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사기미수 피소' 이동국 아내 "지난해 두 건 금전 사기당해…맞서 싸울 것" 분노 [TEN이슈]

    '사기미수 피소' 이동국 아내 "지난해 두 건 금전 사기당해…맞서 싸울 것" 분노 [TEN이슈]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사기미수 피소에 대해 언급했다.이수진은 지난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도대체 왜 이렇게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언론을 이용해 우리에게 피해를 주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사진을 그만 사용하라고 여러 번 얘기를 했음에도 계속 사용을 했고, 그에 따른 조정신청이 들어갔던 것을 마치 돈을 요구하는 것처럼 기사화하며 악의적인 이미지에 흠집을 내려는 행위는 돌이킬 수 없는 잘못된 선택인 것 같다"고 밝혔다.이어 "지난해 두 건의 금전적 사기를 당했지만 시끄러워지는 것이 싫어 조용히 있었는데, 그런 입장을 너무나 잘 아는 사람들은 이를 악용하여 오히려 더 큰 소리를 내거나 잠수를 타버린다. 더이상 좋은 게 좋은 것이라고 넘어가지 않고 법의 도움을 받아 맞서 싸워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타인의 명예와 돈을 갈취하고도 미안함 없이 당당한 사람들.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법이 알고, 진실은 언제나 이기는 법"이라고 알렸다.같은 날 이동국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지난달 22일 이동국 부부를 고소했던 A 여성병원 원장 김모 씨가 소송 취하 의사를 전해왔다고 공식입장을 통해 밝혔다. 당시 김씨는 '자신의 오해에서 비롯됐다'며 소송을 취하하겠다는 입장을 모 매체 기자에게 직접 밝혔다"고 전했다.또한 "그러나 이동국 부부는 김씨가 소송을 취하하지 않았다는 것을 오늘 기사를 통해 알았다"며 "현재 이동국 부부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에 당사는 김씨에게 언론을 이용한 명예훼손 행위와 더불어 이동국의 이미지에 흠집을 내기 위한 악의적인 행위를 당장 중단해 줄 것을

  • [전문] 이동국 측 "산부인과 원장, 고소 취하 한다더니 안 해…당혹"

    [전문] 이동국 측 "산부인과 원장, 고소 취하 한다더니 안 해…당혹"

    전 축구선수 이동국 부부가 산부인과 원장으로부터 사기 미수 혐의로 고소당했다. 원장은 고소를 취하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이와 관련해 이동국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이동국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4일 "당사는 지난달 22일 이동국 부부를 고소했던 A 여성병원 원장 김 모 씨가 소송 취하 의사를 전해왔다고 공식 입장을 통해 밝혔습니다. 당시 김 모 씨는 '자신의 오해에서 비롯됐다'라며 소송을 취하하겠다는 입장을 모 매체 기자에게 직접 밝혔습니다"라고 말했다.이어 " 이동국 부부는 김 모 씨가 소송을 취하하지 않았다는 것을 오늘(4일) 기사를 통해 알았습니다. 현재 이동국 부부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A씨에게 언론을 이용한 명예훼손 행위와 더불어 이동국의 이미지에 흠집을 내기 위한 악의적인 행위를 당장 중단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라고 덧붙였다.소속사는 "아울러 당사는 최근 유명 연예인들을 악의적으로 활용한 사기, 음해, 무분별한 고소 등의 사례를 바탕으로, 유명인이라는 점을 악용하여 대중을 현혹하는 식의 이러한 가해 사례가 다시는 생기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이번 사안에 대해 모든 법적 대응을 취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한편 앞서 지난해 12월 21일 경기 성남의 한 산부인과 원장 김 씨는 이동국과 그의 아내 이수진 씨를 사기미수 혐의로 고소했다. 이동국 부부는 2022년 10월 김 씨를 상대로 12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이동국 부부는 병원이 동의받지 않은 채 출산 사실을 알리며 이들의 가족사진 등을 게재하고 홍보에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해

  • '이동국 부부가 압박했다'던 고소인, 소송 취하 결정 "제 오해서 비롯" [공식]

