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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벽한 결혼의 정석' 정유민 "성훈이라면 계약 결혼 가능…잘생겨서 몰입 쉬워" [TEN인터뷰]

    '완벽한 결혼의 정석' 정유민 "성훈이라면 계약 결혼 가능…잘생겨서 몰입 쉬워" [TEN인터뷰]

    "서도국(성훈 분)같은 사람이 있다면 계약 결혼도 해볼 만 하죠(웃음)" 4일 오후 정유민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 MBN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지난 3일 종영한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죽음 후, 과거로 돌아와 남편과 가족에게 복수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제안한 여자 한이주와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받아들인 남자 서도국(성훈 역)의 운명 개척 회귀 로맨스 복수극이다. 극 중 한이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이주는 가족들과 약혼자에게 버림받고 목숨까지 잃었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나 1년 전으로 회귀한 후 치밀하게 복수를 준비하는 인물. 또한 계약 결혼으로 시작해 사랑까지 하게 되는 성훈과의 로맨스도 눈길을 끌었다. 정유민은 성훈과의 호흡에 대해 "성훈 씨가 유쾌하고 파이팅이 넘친다. 촬영을 여름에 해서 매우 더웠는데, 그럴 때마다 사람들한테 사탕도 입에 넣어주고 으쌰으쌰 현장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빠가 잘생기지 않았나. 사랑에 빨리 빠질 수 있는 타당성을 만들어줘서 고마웠다. 또 서도국이란 캐릭터가 계약 결혼이지만 잘해주고 어떤 여자라도 충분히 빠질만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무리 없이 사랑에 빠질 수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독 기억에 남는 성훈과의 로맨스 장면이 있다고. 정유민은 "2화에 키스신이 있는데, 그게 촬영 2회차 때 찍었던 거다"라며 "어색한 분위기에서 찍어서 더 잘 나온 것 같다. 극 중에서도 서로 잘 모르는 상황에서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였기 때문에 오히려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드라마와 같은 계약 결혼이

  • '완벽한 결혼의 정석' 정유민 "팔로워 몇주 사이에 5만 명 급증…시청률 저조? OTT에서 반응 좋아" [인터뷰②]

    '완벽한 결혼의 정석' 정유민 "팔로워 몇주 사이에 5만 명 급증…시청률 저조? OTT에서 반응 좋아" [인터뷰②]

    배우 정유민이 '완벽한 결혼의 정석' 이후 팔로워 수가 늘었다고 밝혔다. 4일 오후 정유민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 MBN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지난 3일 종영한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죽음 후, 과거로 돌아와 남편과 가족에게 복수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제안한 여자 한이주와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받아들인 남자 서도국(성훈 역)의 운명 개척 회귀 로맨스 복수극이다. 시청률은 2%대로 종영했지만, 넷플릭스 등 OTT에서는 상위권을 차지,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며 사랑받았다. 정유민은 "본방보다 OTT로 많이 보시더라. 회귀물이나 쉽지 않은 소재, 이야기들이 있어서 걱정했었는데 다행히도 재밌게 봐주셨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소 저조했던 시청률에 대해서는 "욕심을 냈던 부분도 있어서 아쉬웠다"고 말하면서도 "요즘은 시청률로만 판단하기에는 시대가 많이 변하지 않았나. 짧은 클립 영상이나 OTT 위주로 좋은 반응을 느끼고 있어서 괜찮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넷플릭스로도 공개가 돼서 외국인 팬분들에게도 반응이 오더라. 디엠도 많이 오고 영상도 만들어서 보내준다. 드라마 시작 전에 12만이었는데, 몇 주 안 된 기간 동안 17만으로 올랐더라. 신기했다"고 덧붙였다. 정유민은 극 중 한이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이주는 가족들과 약혼자에게 버림받고 목숨까지 잃었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나 1년 전으로 회귀한 후 치밀하게 복수를 준비하는 인물. 또한 계약 결혼으로 시작해 사랑까지 하게 되는 성훈과의 로맨스도 눈길을 끌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완결정' 정유민 "성훈, 잘생겨서 빨리 사랑에 빠질 수 있었다…유쾌하고 파이팅 넘치는 배우" [인터뷰①]

