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종영한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죽음 후, 과거로 돌아와 남편과 가족에게 복수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제안한 여자 한이주와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받아들인 남자 서도국(성훈 역)의 운명 개척 회귀 로맨스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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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저조했던 시청률에 대해서는 "욕심을 냈던 부분도 있어서 아쉬웠다"고 말하면서도 "요즘은 시청률로만 판단하기에는 시대가 많이 변하지 않았나. 짧은 클립 영상이나 OTT 위주로 좋은 반응을 느끼고 있어서 괜찮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넷플릭스로도 공개가 돼서 외국인 팬분들에게도 반응이 오더라. 디엠도 많이 오고 영상도 만들어서 보내준다. 드라마 시작 전에 12만이었는데, 몇 주 안 된 기간 동안 17만으로 올랐더라. 신기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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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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