꺾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만난 강원FC 프런트 팀’은 강원FC의 선수관리부터 운영까지 구단을 움직이는 핵심 전력들이 뭉친 팀으로 이영표 감독이 수장을 맡고 있다. 특히 강원FC 최용수 감독이 불편해하는 후배가 안정환 감독과 이영표 감독 중 누구인지 확인하고자 시작된 즉석 전화 통화에서 최용수 감독은 "둘 다 불편하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안정환 감독이 방송을 통해 말했던 이영표 감독 이야기에 대해 팩트 체크하는 시간을 갖기도. 20년 전, 2002 부산아시안게임 4강전 승부차기에서 실축한 이영표의 '이동국 군대 가라 슛'이 수면위로 떠오르며 이영표 감독과 이동국 수석 코치를 통해 처음으로 듣는 비하인드가 보는 재미를 더했다.이동국 수석 코치는 1 대 1 공수 대결에서 이영표 감독을 상대로 복수전에 나서 매섭게 공격, 기습 슈팅으로 복수에 성공했다. 본격적인 친선 경기 직전 이영표 감독은 선수로 출전을 예고하며 3골 차이로 지지 말자는 목표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안정환 감독은 제주도 도장 깨기 최종 전술인 4-1-4-1 포메이션을 꺼냈고 이영표 감독 역시 같은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어쩌다벤져스 임남규가 28초 만에 유효 슈팅을 기록한 가운데 강원FC 프런트 팀은 조직력이 돋보이는 진영 짜기와 하프라인을 넘지 않는 모습, 상황에 따라 전방 압박으로 전술을 변화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그러던 중 이영표 감독이 인정한 에이

  • [종합]"조원희 그XX 누구야"…최용수, 아들 앞 디스한 후배 조원희 용서 ('안다행')

    [종합]"조원희 그XX 누구야"…최용수, 아들 앞 디스한 후배 조원희 용서 ('안다행')

    전 축구선수 최용수가 자신을 디스한 후배 조원희를 용서했다.지난 27일 방송된 '안다행'에서는 납도 이장 안정환과 청년회장 현주엽이 최용수, 조원희와 자급자족 생활이 담겼다. 초도 이장 허재와 청년회장 김병현은 '빽토커'로 함께했다.최용수와 함께하는 납도의 둘째 날 아침, 이들은 전날 최용수가 농작물을 뿌리째 뽑아 망가뜨려 놓은 텃밭 재정비에 나섰다. 현주엽은 소 역할, 최용수는 사람 역할을 하며 쟁기로 밭을 갈기로 했다. 하지만 현주엽의 넘치는 힘에 최용수가 속수무책으로 끌려다녔다. 역할을 바꾼 최용수는 안정환, 현주엽의 칭찬에 힘입어 밭갈이용 쟁기를 끌며 고군분투했다. 이때 최용수의 불편한 손님 조원희가 도착했다. 이로써 방송 3사 축구 해설위원 출신 축구인이 한데 모였다. 서로의 등장을 예상하지 못한 최용수와 조원희는 어색한 기류를 보였다. 조원희는 최용수에 대해 "선수 시절부터 감독이셔서 어려운 대선배님"이라고 설명했다.조원희는 최용수에게 "보고싶었습니다"고 했지만 최용수는 "난 그렇게 썩. 난 그렇게 좋아할 수가 없다"고 답했다. 이후 조원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실수 아닌 실수를 했다"고 고백했다. 안정환과 방송에서 축구 게임을 하던 도중, 최용수 캐릭터가 헤딩골 찬스를 놓치자 '최용수 그걸 못 넣으면 어떡해'라고 했는데 이를 최용수가 알게 됐다고 한다.최용수는 어색해 하는 조원희에게 "너무 보고싶었다"고 말해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다. 이에 안정환은 "저는 자리를 마련했으니 나머지는 두 분이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했다.잔뜩 경직된 조원희가 최용수,

  • [종합] "수신차단이야 너"…최용수, 텃밭 초토화 '경악'→안정환 타박에 '분노' ('안다행')

    [종합] "수신차단이야 너"…최용수, 텃밭 초토화 '경악'→안정환 타박에 '분노' ('안다행')