    '완결정' 정유민 "성훈, 잘생겨서 빨리 사랑에 빠질 수 있었다…유쾌하고 파이팅 넘치는 배우" [인터뷰①]

    배우 정유민이 함께 로맨스 연기를 펼친 성훈과의 호흡을 언급했다. 4일 오후 정유민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 MBN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죽음 후, 과거로 돌아와 남편과 가족에게 복수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제안한 여자 한이주와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받아들인 남자 서도국(성훈 역)의 운명 개척 회귀 로맨스 복수극이다. 정유민은 극 중 한이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이주는 가족들과 약혼자에게 버림받고 목숨까지 잃었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나 1년 전으로 회귀한 후 치밀하게 복수를 준비하는 인물. 또한 계약 결혼으로 시작해 사랑까지 하게 되는 성훈과의 로맨스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유민은 성훈과의 호흡에 대해 "성훈 씨가 유쾌하고 파이팅이 넘친다. 촬영을 여름에 해서 매우 더웠는데, 그럴 때마다 사람들한테 사탕도 입에 넣어주고 으쌰으쌰 현장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빠가 잘생기지 않았나. 사랑에 빨리 빠질 수 있는 타당성을 만들어줘서 고마웠다. 또 서도국이란 캐릭터가 계약 결혼이지만 잘해주고 어떤 여자라도 충분히 빠질만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무리 없이 사랑에 빠질 수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눈도장 제대로 찍은 '완결정' 정유민… "완벽한 애정의 마음 담아 보내 드리고 싶어" 종영 소감

    눈도장 제대로 찍은 '완결정' 정유민… "완벽한 애정의 마음 담아 보내 드리고 싶어" 종영 소감

    ‘완벽한 결혼의 정석’의 배우 정유민이 최종회를 앞두고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유민은 MBN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 남편과 가족에게 복수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선택한 여자 ‘한이주’로 변신, 혼신의 연기를 펼쳐 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11회에서는 한이주가 새어머니 이정혜(이민영 분)의 악행을 밝히고 죗값을 치르게 하는 내용으로 안방극장에 ‘사이다’ 전개를 선사했다. 또한 한이주와 같이 1년 전으로 회귀해 남몰래 그녀를 도운 서도국(성훈 분)의 비밀이 밝혀졌고,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깊은 사랑을 확인하며 진한 설렘과 감동을 안겼다. 3일 방송되는 최종회에서는 두 사람이 서도국의 형 서정욱(강신효 분)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게 될 지, 이들을 옭아맨 운명의 굴레를 깨뜨리고 행복을 찾게 될 지 주목된다. 대망의 최종회를 앞둔 정유민은 “지난 봄 처음 대본을 받고, 한이주의 삶을 상상하고 고민하던 시간들이 떠오른다. 여름 내내 모두가 함께 뜨겁게 촬영했고 최선을 다한 만큼 방송을 보면서 뭉클했다. 한이주라는 역할을 만나서 참 감사하고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복수극부터 로맨스까지, 장르를 오가는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숱한 명장면을 남겼다. 정유민은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2회 방송 중 성훈(서도국 역)에게 풀반지를 받은 순간을 꼽으며 “처음 털어놓은 속내를 서도국이 따뜻하게 받아준 대목이고, 연기하면서도 든든하고 고마웠다. 많은 시청자 분들이 사랑해주신 장면이기도 한데 아마 그때의 진실 된 마음이 분위기에 잘 녹아들어 고스란히 전달된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복수라는 목

  • 성훈, ♥정유민 향한 격한 애정 "함부로 내 와이프에게 접근하지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

    성훈, ♥정유민 향한 격한 애정 "함부로 내 와이프에게 접근하지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

