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생수'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전소니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30개 이상의 지역과 국가에서 누적 판매 2천 5백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이와아키 히토시의 만화 '기생수'를 원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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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은 액션 연기를 위한 고충도 털어놨다. 이정현은 "출산 하고 3개월 뒤에 촬영을 했는데, 장총이 5kg 정도 나가서 무겁더라. 당시 팔근육도 없었다"며 "3kg 짜리 아령 2개를 주위에 두고 액션하기 전에 아령을 들었다. 그러고 나면 총이 가볍게 느껴지더라. 무술 선생님과도 체련 단련을 계속 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정현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산 후 14kg 감량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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