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정현은 분홍과 노랑색이 믹스된 크롭재킷에 빈티지 청바지를 입고 등장해 캐주얼한 매력을 자아냈다. 여기에 밝은 노랑색의 명품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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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부대'는 2015년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주목 받은 안국진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다. 기자 임상진이 막강한 권력을 가진 만전그룹 관련 기사를 썼다가 기사 오보로 판명 나면서 정직 당한 뒤 만전그룹이 여론조작팀을 운용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반격을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기자 출신 장강명 작가가 2015년 내놓은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이정현은 2019년 의사 박유정과 결혼해 지난해 딸 서아 양을 출산했다. 특히 이정현은 지난해 6월 초 인천 남동구 구월동 소재의 병원 건물을 194억 4000만원에 매입했다. 지분은 이정현이 99%, 남편 박유정이 1%로 약 162억원 가량의 대출이 포함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당 건물에는 박유정의 병원이 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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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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