    ‘완벽한 결혼의 정석’의 배우 성훈이 정유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토) 밤 9시 50분 방송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극본 임서라, 연출 오상원) 7회에서는 한이주(정유민 분)와의 계약 결혼 도중, 위기에 처한 서도국(성훈 분)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도국은 자신의 형 서정욱(강신효 분)이 한유라(진지희 분)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파격 선언을 해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의 결혼을 둘러싸고 대화를 이어가던 중, 도국과 정욱은 서로를 향한 격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때 도국은 정욱이 자신에게 달려들어 멱살을 잡자 이에 맞붙으며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주를 향한 도국의 진심 어린 마음과 함께 점점 유연하게 변해가는 모습도 이목을 끌었다. 이주가 자신을 망가뜨리려는 이정혜(이민영 분)에 피하지 않고 맞서 싸우겠다고 하자, 도국은 “당신 마음 더 다칠 수도 있어”라고 걱정하며 다독였다. 뿐만 아니라 이주가 정욱과 힘을 겨루기 위해 태자그룹으로 들어갈 것을 권했고, 도국은 “말도 안 되는 소리야 라고 말했을 거야. 전 같으면”이라며 그의 달라진 태도는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보게 했다. 그런가 하면 도국은 회사 앞에서 이주와 유세혁(오승윤 분)이 날선 대화를 하는 모습을 발견, 이주의 말에 힘을 보태며 “앞으로 함부로 내 와이프에게 접근하지마. 또 이런 일이 생기면 그땐 그냥 넘어가지 않아”라며 남자다운 매력을 보여줬다. 복수를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던 도국과 이주의 계약 결혼 생활에도 뜻밖의 위기가 닥쳐왔다. 세혁에 의해 도국이 이주와의 계약 관계를 가족들에게 들키게 된 것. 이에 도국은 정욱이 이를 두고 빈정대

  • '완벽한 결혼의 정석' 정유민, 빈틈없는 감정 변주

    '완벽한 결혼의 정석' 정유민, 빈틈없는 감정 변주

    배우 정유민이 복수극과 로맨스, 두 가지 장르를 모두 흡수한 연기 변주를 통해 입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정유민은 지난 12일(일) 6회까지 방송된 MBN 주말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연출 오상원/ 극본 임서라/ 제작 지담 스튜디오)에서 약혼자와 가족에게 버림 받고 1년 전으로 회귀해 복수를 계획하는 한이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이 반환점을 돈 현재, 안방극장을 끌어당기고 있는 정유민만의 ‘몰입 포인트’를 정리해 봤다. #첫방 엔딩부터 ‘복수의 화신’ 등극 #완벽 흑화 성공 정유민이 연기하는 한이주는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입양아라는 신분 때문에 인내하고 양보하는 것이 몸에 배인 선한 인물이다. 하지만 믿었던 약혼자와 사랑하는 새어머니가 자신을 배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목숨까지 잃게 되자 지옥에 떨어진 듯한 절망감을 느꼈다. 기적적으로 살아나 1년 전으로 회귀한 한이주(정유민 분)는 순한 양의 탈을 벗어 던지고 피비린내 나는 복수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정유민은 증오로 불타오르는 눈빛, 흔들림 없는 표정으로 주인공의 ‘흑화’를 완벽히 표현, 극적인 엔딩을 완성하며 1회부터 몰입감을 선사했다. #매력과 능력으로 무장한 만능캐 #‘허당기’ 넘치는 인간미 한이주는 뛰어난 미적 감각의 소유자로, 상당한 그림 솜씨를 자랑해 주변 인물들의 찬사를 받는다. 뿐만 아니라 동생의 맞선 상대이자 자신의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서도국(성훈 분)을 단번에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등,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지녔다. 계약 결혼에 큰 걸림돌이 되는 서도국의 할머니 이태자(반효정 분)에게는 당차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며 그녀의

  • 정유민, 성훈과 비주얼 케미에 연기력 한 스푼 추가…'완벽한 결혼의 정석'의 완벽한 女주연 [TEN피플]

