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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 이정현, 18년 지난 거 맞아? 변함없는 비주얼('편스토랑')

    '의사♥' 이정현, 18년 지난 거 맞아? 변함없는 비주얼('편스토랑')

    이정현과 붐의 2006년 과거 인연이 공개된다.오는 1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편스토랑' 식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이 과정에서 2006년 경쟁(?)하던 사이였던 이정현과 붐의 인연은 물론, 당시 두 사람의 풋풋한 모습도 공개된다. 그뿐만 아니라 이정현의 귀염둥이 딸 서아의 앙증맞은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서아야. 붐 삼촌에게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하자"라며 휴대전화로 서아의 영상편지를 촬영했다. 알고 보니 예비아빠인 붐이 서아의 예쁜 꼬까옷을 선물했다고. 이에 서아는 붐 삼촌에게 꾸벅 배꼽 인사도 하고 깜찍 손하트까지 날려 웃음을 줬다.이어 이정현은 서아에게 "엄마랑 붐 삼촌이 어렸을 때 같이 방송 참 많이 했거든"이라고 말했다. 이때 화면에는 2006년 당시 인기 예능이었던 MBC '만원의 행복' 경쟁자로 만났던 26세 이정현과 24세 붐의 모습이 공개됐다. 무엇보다 1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변함없는 이정현의 비주얼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기저기서 "진짜 똑같다"라는 감탄이 쏟아졌다.그런가 하면 당시 '악조건 전문 리포터'로 맹활약하던 붐의 과거 모습도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붐이 톱스타 이병헌과의 인터뷰를 위해 많은 취재진들에게 이리저리 밀리면서도 분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또 당시 붐에게 이병헌과의 인터뷰 중 해야 할 돌발 미션이 주어졌는데 과연 어떤 미션이었을지, 붐이 돌발 미션에 성공했을지 주목된다. 또한 이정현은 서아에게 고마운 선물을 해준 붐은 물론 '편스토랑' 식구들을 위해 최애

  • 전소니·구교환·이정현 '기생수: 더 그레이', 기묘한 캐릭터 포스터 공개

    전소니·구교환·이정현 '기생수: 더 그레이', 기묘한 캐릭터 포스터 공개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감독 연상호)가 배우 전소니, 구교환, 이정현의 캐릭터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기생수: 더 그레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와아키 히토시의 만화 『기생수』를 원작으로 했다.포스터는 기생생물 출현이라는 사건으로 얽힌 수인(전소니), 강우(구교환), 준경(이정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수인은 자신의 몸을 노린 기생생물 '하이디'와 기묘한 공생을 시작한다. 전소니는 "기생수가 인간 사회 안에서 생존 방법을 찾는지 궁금했고 숙주와 기생수와의 관계에 호기심이 생겨 수인의 캐릭터에 끌렸다. 기생생물인 하이디는 감정적일 수 없고 이성적인 선택을 하기 때문에 다른 기생생물과 비슷한 톤을 가지고 가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고, 반대로 수인은 살아있는 사람으로서의 모습이 잘 보이도록 디테일한 부분을 생각하고 캐릭터를 만들어 나갔다"라고 이야기했다.강우는 기생수의 정체를 파헤치는 인물. 경쟁조직의 추적을 피해 돌아온 고향에서 갑자기 사라진 동생의 행적을 쫓다가 기생생물에 대해 알게 되고, 수인과 함께 기생수의 진짜 목적을 파헤치며 쫓는다. 구교환은 "원작의 세계관을 공유하지만 새로운 인물이 새로운 무대에서 새로운 사건을 겪는 이야기다. 제목 그대로 '더 그레이' 팀이 극 전개에 미치는 영향을 염두에 두고 보면 새로운 즐거움을 느끼실 것 같다"라고 말했다.준경은 기생수 전멸을 위해 모든 것을 건 기생생물 전담반

  • 임영웅마저 '금지' 시킨 명절 잔소리…해외여행 간 '의사♥' 이정현, 앞서나간 K며느리[TEN피플]

    임영웅마저 '금지' 시킨 명절 잔소리…해외여행 간 '의사♥' 이정현, 앞서나간 K며느리[TEN피플]