    전 축구선수 최용수와 안정환이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안정환이 타박하자 최용수는 "수신차단 하겠다"고 선언했다.지난 20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안정환과 현주엽이 최용수를 납도로 초대했다. 이날 최용수는 납도로 향하는 배 위에서 "지난 번에 보니까 (납도) 멍게가 굉장히 맛있어 보이던데, 얼마나 맛있는 지 봐야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같은 시각 안정환과 현주엽은 생선 낚시에 열중했다. 애초 최용수가 남다른 생선사랑을 보였기 때문이다. 최용수는 이런 마음도 모른 체 연신 멍게 생각만 했다. 섬에 도착한 최용수는 넘치는 멍게에 행복했다. 사방이 멍게로 둘러쌓인 모습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안정환이 따 준 멍게를 먹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급기야 최용수는 홀로 멍게를 따서 연신 초장에 찍어 먹었다. 이를 지켜보던 허재는 "탈나라"라며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런 가운데 안정환은 "그만 좀 먹어라. 요리해서 먹자"라고 말했고, 최용수는 "내가 캐서 내가 먹는데 왜 뭐라고 하냐"며 투덜 거렸다. 최용수는 안정환의 만류에도 계속해서 멍게를 찾아 먹었다. 그는 "2021년 들어와서 안정환 네가 최고 잘 한게 오늘이다"라며 칭찬했다.이후 집으로 돌아온 안정환은 최용수를 연신 부려 먹었다. 그는 "상추랑 부추가 필요하다. 근처에 주엽이랑 가꾸는 텃밭이 있다. 따 와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최용수는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상추하고 뭐?"라고 재차 물었고, 안정환은 "적어드려요?"라며 비꼬았다. 최용수는 "확 마"라며 돌아섰다.그러면서도 안정

  • 김국진, 28년 전 황선홍 덕에 미국 생활 버텨…700불+김치 선물 '감동' ('골프왕')

    김국진, 28년 전 황선홍 덕에 미국 생활 버텨…700불+김치 선물 '감동' ('골프왕')

    TV CHOSUN ‘골프왕’ 이동국, 이상우, 장민호, 양세형이 ‘2002년 영광의 태극전사’ 황선홍, 김병지, 최용수, 김태영과의 필드 위 불꽃 전쟁으로 열광 DNA를 깨운다. ‘골프왕’은 ‘환상의 사령탑 콤비’ 김국진, 김미현과 매회 일취월장하는 골프 실력의 ‘4인 4색’ 매력남 이동국, 이상우, 장민호, 양세형이 초특급 게스트들과 짜릿한 골프 대결을 펼치며 신선한 재미를 안기는 신개념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15회분에서는 골프인들의 최대 축제 ‘TV CHOSUN 골프왕 마스터즈’ 최종 라운드가 담겼다. 이동국이 최종 우승을, 양세형이 최종 2등을 차지하는 등 ‘골프왕’ 팀은 향상된 실력을 발휘, 안방극장을 감격과 환호로 물들였다. 이와 관련 6일(오늘) 방송되는 ‘골프왕’ 16회에서는 ‘TV CHOSUN 골프왕 마스터즈’를 통해 한층 성장한 ‘골프왕’ 멤버들에게 2002년 대한민국을 월드컵 열기로 들끓게 한 축구 레전드 황선홍, 김병지, 최용수, 김태영이 과감한 도전장을 던진다. 특히 축구 영웅들은 ‘골프왕’ 대결을 위해 따로 체력 훈련과 멘탈 훈련을 진행한 것은 물론 태극전사의 매운맛을 보여주기 위해 ‘골프왕’ 멤버들을 긴급 소환, 족구 대결을 벌이며 현역 선수 때 못지않은 승부욕을 발휘한다. 더욱이 ‘와카남’을 통해 ‘예능 치트키’로 등극한 최용수는 ‘독수리 스트라이커’에서 ‘예능 독수리’로 재탄생한 화려한 입담을

  • '불나방' 이천수 VS '구척장신' 최용수, 팽팽한 기싸움…긴장감 '최고조' ('골때녀')

    '불나방' 이천수 VS '구척장신' 최용수, 팽팽한 기싸움…긴장감 '최고조' ('골때녀')