    '이동국 부부가 압박했다'던 고소인, 소송 취하 결정 "제 오해서 비롯" [공식]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을 사기미수 혐의로 고소한 A여성병원 김모 씨가 소송 취하를 결정했다고 22일 생각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동국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는 이날 "김모 씨가 '저의 오해에서 비롯됐다'라며 소송 취하 결정을 밝혔다"고 공식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앞서 이동국 부부가 A여성병원 김모 씨에게 사기미수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인 바 있다. 이와 관련 김모 씨는 병원을 운영하던 전 원장 측과 임대차 분쟁이 발생하자 이들과 친분이 있는 이동국 부부가 압박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동국은 김모 씨가 가족의 초상권을 10년 동안 무단으로 사용한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고, 전 원장 측과 교류조차 하지 않고 있다 밝힌 바 있다. 이와 동시에 지난 21일 소속사를 통해 "김모 씨의 주장은 모두 사실무근이며, 명예훼손과 무고죄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모 씨가 소속사 공식 입장이 나온 지 하루 만에 소송을 취하하기로 결정하면서 사건이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전문] 이동국♥이수진 "사기미수? 허위 사실…법적 대응 준비 중"

    [전문] 이동국♥이수진 "사기미수? 허위 사실…법적 대응 준비 중"

    전 축구선수 이동국과 그의 아내 이수진이 사기미수 혐의로 피소당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21일 이동국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A 여성 병원에서는 이동국 가족의 초상권을 10년간 무단으로 사용했습니다. 이동국 부부는 약 3년 전 출산 관련해서 서류를 찾기 위해 해당 병원을 방문했다가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이동국 부부는 사진 사용 중단 요청을 여러 차례에 걸쳐 진행했으며, 내용증명까지 보냈지만 시정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후에도 온라인에서는 가족사진이 병원 홍보 수단으로 계속 사용됐습니다"라고 덧붙였다.소속사 측은 "결국 이동국 부부가 2022년 10월 김모 씨를 상대로 모델 계약서를 첨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조정 신청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김모 씨가 개인회생을 신청하면서 조정을 이어 나가는 게 의미가 사라지면서 조정 신청 또한 중단됐습니다"라고 설명했다.또한 "A 여성병원 전 원장 측과 임대차 관련 분쟁이 발생하자 이동국 부부가 이들과 가까운 사이여서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을 압박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김모 씨가 주장하는 내용은 모두 사실무근입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소속사 측은 "병원 관계자들과의 분쟁에 더 이상 이동국의 이름을 사용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명백한 허위 사실로 대중을 기만하고 있는 김모 씨를 상대로 현재 명예훼손 및 무고죄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입니다"라고 전했다.한편 앞서 이날 경기 성남의 한 산부인과 원장 김 씨는 이동국과 그의 아내 이수진 씨를 사기미수 혐의로 고소했다. 이동국 부부는 2022년 10월 김 씨

  • [종합] '미코♥' 이동국, 자식 잘 키워놓으면 뭐하나…"나 모르는 가족 단톡방 有, 사과하라고" ('동상이몽2')

    [종합] '미코♥' 이동국, 자식 잘 키워놓으면 뭐하나…"나 모르는 가족 단톡방 有, 사과하라고" ('동상이몽2')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결혼 전도사지만 집에서는 소외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스페셜 MC로 이동국이 출연했다. 이날 이동국의 등장에 이현이는 “선생님”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오상진이 “나이는 나랑 같은데 왜 나는 오빠냐”라고 하자 이현이는 “오빠에겐 배울 게 없지만, 저분께는 배울 게 있으니까”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역 시절에는 ‘라이온 킹’으로, 현재는 ‘오둥이 아빠’로 사랑받는 이동국. 미스코리아 출신 아내와 결혼 19년 차에 접어든 이동국은 여전히 후배들에게 ‘결혼 전도사’로 통하지만, 유일하게 설득에 실패한 사람이 손흥민이라고 밝혔다. 이동국은 “설득을 안 해도 되는 선수”라며 결혼을 장려하는 이유에 대해 “빨리 결혼해서 안정된 상태에서 축구를 하면 도움이 된다. 이 여자, 저 여자 다 만나봐야 결국 내 여자가 최고이기 때문에 결혼을 전제로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동국은 아내에 대해 “20살에 만나 7년 연애하고 결혼했다. 20살에 결혼 안 한 게 후회된다. 진심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동국도 집에서는 17살 쌍둥이 딸 재시, 재아로부터 잔소리를 듣는다고. 그는 “내가 은퇴를 한 시점이 2020년 코로나19 기간이었다. 집에서 선수 때는 하지 못했던 술도 한 잔씩 마시고 하는데, 아이들이 잔소리가 심해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가서 술을 많이 마신 날이었다. 비가 오는데 슬리퍼를 신고 가다가 상처가 났다. 발가락에 피가 막 나서 집에 발을 디딜 때마다 핏자국이 남았다. 그때 애들이 안 자고 있었는데 아빠가 좀비처럼 걸어