    명절에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들의 얼굴은 반갑지만 학업, 결혼, 임신, 승진 등 명절 단골 잔소리에는 얼굴이 굳어지기 마련이다. 스타들도 명절 잔소리에는 예외가 없다. 하지만 해외여행 등 점차 각자의 방식대로 편안히 명절을 보내는 스타들도 늘어나고 있다. 달라져가는 명절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연하의 방송인인 유영재 아나운서와 황혼 재혼으로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있는 선우은숙. 하지만 때아닌 명절 시월드를 경험하게 됐다. 유영재와 결혼 후 첫 명절을 보내게 된 선우은숙. 지난해 방송에서 "첫 명절이니까 식구들을 우리 집으로 부르겠다고 했다. 그렇게 하자고 해서 '몇 분 오시냐' 물었더니 15명 온다더라"고 털어놨다. 60대 새댁 선우은숙이 첫 명절에 시댁 식구 15명의 수발을 들게된 것이다.올해 53살이 된 박소현. 그는 "30년째 변하지 않는 목표가 결혼이다. 비혼주의자로 오해하는 분들도 계신데 아니다"고 말하는 등 결혼 의사를 여러 차례 드러내왔다.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것과 남에게 해라고 잔소리 듣는 것은 다른 일. 박소현은 10년 넘게 '연애 좀 해라', '결혼 언제하냐', '국수 먹을 수 있냐' 등 명절 단골 잔소리를 듣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명절 스트레스가 여전한 스타들도 있는 반면, 새로운 방식으로 명절을 즐기는 스타들도 있다.2019년 정형외과 의사 박유정 씨와 결혼한 이정현은 딸도 낳는 등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남편, 자녀와 함께 출연하며 요리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지난 추석 이정현은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아닌 베트남으로 가족 여행 간 모습이 담긴 사진, 영

  • '의사♥' 이정현 3살 딸, 버럭해도 귀엽네('편스토랑')

    '의사♥' 이정현 3살 딸, 버럭해도 귀엽네('편스토랑')

    이정현이 귀여운 딸 서아를 위해 초간단 케이크 2종을 만든다.오는 26일 방송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밀가루와 오븐 없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케이크 레시피를 소개한다. "파는 것보다 맛있다"라는 감탄이 절로 나올 만큼 강력한 이정 현표 초간단 케이크와 함께 날이 갈수록 더욱 귀엽고 사랑스러워지는 이정현 딸 서아의 폭풍 성장이 그려진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딸 서아의 간식을 만들기 위해 우유, 미숫가루, 달걀을 꺼냈다. 과연 어떤 간식이 나올지 모두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이정현은 "정말 간단하고 맛있다"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정현이 만든 간식은 미숫가루 빵이었다. 이정현은 직접 만든 미숫가루 빵을 순식간에 근사한 케이크로 변신시키는 매직까지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이정현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손쉽게 당근케이크까지 만들었다. 2종의 케이크를 만드는 데 걸린 시간은 각 8분씩 총 16분. 이정현의 초간단 8분 케이크 2종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정말 맛있겠다", "꼭 따라 해 보고 싶다"라고 혀를 내두르기도.이정현 가족은 케이크를 맛보기 전 초를 꽂고 서아를 위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최근 서아가 촛불 끄기 놀이에 푹 빠졌기 때문이라고. 이를 재밌어하는 서아를 위해 몇 번이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던 이정현과 남편. 그러나 아직 어린 서아가 촛불을 잘 끄지 못하자 남편은 도와주기 위해 나섰고, 촛불을 대신 불었다.그 순간 서아가 얼음이 되더니 "아빠"라고 버럭 화를 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최강 순둥이의 생애 첫 버럭에 '편스토랑' 스튜디오

  • [종합] 이정현 "하루 스케줄 18개, '신들렸다' 루머 시달리기도"('편스토랑')

    [종합] 이정현 "하루 스케줄 18개, '신들렸다' 루머 시달리기도"('편스토랑')