    정유민, 성훈과 비주얼 케미에 연기력 한 스푼 추가…'완벽한 결혼의 정석'의 완벽한 女주연 [TEN피플]

    MBN 토일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1~2%대 시청률을 기록 중이지만, 드라마에 점점 빠져드는 이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 중심에는 여자 주인공 정유민이 있다. 지난달 28일 첫 방송한 '완벽한 결혼의 정석(이하 완결정)'은 죽음 후, 과거로 돌아와 남편과 가족에게 복수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제안한 여자 한이주(정유민 역)와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받아들인 남자 서도국(성훈 역)의 운명 개척 회귀 로맨스 복수극. 누적 다운로드 수 900만 뷰에 이르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완결정'은 첫 회는 1.1%의 시청률로 시작했다. 이어 2회 1.9%, 3회 1.9%, 4회 2.2%를 기록했다. 5회 1.6%으로 하락했지만, 6회에 1.8%로 상승했다. 12부작 중 절반 방송한 상황이다. 웹소설이 원작인 만큼 전개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완결정'은 벌써 중간 지점을 넘어섰다. 많은 사람이 기대하지 않았던 작품이지만, 입소문을 통해 시청자 유입을 부르고 있다. 정유민은 극 중 한이주 역을 맡았다. 한이주는 가족들과 약혼자에게 버림받고 목숨까지 잃었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나 1년 전으로 회귀한 후 치밀하게 복수를 준비하는 인물. 현재 6회까지 방송된 '완결정' 속 정유민은 웹소설 속 한이주 그 자체였다. 정유민은 복수의 칼날을 갈기 시작한 한이주를 표현했다. 여기에는 성훈과의 로맨스도 빼놓을 수 없다. 정유민이 연기한 한이주는 회귀 후 달라졌다. 이전 생에서 고분고분한 모습과 눈빛을 보였다면 이젠 180도 달라졌다. 눈빛에는 복수를 위해 칼날을 갈고 있는 것. 한이주는 자신에게 주어진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다짐했다. 한이주는 맞선 상대 서도국을 만

  • 정유민, 흑화 절정이더니…순식간에 로맨스 여신으로('완벽한 결혼의 정석')

    정유민, 흑화 절정이더니…순식간에 로맨스 여신으로('완벽한 결혼의 정석')

    배우 정유민이 놀라운 진실을 알고 갈등에 빠진 ‘한이주’의 분노와 슬픔을 극적으로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다. 지난 11일과 12일 방송된 MBN 주말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연출 오상원/ 극본 임서라/ 제작 지담 스튜디오) 5, 6회에서는 한이주(정유민 분)가 서도국(성훈 분)과 결혼을 준비하던 중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반전 전개가 펼쳐졌다. 약혼자 서도국이 가슴 깊은 곳 트라우마를 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한이주는 그에게 연민의 감정을 느꼈다. 자신을 시험하는 서도국의 할머니 이태자(반효정 분)의 앞에서 그녀의 환심을 사는 대답을 곧장 내놓을 만큼 똑똑한 한이주였지만, 형 서정욱(강신효 분)을 만나지 말라는 서도국의 엄포에 서운한 기색을 내비치는 대목은 점차 비즈니스 관계를 벗어나 그를 사랑하게 되는 감정의 변화를 여실히 보여줬다. 한이주는 결혼이 며칠 남지 않은 상황에서 냉랭하고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이는 가족들의 모습에 상처를 받았다. 새어머니 이정혜(이민영 분), 의붓동생 한유라(진지희 분)의 노골적인 무시에 주눅 들고, 웨딩드레스를 입어 보는 동안에도 행복하게 웃지 못하는 한이주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유민은 복수를 위해 달려가고 있지만 속으로는 가족들의 사랑을 그리워하는 한이주의 내면을 섬세히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공감하게 했다. 또한, 한이주가 잔혹한 진실을 깨닫고 경악하는 장면은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할아버지 한운재(이병준 분)가 입원한 정신 병원을 찾아간 한이주는 새어머니 이정혜가 찾아오자 급히 몸을 숨겼고, 두 사람의 대화를 통해 자신이 단순한 입양아가 아닌 아버지 한진웅(전노민 분)