    '골 때리는 그녀들' 이천수가 최용수와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지난 18일 밤 9시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리그전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천수는 FC 불나방 선수들과 토너먼트 전에 진출한 기쁨을 누렸다. '골때녀' 토너먼트 전에서 FC 불나방과 맞붙는 팀은 FC 구척장신. MC 배성재와 이수근은 FC 구척장신 감독 최용수에게 "FC 불나방과의 대결 자신 있냐"고 기습 질문을 던져 긴장감이 고조됐다. 이천수는 '골때녀' 토너먼트 전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최용수는 "길고 짧은 건 대봐야 한다"라며 "우리가 쉽게 물러날 것 같진 않다"라고 맞받아쳐 본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천수는 승부욕을 불태우며 '지메시' 지소연을 초청해 FC 불나방 선수들과의 훈련을 주도했다. 특히 이천수는 FC 불나방 주장 박선영과 지소연의 1대1 매치까지 진행하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골때녀’는 그 누구보다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들이 팀을 이뤄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와카남' 최용수, ♥전윤정·딸에 '다정한' 콘셉트 연출 '폭소'

    '와카남' 최용수, ♥전윤정·딸에 '다정한' 콘셉트 연출 '폭소'

    '와카남'이 유쾌 상쾌 통쾌한 '웃음 쿨 폭탄'으로 화요일 밤 안방극장 시청자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TV CHOSUN 가족 예능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는 변화된 시대에 따라 경제력이 높은 아내가 늘어나고 있는 생활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뉴노멀 가족 리얼리티'다. 지난 27일 방송된 5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6.8%, 분당 최고 시청률 8.2%까지 치솟으며 화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용수-전윤정 부부의 '어색함 가득한 일상 라이프'와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혀늬네 단식원 오픈', 팀-김보라 부부의 '으? 으? 사업 준비기' 모습이 그려졌다.'와카남'에 새롭게 합류한 '축구의 전설' 최용수-전윤정 부부의 '다정한 일상'이 전해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용수는 가족들에게 "우리 일상 평소 하던대로 하면 돼!"라며 리얼함을 강조한 것과 달리, 방송을 위해 일찍이 구상한 '자상한 아빠' 콘셉트를 연출하는 반전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최용수는 자신의 계획대로 아이들의 부탁을 다정하게 들어주고, 아내 전윤정이 접시를 부엌으로 들고가다 깨트리자 화를 내기는커녕 슬리퍼를 가져다주는 다정다감 면모를 드러냈다. 하지만 가족들과 공원으로 가 부부와 남매 대결구도로 배드민턴 대결을 펼치던 중 거듭되는 아내의 실수에 끝내 폭발하더니 폭풍 같은 잔소리를 퍼붓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이후 최용수는 다시금 다정한 남편 콘셉트에 몰입해 갈비찜을 준비하는 아내의 곁에서 샐러드 준비를 도왔지만 서툰 요리 실력에 주방에서 나가라는 면박을 듣는 굴욕을 맛봤다. 최용수는 꿋꿋

  • [TEN리뷰]"쓰고 싶은 돈 다 쓴다"…'와카남' 최용수, 축구장만한 한강뷰 집 공개

    [TEN리뷰]"쓰고 싶은 돈 다 쓴다"…'와카남' 최용수, 축구장만한 한강뷰 집 공개

    축구감독 최용수가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과 가족을 공개했다.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와카남'에서는 최용수, 전윤정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이날 최용수는 2년 만에 '와카남'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가족들과 사는 집을 공개하기가 좀 부담스러웠다. 그런데 애들한테 말했더니 '재밌겠다'고 해서 출연을 결심했다"며 "하지만 후회하고 있다. TV로 볼 땐 재미있게 스쳐 지나갔는데 직접 뭘 만들려고 하니까 보통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홍현희가 "축구가 힘드냐, 방송 출연이 힘드냐"고 묻자 최용수는 축구를 꼽으며 "질문 수준이 좀 떨어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장영란이 "실물이 훨씬 낫다. 화면은 좀 늙어 보인다"며 꼬투리를 잡자 "제가 방송이 처음이니까 가급적 원활한 방송을 위해 참아달라"고 말했다.또 김해 출신인 은가은과 고향이 비슷하다는 말에 최용수는 "부산 온천장 출신"이라며 "뭐하시는 분이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은가은은 "괜찮다. 뭐하는 사람같냐"고 묻자 최용수는 "배우 같다"고 답했다. 은가은은 본업을 증명하기 위해 소찬휘 'TEARS'를 열창했다.MC 이휘재가 "'와카남'이 무슨 뜻인지 아냐"고 묻자 최용수는 "집 사람의 카드를 쓰는 것"이라며 "집사람이 경제권을 갖는 경우가 많을 것 같다. 우리 집은 내가 쓰고 싶은 돈은 다 쓴다"고 이어 최용수, 전윤정 부부가 살고 있는 집이 공개됐다. 창밖으로 한강이 보이고 축구장 크기만한 거실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패널들은 "복도 끝이 어디냐", "역대급이다", "이런 곳도