  • [전문] '랭킹 1위' 이동국 딸 재아, 테니스선수 은퇴 "3번의 무릎 수술로 꿈 좌절"

    [전문] '랭킹 1위' 이동국 딸 재아, 테니스선수 은퇴 "3번의 무릎 수술로 꿈 좌절"

    이동국의 둘째 딸 이재아(16)가 테니스 선수의 꿈을 접고 은퇴를 선언했다. 이재아는 지난 8일 "저는 오늘 저의 모든 것이었던 테니스와의 이별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라며 "7살 때부터 10년간 울고 웃으며 앞만 보고 달려오던 세계 탑 테니스 선수가 되겠다던 꿈은 제 인생의 모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세 번째 무릎 수술 후 꿈을 접어야 하는 상황이 닥쳤다"라고 전한 이재아는 "저의 꿈을 이루지 못하게 됐다는 생각에 잠시 좌절했고 눈물이 멈추지 않았지만, 이것은 실패가 아니라 저의 인생에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또 다른 기회라고 생각하려 한다"라며 "저는 꿈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지만, 포기에서 용기를 발견하고, 제 자신의 고통을 받아들이며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든 더 멋지게 성장하고 노력하는 모습 꼭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재아는 2016년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 10세부 여자 단식에서 우승을 거두며 주목받았다. 2021년에는 제1차 아시아테니스연맹(ATF) 양구 14세 국제주니어대회에서 단식과 복식 2관왕을 차지하며 아시아 14세 랭킹 1위에 오른 바 있다. 그러나 2021년 12월, 무릎 슬개골 탈골로 인대가 끊어져 인대 봉합 수술을 했고 약 1년 만인 지난해 11월 무릎 부상이 재발해 또 다시 수술대에 올랐다. 이하 이재아 글 전문안녕하세요 이재아입니다. 이제 이런 글을 올리는 것도 죄송스럽네요. 저는 오늘 저의 모든 것이었던 테니스와의 이별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7살 때부터 10년간 울고 웃으며 앞만 보고 달려

  • 이동국 "조기축구회 수준이 왜 이렇게 높아졌냐" 감탄 ('뭉찬2')

    이동국 "조기축구회 수준이 왜 이렇게 높아졌냐" 감탄 ('뭉찬2')

    ‘어쩌다벤져스’가 8강전에서 막강한 상대와 겨룬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강북구 1위 ‘번중축구회’와 ‘JTBC배 서울대회’ 8강전에서 만난다. ‘번중축구회’는 탄탄한 조직력과 과감한 슈팅, 빠른 스피드를 갖춘 팀으로 예선전에서 8골을 기록해 쉽지 않은 승부를 예감케 한다. 특히 안정환 감독의 첫째 아들 ‘청춘FC’의 이제석이 코치로 있는 만큼 안정환 감독의 스타일과 ‘어쩌다벤져스’의 경기력을 꿰뚫고 있을 거라는 우려가 큰 상황. 상대의 예선전 경기를 분석한 안정환 감독은 미들 라인을 강점으로 꼽으며 “개개인의 능력을 따지면 우리 선수들보다도 한 단계 위가 아닌가”라고 말해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또한 안정환 감독은 선발 라인업에 허민호와 강칠구를 미드필더로 기용한다. 이번 경기 승부처를 미들로 보고 상대 미들에 대비하기 위해 투 볼란치 체제를 가동하는 것. 이어 “중원 싸움에서 지게 되면 오늘은 굉장히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해 막중한 임무를 받은 허민호와 강칠구의 활약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이동국 수석 코치와 조원희 코치의 감탄과 한숨이 뒤섞인 현장도 공개된다. ‘어쩌다벤져스’가 4강에 진출할 시 만나게 될 ‘FC PIDA’와 ‘FC HAS’의 경기를 분석하며 높은 실력을 체감하기 때문. 이동국 수석 코치는 “조기축구회 수준이 왜 이렇게 높아졌냐 진짜”라고 놀라고 조원희 코치 역시 깊은 한숨을 내쉬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코치진이 4강 진출에 대한 불안감에 휩싸인 가운데 과연 ‘어쩌다벤져스’는 목표했던 우승을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서윤