  • [TEN포토] 강신효-진지희-정유민-성훈 '완벽한 커플들'

    [TEN포토] 강신효-진지희-정유민-성훈 '완벽한 커플들'

    배우 강신효,진지희,정유민,성훈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주말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가족들에게 배신을 당한 후 과거로 돌아와 복수를 위해 계약 결혼을 제안한 여자 한이주(정유민)와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받아들인 남자 서도국(성훈)의 은밀하고 아찔한 ‘회귀 로맨스 복수극’. 성훈, 정유민, 강신효, 진지희, 이민영, 전노민, 이미숙, 김응수, 오승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성훈-정유민 '주말에 만나요'

    [TEN포토] 성훈-정유민 '주말에 만나요'

    배우 성훈과 정유민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주말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가족들에게 배신을 당한 후 과거로 돌아와 복수를 위해 계약 결혼을 제안한 여자 한이주(정유민)와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받아들인 남자 서도국(성훈)의 은밀하고 아찔한 ‘회귀 로맨스 복수극’. 성훈, 정유민, 강신효, 진지희, 이민영, 전노민, 이미숙, 김응수, 오승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성훈-정유민 '우린 비주얼 커플'

    [TEN포토] 성훈-정유민 '우린 비주얼 커플'

    배우 성훈과 정유민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주말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가족들에게 배신을 당한 후 과거로 돌아와 복수를 위해 계약 결혼을 제안한 여자 한이주(정유민)와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받아들인 남자 서도국(성훈)의 은밀하고 아찔한 ‘회귀 로맨스 복수극’. 성훈, 정유민, 강신효, 진지희, 이민영, 전노민, 이미숙, 김응수, 오승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정유민 '화려한 인사'

    [TEN포토] 정유민 '화려한 인사'

    배우 정유민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주말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가족들에게 배신을 당한 후 과거로 돌아와 복수를 위해 계약 결혼을 제안한 여자 한이주(정유민)와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받아들인 남자 서도국(성훈)의 은밀하고 아찔한 ‘회귀 로맨스 복수극’. 성훈, 정유민, 강신효, 진지희, 이민영, 전노민, 이미숙, 김응수, 오승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정유민 '여주인공의 꽃미소'

    [TEN포토] 정유민 '여주인공의 꽃미소'

    배우 정유민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주말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가족들에게 배신을 당한 후 과거로 돌아와 복수를 위해 계약 결혼을 제안한 여자 한이주(정유민)와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받아들인 남자 서도국(성훈)의 은밀하고 아찔한 ‘회귀 로맨스 복수극’. 성훈, 정유민, 강신효, 진지희, 이민영, 전노민, 이미숙, 김응수, 오승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정유민 '첫 주연 기뻐요'

    [TEN포토] 정유민 '첫 주연 기뻐요'

    배우 정유민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주말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가족들에게 배신을 당한 후 과거로 돌아와 복수를 위해 계약 결혼을 제안한 여자 한이주(정유민)와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받아들인 남자 서도국(성훈)의 은밀하고 아찔한 ‘회귀 로맨스 복수극’. 성훈, 정유민, 강신효, 진지희, 이민영, 전노민, 이미숙, 김응수, 오승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복수극 '완벽한 결혼의 정석' 파이팅!

    [TEN포토] 복수극 '완벽한 결혼의 정석' 파이팅!

    성훈, 정유민, 강신효, 진지희, 이민영, 전노민, 이미숙, 김응수, 오승윤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주말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가족들에게 배신을 당한 후 과거로 돌아와 복수를 위해 계약 결혼을 제안한 여자 한이주(정유민)와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받아들인 남자 서도국(성훈)의 은밀하고 아찔한 ‘회귀 로맨스 복수극’. 성훈, 정유민, 강신효, 진지희, 이민영, 전노민, 이미숙, 김응수, 오승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