    이정현이 1999년 가수 데뷔 시절을 회상했다.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올해로 가수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원조 테크노 여신 이정현의 추억담과 비화가 공개됐다. 넘치는 끼와 열정은 물론 미모까지 눈부시게 반짝였던 스무살 이정현의 모습이 TV 앞 시청자들까지 1999년 그 시절로 이끌었다.이날 이정현은 남편, 귀염둥이 딸 서아와 함께 팬들이 가수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보내준 선물을 풀어 봤다. 선물은 앙증맞은 서아 사이즈의 파란 가운과 눈알 그림이 그려진 부채 등 '와'의 무대 의상과 소품이었다. 10대 시절 배우로 데뷔해 왕성하게 활동하던 이정현은 1999년 '와'로 가수 데뷔했다. 당시 그녀의 강렬한 콘셉트는 센세이션 그 자체였고, 대한민국에 테크노열풍을 불러왔다.이정현은 자신의 '와' 무대 의상도 꺼냈다. 그리고 딸 서아와 함께 똑같이 '와' 무대 의상을 입고 인증샷을 촬영했다. 엄마의 끼를 그대로 닮은 서아는 '와' 무대 의상을 입은 채 둠칫둠칫 리듬을 타며 귀여움을 발산했다. 이정현은 흐뭇한 미소로 서아를 바라보며 행복해했다.이정현은 1999년을 떠올렸다. 이정현은 "하루에 스케줄이 17개~18개였다"라며 "한 번도 펑크 낸 적 없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화면에는 가수로 활동하던 스무살 이정현의 영상들이 공개됐다. 이정현은 당시 무대, 의상 등 모든 콘셉트를 직접 기획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이정현은 세계 최초로 이집트 신전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에피소드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특히 눈길을 끈 것은 스무살 시절 이정현의 눈부신 미모,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늘 잠이 부족

  • "창피해"…이정현, 하루 스케줄 18개였던 시절 소환('편스토랑')

    "창피해"…이정현, 하루 스케줄 18개였던 시절 소환('편스토랑')

    이정현의 과거 영상이 공개된다.1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만능여신 이정현의 반전 과거, 25년 전 테크노 여전사 시절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와 함께 누구보다 바쁜 스무살 딸을 위해 늘 마음 졸이던 이정현 어머니의 깊은 사랑이 금요일 저녁 TV 앞 시청자에게 뭉클한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팬들이 보내준 선물을 받았다. 1999년 ‘와’로 가수 데뷔한 지 벌써 25주년을 맞은 것. 그녀의 강렬한 콘셉트는 그야말로 센세이션 그 자체였고, 이정현은 1999년 가요계를 휩쓸었다.그 시절을 궁금해하는 남편의 질문에 이정현은 “1999년에는 하루에 스케줄을 17개~18개씩 했다”라며 “그래도 한 번도 펑크 내지 않았다"라고 회상했다. 이와 함께 당시에 방송된 KBS ‘인간극장’ 이정현 편이 공개됐다. 보물 같은 영상에는 10대 시절 넘치는 끼로 집에서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소녀 이정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이정현은 깜짝 놀라며 “너무 창피해”라고 외쳐 웃음을 줬다. 반면 ‘편스토랑’ 식구들은 “너무 예쁘다", "끼가 엄청나다"라며 감탄했다. 이정현은 가수 활동 당시 무대 연출부터 안무, 의상 등 모든 콘셉트를 직접 기획했다고. 이날 함께 자리한 스페셜MC 오마이걸 효정, B1A4 산들은 가수 선배 이정현의 활동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모든 행보가 파격과 놀람의 연속이었던 것만큼 루머도 많았다는 이정현. 이정현은 영상 속 과거 자신의 방을 보며 “(붉은 색) 벽지, 커튼 때문에 신들렸다는 루머까지 있었다”고 웃으며 말하기

  • 이정현 ♥의사 남편, 애 재우고 4kg 꼬막 까기까지…애처가네('편스토랑')

    이정현 ♥의사 남편, 애 재우고 4kg 꼬막 까기까지…애처가네('편스토랑')