  • 최용수♥전윤정 '와카남' 합류…한강 뷰 하우스 공개

    최용수♥전윤정 '와카남' 합류…한강 뷰 하우스 공개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 전격 합류한 축구계 레전드 최용수 축구 감독이 관찰 예능 사상 최초로 콘셉트를 잡고 나타나는 역대급 예능캐의 면모를 보인다.TV CHOSUN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는 변화된 시대에 따라 경제력이 높은 아내가 늘어나고 있는 생활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뉴노멀 가족 리얼리티다. 여러 분야의 탁월한 정보력과 유쾌한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며, 알찬 예능이라는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이와 관련 지난주 합류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축구계 레전드 최용수 감독이 드디어 27일 5회 방송에서 미모의 아내 전윤정, 귀여운 붕어빵 자녀 등 독보적인 캐릭터가 가득한 유쾌한 가족의 일상을 최초로 선보인다. 무엇보다 최용수는 탁 트인 한강 뷰가 매력적인 럭셔리 집을 처음으로 공개, 스튜디오 패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최용수를 비롯해 아내 전윤정과 붕어빵 자녀들은 관찰 예능 사상 최초로 자상함이라는 콘셉트를 잡고 나오는 예사롭지 않은 매력으로, 심상치 않은 예능캐 패밀리의 등장을 알리며 웃음을 유발했다.특히 최용수는 그라운드 위 독수리 카리스마는 온데간데없는 로맨티스트 남편으로 변신, 180도 다른 면모를 발산하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급기야 스튜디오를 한순간에 달콤함으로 물들이면서 스윗 용수라는 별명까지 얻게 된 터. 그동안 어느 곳에서도 보지 못했던 최용수의 자상한 모습은 어떻게 그려지게 될지, 최용수가 독수리 카리스마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드러내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그러나 최용수는 가족과 함께한 2 대 2 배드민턴 한판 대결로 뜻밖의

  • [TEN 리뷰] 장지현X배성재, "이번 조별리그 B조? 역대 최고…8강만 버티면 금메달" ('컬투쇼')[종합]

    [TEN 리뷰] 장지현X배성재, "이번 조별리그 B조? 역대 최고…8강만 버티면 금메달" ('컬투쇼')[종합]

    배성재, 장지현이 도쿄 올림픽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개그맨 유민상이 스페셜 DJ 나선 가운데 장지현 해설위원, 배성재 캐스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배성재와 장지현은 10년 호흡을 자랑했다.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출신인 장지현은 “제가 원래는 졸업 후 영화쪽에 있었다. 영화 주간지 쪽에 있었는데 한 회사의 편집장님이 제가 축구 좋아하시는 걸 알고 계셨다”며 “내게 축구 사이트 기획과 론칭을 맡기셨고, 그쪽 회사가 축구 판권을 샀는데 거기서 온라인 중계를 하다가 해설까지 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지현은 김태균과의 훈훈한 미담을 공개했다. 그는 “서울예대 시절, 김태균 선배에에 대한 기억이 있다. 김태균 선배가 막 공채가 되었을 무렵인데 학교에 왔다. 제가 아싸였는데 김태균이 잘 챙겨줬다. 그때 본인이 낸 시집을 선물로 더라”라고 가까워진 계기를 설명했다. 김태균은 도쿄올림픽을 언급하며 “김학범호의 첫 경기에 대해 어떻게 예상하냐"고 물었다. 장지현은 김학범호에 대해 ”2012년 홍명보호 못지않게 좋은 선수들이 많다”며 “황의조 등 와일드 카드 등이 있고 이강인 선수도 출전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전체적으로 멤버는 좋은데 와일드 카드가 급하게 합류해서 조직력을 맞추다 보니 수비력도 살짝 불안하고 공격도 조직력에서 문제는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하지만 이번 경기는 뉴질랜드를 충분히 이길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배성재 역시 "이번 조별리그 B조는 역대 최고의 조편성"이라며 "8