  • [종합] '뭉찬2' 이동국, 명예회복 성공…안정환·정대체에 짜릿한 역전승

    [종합] '뭉찬2' 이동국, 명예회복 성공…안정환·정대체에 짜릿한 역전승

    이동국 수석 코치가 ‘이동승(勝)’으로 명예회복에 성공했다. 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스페셜 코치 ‘승리의 파랑새’ 백지훈, ‘인민 루니’ 정대세와 회복 훈련을 진행했다. 3주 동안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에서 도장 깨기 재도전을 진행하며 정신적, 육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았을 선수들을 위해 안정환 감독이 회복 훈련을 준비한 것. 백지훈과 팀을 이룬 이동국 수석 코치가 안정환 감독, 조원희 코치, 정대세가 뭉친 팀을 상대로 ‘드리블 빙고’에서 2 대 1, 자체 경기에서 4 대 3 역전승을 거두며 ‘이동패(敗)’에서 탈출,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앞서 ‘어쩌다벤져스’의 ‘감코진(감독+코치진)’과 백지훈, 정대세의 인연이 관심을 모았다. 백지훈은 안정환 감독, 조원희 코치와 한 팀에서 선수로 생활했을 당시, 안정환 감독이 막내였던 자신이 아닌 조원희 코치만 찾았던 일화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해맑은 얼굴로 안정환 감독의 심부름을 했던 조원희 코치가 방에만 오면 달라졌던 사실을 폭로, 조원희 코치가 직접 그때의 모습을 재연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북과 수원의 대표 스트라이커로 만난 적이 있던 이동국 수석 코치와 정대세는 1 대 1 공중 볼 경합으로 흥미를 돋웠다.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 가며 살 떨리는 대결이 이어진 가운데 수비하던 이동국 수석 코치가 정대세를 놓치자 손을 들고 냅다 오프사이드를 선언한 것. 게다가 VAR(비디오 분석) 요청을 하는가 하면 “(부심 깃발이) 어제부터 올라가 있었다”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안정환 감독, 조원희 코치, 정대세가 한 팀 그리고 이동국 수석 코치, 백지훈이 한 팀을 이뤄 시작된 ‘드리블 빙

  • '이동국子' 시안이, 스페인서 이강인 만났다 "우연 아닌 운명"

    '이동국子' 시안이, 스페인서 이강인 만났다 "우연 아닌 운명"

    이동국 가족이 축구선수 이강인을 만났다.최근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모든 순간들은 우연으로 보이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운명인듯?????? 한국가는 일정을 3시간앞두고 체크인을 취소하는 파워P 엄마의 결단에 오남매는 곧바로 바르셀로나행ㅋㅋ 뭐든 즉흥으로~계획이란없다ㅋㅋ 그냥 그렇게 느낌가는대로 흘러가다보면 이런 행운이 또 오니까^^ #하늘은언제나나의편?????? 장우혁선수 격려차 달려온 대박패밀리 마침 15분거리에 이강인선수의 경기가 있었고 신기하게 어찌어찌 티켓도 구매했고 한국이랑은 많이 다르게 좀 거칠고 흥분되어있는 경기 분위기에 조금은 무서웠지만 모든걸 쏟는듯한 이강인 선수의 열정적인 플레이가 어찌나 멋있던지.. 감격스러웠어요?????? 경기가 끝나고 렌트카 픽업을하러 공항으로와서 주차장쪽 렌트카 사무실로 가는데 이강인선수팀 버스와 딱 마주치고ㅋㅋ???????????? 좀전에 입고뛰던 유니폼을 시안이에게 건네주며 하는말.. 땀나서 축축하니까 끝에잡아~?????? 쏘~스윗한 강인선수에게 모두 반해버린 오남매 눈에는 하트가 뿅뿅?????????????????????????????? 어릴때부터 슈돌을 다 챙겨봤다며ㅋㅋ 난 슛돌이를 다챙겨봤는데ㅋㅋ 유일하게 우리집 오남매 모두가 한마음으로 다같이 좋아하는 선수가 이강인선수인데..!! 이건 우연이아닌 운명인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동국의 막내 아들 시안 군은 이강인과 인증샷을 찍는 모습. 좋아하는 축구선수 앞에서 긴장한 시안의 모습은 랜선 이모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이수진은 이동국과 2005년에 결혼,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동국♥' 이수진, 파워 P 오남매맘 "목적지 없이 어디론가 떠났다"