    이정현이 남편과 함께 밥도둑 꼬막장을 만든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0회 특집 우승 메뉴가 결정된다. 만능여신 이정현, 예비신랑 이상엽, 최연소 아기 편셰프 남윤수가 각자 필살의 메뉴를 선보이는 가운데, 이정현은 제철 꼬막을 활용해 최강 밥도둑 메뉴를 완성한다. 이 과정에서 이정현과 남편의 유쾌하고 웃음 가득한 일상도 공개될 전망이다. 이정현은 제철 꼬막을 4kg이나 구입했다. 어마어마한 꼬막 양에 모두들 놀랐지만, 이정현은 특별한 꿀팁을 활용해 30분 만에 꼬막 4kg을 깔끔하게 해감했다. 하지만 진짜 노동은 이제 시작이었다. 삶아낸 꼬막 4kg을 모두 까야했던 것. 이때 딸 서아를 재우고 나온 이정현의 남편이 바로 주방으로 합류해 꼬막 까기를 시작했다. 이정현과 남편은 '소원 들어주기'를 걸고 4kg 꼬막 까기 대결을 시작했다. 소원이 걸린 만큼 이정현과 남편은 승부욕을 불태우며 티격태격했다. 남편은 "내 속도는 못 따라올 것"이라며 계속 아내 이정현의 심기를 건드려 웃음을 줬다. MC 붐 지배인은 "자기님의 깐족이 점점 올라오고 있다"며 경고하기도. 특히 꼬막 까기 대결의 승자가 소원으로 생각지도 못한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그렇게 한바탕 시끌벅적 노동 끝에 꼬막 4kg을 모두 깐 이정현과 남편. 이정현은 살이 통통하게 오른 꼬막으로 두 종류의 밥도둑 꼬막장을 만들었다. 간장꼬막장과 매콤꼬막장. 2종 꼬막장으로 비빔밥까지 완성했다. VCR을 지켜본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초강력 밥도둑 등장에 혀를 내두른 가운데 특히 ‘장 러버’를 자처한 스페셜MC 장민호는 연신 감탄하며 군침을 꼴깍 삼켰다고

  • '편스토랑' 이정현, 시어머니 위해 '정성 가득' 밥상 대접… "친정어머니처럼 잘 챙겨줘, 감사해"

    '편스토랑' 이정현, 시어머니 위해 '정성 가득' 밥상 대접… "친정어머니처럼 잘 챙겨줘, 감사해"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시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전국 기준 시청률 4.1%, 수도권 기준 시청률 4.3%를 기록했다. 이는 전 주 대비 상승한 것으로 동 시간대 전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6.2%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200회 특집 2편으로 꾸며졌다. 지난주 200회 특집 편셰프로 ‘예비신랑’ 이상엽이 출격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날은 라이징 스타 배우 남윤수가 편셰프 출사표를 던졌다. 여이정현이 함께해 풍성한 재미와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정현은 이날 시어머니를 위한 정성 가득한 밥상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은 밥도둑의 대명사 법성포 보리굴비로 리소토를 만들었다. 보리굴비 하면 떠오른 녹차밥 대신 맛집에서 먹어본 기억을 되살려 리소토를 만든 이정현의 센스와 요리 실력이 감탄을 자아냈다. 또 남편의 취향을 저격하는 묵은지 삼겹 파스타도 뚝딱 만들었다. 잠시 후 이정현의 시어머니가 도착했다. 이정현의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정성껏 차린 음식들을 하나하나 맛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어머니가 이정현이 만든 음식을 먹고 흐뭇해하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 6.2%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또 앞서 이정현이 시아버지 생신 때 차린 양식 코스 요리, 자신의 생일 때 차린 한식 밥상을 언급하며 칭찬했다. 실제로 이정현의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차린 정성 가득 생일상의 사진을 찍어 메신저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했을 정도라고. 이정현은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시어

  • '의사 가문 며느리' 이정현, 시母 복까지 있네…"모친상 후 더 엄마처럼 챙겨줘" ('편스토랑')

    '의사 가문 며느리' 이정현, 시母 복까지 있네…"모친상 후 더 엄마처럼 챙겨줘" ('편스토랑')

    배우 이정현이 시어머니를 위해 정성 가득 밥상을 준비한다. 1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만능여신 이정현의 행복한 하루가 공개된다. 이정현은 딸 서아의 육아를 자주 도와주시고, 친정어머니처럼 자신을 아껴주시는 시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음식을 만든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남편, 귀여운 딸 서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어 이정현은 주방에 들어선다. 이정현의 시어머니가 방문하기로 한 것. 이정현은 시어머니를 위해 법성포 보리굴비를 꺼낸다. 밥도둑 보리굴비의 등장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군침을 꼴깍 삼킨다. 하지만 이정현은 ‘만능여신’답게 뻔한 보리굴비와 녹차밥 대신 특별한 ‘보리굴비 리소토’를 만든다. 과거 맛집에서 먹어 본 기억을 떠올려 만들었다는 이정현의 보리굴비 리소토에 감탄이 쏟아진다. 잠시 후 이정현의 시어머니가 도착한다. 이정현의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만든 음식을 맛보고 감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시어머니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이정현의 정성 가득 밥상이 기대된다. 이정현의 시어머니는 이정현에게 “시아버지 생신 때는 양식으로 한 상을 준비해 주고, 내 생일에는 한식으로 준비해 주지 않았느냐. 너무 예쁘게, 맛있게 먹었다”라고 말한다. 실제로 이정현의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정성껏 차린 생일밥상에 감동받아, 사진을 찍어 메신저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해 뒀다고. 이정현은 늘 다정하게 챙겨 주시는 시어머니에 대해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그 이후로 더 엄마처럼 챙겨주신다”라며 “주말에 찾아 뵈면 친정집 간 것처럼 맛있는 음식을 해 주신다. 너무 감사하다”