  • [공식] 최용수 감독, 미모의 아내+럭셔리 하우스 최초 공개…'와카남' 합류

    [공식] 최용수 감독, 미모의 아내+럭셔리 하우스 최초 공개…'와카남' 합류

    최용수 축구 감독이 TV조선 예능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 합류해 아내 전윤정과 아이들까지 4인 4색 가족 일상을 공개한다.‘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는 변화된 시대에 따라 경제력이 높은 아내가 늘어나고 있는 생활 트렌드를 반영한 ‘뉴노멀 가족 리얼리티’다. 이와 관련해  최용수 감독은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마력이 담뿍 담긴 결혼생활을 최초로 선보인다. 무엇보다 ‘와카남’을 통해 최용수와 미모의 아내 전윤정, 그리고 최용수와 똑 닮은 붕어빵 남매들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만큼 관심이 모인다. 그라운드 위에서는 매서운 눈으로 무한 카리스마를 뽐냈던 최용수 감독이 아내 앞에서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로맨티시스트로, 아이들 앞에서는 쩔쩔 매는 순한 양 아빠로 변신하는 등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것. 또한 ‘한국 축구의 전설’인 최용수의 아들이 ‘제2의 손흥민’을 꿈꾸는 축구 유망주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2002 월드컵 영웅’ 최용수의 축구 실력을 쏙 빼닮았을지, 최용수 아들의 축구 실력에 호기심이 모인다. 탁 트인 한강뷰와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꾸며진 최용수 감독의 럭셔리 하우스도 시선을 강탈한다. 와일드한 매력의 소유자 최용수의 예상치 못한 반전 취향이 반영된 럭셔리 하우스는 어떤 스타일을 띄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최용수 감독의 특별하고 화목한 가족생활과 럭셔리 하우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반전미 가득한 최용수-전윤정 가족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최용수 감독의 이야기는 오는

  • [TEN 포토] 최용수 '카리스마 넘치는 인사'

    [TEN 포토] 최용수 '카리스마 넘치는 인사'

    전 축구선수 최용수가 16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진행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골 때리는 그녀들'은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며 오늘 16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최용수 '레전드는 영원하다'

    [TEN 포토] 최용수 '레전드는 영원하다'

    전 축구선수 최용수가 16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진행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골 때리는 그녀들'은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며 오늘 16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최용수, FC구척장신 새 감독 "우승? 마음 먹으면 한다" ('골때녀')

    최용수, FC구척장신 새 감독 "우승? 마음 먹으면 한다" ('골때녀')

    '골 때리는 그녀들' 최용수 감독이 FC구척장신의 새 감독으로 등장했다.9일 밤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워밍업'에는 톱모델로 이뤄진 FC구척장신 팀의 연습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겨울 시즌에서 4위로 꼴찌를 기록한 FC구척장신 팀은 말 없이 앉아있었다. 한혜진은 "이미 전의를 상실했다"라고 말했다.제작진은 "꼴찌팀은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서 강제 이별식이 있다"라며 "지난 시즌이 끝나고 순위가 정해졌는데 선수들의 동기부여도 시키기 위해서 팀을 재정비하기로 했다"라며 최진철 감독의 경질 소식을 전했다.새로운 감독이 FC구척장신을 찾아왔다. 새 감독은 최용수 감독이었다. 최 감독은 "어차피 꼴찌를 했으니 내려갈 데도 없고, 한 단계 한 단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황선홍 감독은 승부에 대한 경쟁심이 어마어마했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다. 나한테 지고 싶지 않을 거다. 나 또한 마찬가지다. 천수도 마찬가지다. 언제 나를 이겨보겠나. 나는 우승을 여러 차례 해봤다. 마음 먹으면 하는 거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한편, '골 때리는 그녀들'은 오는 16일 밤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최용수X안정환, 티격태격 농구부 저격 "저러지 말자" ('안다행')

    최용수X안정환, 티격태격 농구부 저격 "저러지 말자" ('안다행')

    '농구부' 허재와 현주엽의 롤러코스터 케미가 '축구부' 최용수와 안정환을 뒤흔든다. 24일 밤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황도에서 펼쳐지는 축구부 최용수와 안정환, 농구부 허재와 현주엽의 역대급 조합이 함께하는 자급자족 라이프가 베일을 벗는다. 황도 입도부터 예상치 못한 허재의 등장에 "또 형 밑으로 들어가는 거냐"면서 울상을 지었던...

  • [단독] 이영표·최용수,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새 감독 합류

    [단독] 이영표·최용수,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새 감독 합류

    국가대표 출신 이영표, 최용수가 SBS 새 예능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의 새 감독으로 합류한다. 2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SBS 새 예능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 이영표, 최용수가 새로운 감독으로 합류했다. 이영표와 최용수는 모델, 개그우먼, '불타는 청춘' 출연진, 국가대표 가족팀 외 새롭게 만들어지는 배우, 외국인 방송인 등 2팀의 감독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