  • 이정현 딸 서아, 의사父·배우母 반반 닮았네…걸음마 떼고 폭풍 성장 ('편스토랑')

    이정현 딸 서아, 의사父·배우母 반반 닮았네…걸음마 떼고 폭풍 성장 ('편스토랑')

    배우 이정현이 자투리 채소로 브런치 3종세트를 만든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200회 특집으로 진행된다. 200회 특집인 만큼 꽉 찬 재미가 기대되는 가운데 ‘만능여신’ 이정현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냉털(냉장고 털이)’ 레시피를 공개한다. 자투리 채소로 근사한 브런치 요리 3개를 완성한 이정현, 그런 이정현의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라는 딸 서아의 사랑스러움이 미소를 안겨줄 전망이다. 이날 공개된 VCR은 딸 서아를 돌보는 엄마 이정현의 일상으로 시작됐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서아의 폭풍성장. 불과 얼마 전까지 엄마의 손을 잡고 겨우 일어나던 서아가 어느덧 혼자서 아장아장 걸음마에 성공한 것. 서아는 혼자서도 잘 걸을 뿐 아니라 걸어다니며 노래에 맞춰 둠칫둠칫 리듬을 타는 귀요미 댄스까지 선보였다. 깜찍한 서아의 댄스를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엄마 DNA다”, “귀여워!”를 연발하며 감탄했다. 그중에서도 MC 붐은 넋을 놓고 바라보며 “이렇게 귀여울 수 있나”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이정현은 냉장고에서 감자, 당근, 시금치 등 조금씩 남아있는 자투리 채소들을 꺼냈다. 이 자투리 채소들로 이정현은 간단하면서도 든든함까지 챙길 수 있는 스패니시 오믈렛을 만들었다. 스페셜MC로 함께한 송해나는 “다이어트용으로도 정말 좋을 것 같다”라고 감탄하며 “꼭 해 먹어야겠다”라고 다짐하기도. 이후에도 이정현은 직접 만든 요구르트 소스 위에 당근구이를 올려 근사한 비주얼의 브런치 메뉴를 만들고, 바게트 위에 크림치즈와 직접 만든 색다른 피클을 곁들였다. 도대체 무엇으로 만든 피클인지 이목이

  • [종합] 이정현, ♥의사 남편 못지않네 "대학원서 학점 4.5점 만점"(편스토랑)

    [종합] 이정현, ♥의사 남편 못지않네 "대학원서 학점 4.5점 만점"(편스토랑)

    이정현이 학점 4.5점을 받았다. 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MZ세대 취향저격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 만능여신 이정현,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 건실청년 한해는 각각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최강 메뉴들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편셰프 4인의 특별하고 솔직한 일상이 공개됐다. 류수영은 편셰프 3주년을 축하해준 스태프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 수제 땅콩마요잼을 준비했다. 땅콩버터, 설탕, 우유에 치트키 마요네즈를 넣고 만든 류수영의 땅콩마요잼은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자랑했다. 류수영은 땅콩마요잼을 활용해 단짠단짠 샌드위치와 감칠맛 폭발 순대볶음을 완성했다. 촬영 전날 밤새도록 땅콩마요잼을 75병이나 만들어, 출연진 및 스태프 전원에게 선물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정현은 딸 서아와 함께 대학원 성적을 확인했다. 이정현은 스무살때부터 꿈이었던 영화감독이 되기 위해 대학원에서 공부 중이다. 연기, 육아, 요리에 공부까지 하는 것. 이정현은 4.5점 만점을 받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기대 이상의 성적에 행복해진 이정현은 추억의 경양식 요리를 시작했다. 그녀가 만든 것은 나폴리탄파스타와 추억의 돈가스였다. X세대 류수영이 “심장이 뛴다”라고 공감한 가운데, 이정현은 청양 나폴리탄파스타와 청양 나폴리탄파스타빵을 최종 메뉴로 내놓았다. 한해의 뭉클한 이야기도 공개됐다. 지난 편셰프 도전 당시 무대출 전세 아파트 입성 사실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은 한해. 이날 한해는 7살 차이 친누나를 집으로 초대해,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만든 양식 코스요리를 대접했다. 한해는 “당장 밥

  • 이정현, 중대 대학원 성적 나왔다…"연기·육아 병행하는데 공부까지" 충격 ('편스토랑')

    이정현, 중대 대학원 성적 나왔다…"연기·육아 병행하는데 공부까지" 충격 ('편스토랑')

    배우 이정현의 대학원 성적이 공개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연기면 연기, 육아면 육아, 공부까지 다 최선을 다하는 만능여신 이정현이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이정현이 90년대 학창 시절의 추억을 소환하는 경양식 한상차림에 도전, X세대 류수영을 흥분하게 만든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미리 만들어 둔 만능 육수와 양념 명란으로 3분 만에 뚝딱 남편의 아침밥상을 차렸다. 그렇게 맛있는 식사 후 남편이 출근하자, 이정현은 딸 서아와 함께 나란히 앉았다. 그리고 평소와 달리 다소 긴장한 표정으로 컴퓨터를 켜 궁금증을 유발했다. 알고 보니 이정현의 대학원 성적이 공개되는 날이었던 것. 이정현은 20살 때부터 꿈이었던 영화감독이 되기 위해 현재 대학원에서 연출을 공부하고 있다. 현재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상학과에 재학중이다. 앞서 이정현은 대학원에서 수업을 듣다가 공강 시간에 집으로 와 딸 서아가 먹을 음식을 뚝딱 만들고 다시 학교로 돌아갔다. 그렇게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살고 있는 이정현의 노력의 결과가 공개되는 날인 만큼, 이정현이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던 것. 이어 공개된 이정현의 대학원 성적에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충격적인 이정현의 대학원 성적에 “말도 안 된다”, “보면 볼수록 놀라운 사람”, “공부만 하는 게 아니라 연기도 하고 육아도 하는데”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과연 이정현의 대학원 성적이 어땠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정현은 성적 자축의 의미로 추억의 경양식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정현은 MZ세대의 인기를 끌고 있는 나폴리탄 파스타

  • 이정현, ♥의사 남편 위한 30인분 수작업 '지극정성 내조'('편스토랑')

    이정현, ♥의사 남편 위한 30인분 수작업 '지극정성 내조'('편스토랑')

    이정현이 핑거푸드 5종 30인분 만들기에 도전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의 특별한 내조가 공개된다. 이정현이 늘 고마운 남편을 위해 집에서 핑거푸드 5종 30인분을 만드는 것. 보석 박힌 비주얼에 초특급 맛까지 자랑하는 이정현표 핑거푸드에 모두의 감탄이 쏟아졌다고 한다. 이정현은 “오늘 남편이 고마운 분들께 인사를 드리는, 남편에게는 정말 중요한 날이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서 간단한 핑거푸드를 만들어 가려고 한다. 남편을 위해 서프라이즈로 준비하는 작은 선물이다”라고 말하며 주방으로 향했다. 작은 선물이라고 했지만 이날 이정현이 만들어야 하는 핑거푸드는 총 5종으로 30인분이었다. 과연 집에서 가능할 것인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정현은 비주얼은 기본, 포만감까지 갖춘 핑거푸드 5종을 뚝딱뚝딱 만들기 시작했다. 먼저 이정현은 달걀 30개를 삶아 귀엽고 앙증맞은 달걀버거를 만들었다. 이어 라이스페이퍼와 고추냉이 마요소스로 맛을 낸 연어 카나페도 완성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정현은 직접 휘핑을 친 생크림에 크림치즈를 넣고 키위, 샤인머스캣, 딸기 등을 통으로 넣은 과일샌드, 방울토마토와 치즈를 꼬치에 끼운 꼬치 카프레제, 무화과 카나페까지 완성했다. 특히 이정현의 최애 샌드위치라는 과일 샌드는 흡사 보석이 박힌 듯 예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6성급 호텔인 줄 알았다”라고 감탄했을 정도. 이정현은 그렇게 수작업으로 만든 핑거푸드 5종 30인분을 가지고 남편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테이블 세팅부터 음식까지 모두 손수 준비

  • "한번에 300만원" 명세빈→이정현, 반백살 티 안 나는 관리법 '노란 고무줄→시술'[TEN피플]

    "한번에 300만원" 명세빈→이정현, 반백살 티 안 나는 관리법 '노란 고무줄→시술'[TEN피플]

    스타들의 투명하고 화사한 피부는 감탄을 자아내곤 한다. 반백살을 앞두고도 20대 못지않은 동안 미모로 놀라움을 안기기도 한다. 건강한 식습관뿐만 아니라 피부과 관리도 받는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는 스타들이 화제다. 1975년생인 명세빈은 올해 48세. 명세빈은 최근 KBS2 '편스토랑'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명세빈은 "나이가 드니까 어쩔 수 없이 피부과도 간다. 레어저도 쏜다"며 "영양 공급도 중요하지만 진정을 위해 꼭 찬물로 세수한다"고 밝혔다. 피부과도 다니지만 명세빈의 동안 비결은 일상 속 꾸준한 관리도 한몫했다. 아침에 눈을 뜬 명세빈은 블루베리, 산딸기, 파인애플, 키위 등 다양한 과일들을 손질해 담아, 한 줌 집어 마치 영양제 먹듯 입안에 털어 넣었다. 명세빈은 "(과일들을) 한꺼번에 먹을 때 시너지가 일어나는 것 같다. 공복이니까 비타민으로 깨우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과일 한줌 먹방에 이어 또 다른 모닝루틴은 '노란 고무줄 관리'였다. 양쪽 귀가 접힐 정도로 팽팽하게, 노란 고무줄을 귀에 거는 것. 명세빈은 "림프 마사지 해주시는 것 같더라. 여기(귀)를 자극시켜주는 것 같더라"며 "림프가 순환이 잘 되면 턱살이 빠진다더라"고 만족해했다. 1980년생으로 올해 43살인 이정현은 아기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이정현은 피부 관리 방법에 대해 "피부과는 당연한 거고 클렌징을 열심히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밤샘 촬영을 해도 한 번 지웠다가 다시 메이크업을 할 정도로 클렌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정현은 탄력 있는 피부를 위해 잘 때마저 관리를 한다. 그는 "중요한 게 있다. 잘 때 똑바로 자야 한다. 옆으로 자면 살이 쳐진다"고 말했다. 이

  • [종합] '43세' 이정현, 20년 만에 대학원 입학…공강 시간엔 "딸 밥 챙기러"('편스토랑')

    [종합] '43세' 이정현, 20년 만에 대학원 입학…공강 시간엔 "딸 밥 챙기러"('편스토랑')

    이정현이 대학원에 다닌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정현은 20년 만에 다시 학생이 됐다. 배우, 아내, 엄마에 이어 20 살때부터 가슴속에 품어온 영화감독 꿈을 이루기 위해서였다. 이정현은 "대학에서 연출을 전공했다. 20대 시절부터 영화감독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서아를 출산하고 작품 끝나자마자 대학원에 들어갔다. 조금 더 체계적으로 공부를 하고 싶었다.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았다. 거의 20년 만에 대학원을 다니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정현이 공강 시간 사이, 딸 서아의 밥을 챙기러 잠시 집으로 돌아갔다. 이정현은 공강인 2시간 동안 서아가 먹을 두부 비지찌개와 서아를 봐주시는 시어머니가 드실 간식으로 두부샌드를 만들었다. 전자레인지로 아기는 물론 어른도 먹을 수 있는 간단 간식 단호박빵도 만들었다. 2시간 동안 뚝딱 요리를 완성한 이정현은 다시 한번 시어머니와 딸 서아에게 인사를 하고 다시 학교로 급하게 나섰다. 이정현은 "워킹맘이지만 내 아이에게 내 손으로 만든 음식을 먹이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이다. 다행히 시어머니도 도와주시고 학교가 가까워 이렇게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작은 체구에도 늘 지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이정현의 모습에 모두들 "열정 부자"라고 감탄했다. 이정현의 대학생 동안 비주얼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대학생인 줄 알았다", "20대 같다", "23학번 새내기인 줄 알았다"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이정현은 피부 관리 방법에 대해 "피부과는 당연한 거고 클렌징을 열심히 한다. 밤샘 촬영을 해도 꼭 지운다"고 밝혔다. 이어 "중요한 게 있다. 잘 때 똑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