    '이동국♥' 이수진, 파워 P 오남매맘 "목적지 없이 어디론가 떠났다"

    이동국 전 축구선수 아내 이수진이 일상을 공유했다.이수진은 22일 "런던에서 모든 일정을 끝내고 오남매와 함께 목적지도 없이 어디론가 떠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가는 길에 즉흥으로 숙소도 잡고 파워 P 엄마답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들 많이 만들어보려고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수진이 직접 찍은 오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이수진은 이동국과 2005년에 결혼,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동국 딸' 재아, 완전 뉴진스 상이네…'모델' 재시보다 더 아이돌 느낌

    '이동국 딸' 재아, 완전 뉴진스 상이네…'모델' 재시보다 더 아이돌 느낌

    이동국 딸 재아가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최근 재아는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재아는 방안에서 셀카를 찍은 모습. 아이돌 못지 않은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했다. 이들은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2007년생인 쌍둥이 자매 중 큰딸 재시는 현역 모델로 활동 중이고 둘째 재아는 테니스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동국♥이수진 5남매, 연탄 나눔 봉사 "대박이는 축구가 덜 힘들대요"

    이동국♥이수진 5남매, 연탄 나눔 봉사 "대박이는 축구가 덜 힘들대요"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가족들이 독거노인을 위한 연탄 봉사로 선한영향력을 나눴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의 인스타그램에는 이동국과 5남매의 봉사활동 사진이 올라왔다. 이수진은 "잊지못할 나눔의 기쁨을 배우는 하루"라며 "재활 중인 재아는 기꺼이 함께 하겠다며 누구보다 열심. 역시 넌뼛속까지 아빠 딸 운동선수"라며 엄지 척 이모티콘을 붙였다. 막내 시안이도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연탄을 날랐다. 이수진은 "축구는 팔은 아프지 않은데 연탄배달은 팔이 너무 아프고 축구가 훨씬 힘들지 않다며 투덜대는 막둥이"라면서 "앞으로 더 자주 나눔의 실천을 하는 멋진 대박이 되어보자"라고 말했다. 얼굴에 연탄 가루를 묻혀도 귀여운 설아와 수아. 이수진은 "국제시상 영화에 나올 법한 비주얼들"이라며 "추운날에 땀을 뻘뻘 흘리며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 이쁜 설아수아. 받는 기쁨보다 주는 기쁨의 하루, 구구단외우기보다 더 중요한 오늘을 기억하자"고 애정을 드러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이동국 아내 "공부에 큰 관심 없지만 매일 밤 땅·빌딩 사고파는 5남매"

    이동국 아내 "공부에 큰 관심 없지만 매일 밤 땅·빌딩 사고파는 5남매"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이 일상을 공유했다.이수진은 17일 "가족여행 일주일 동안 매일 밤 땅을 사고 빌딩을 사고 팔고ㅋㅋ #브루마블 보드게임에 푹 빠진 우리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이어 "공부에는 큰 관심 없지만 땅과 빌딩을 사고파는 거에 울고 웃으며 날밤 새우는 아이들. 세상 진지하게 더 글로리 정주행에 집중하고"라고 덧붙였다.이수진은 "이보다 더 즐거울 수 없을 만큼의 행복했던 시간들... 벌써 또 하나의 추억이 돼버렸네요. #가족여행 #대박패밀리"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수진의 셀카와 5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단란한 가족 케미를 느낄 수 있어 시선을 끈다.이수진은 2005년 이동국과 결혼,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동국 딸 재아, 테니스선수인데 '모델' 쌍둥이 언니 재시보다 모델 같네

    이동국 딸 재아, 테니스선수인데 '모델' 쌍둥이 언니 재시보다 모델 같네

    이동국 딸 재아가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이동국 딸 재아는 15일 셀피 네컷을 공개했다. 파란색 니트를 입은 재아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눈길을 끈다. 엄마 이수진은 "예쁘다... (됐지?)"라며 장난스러운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쌍둥이 언니 재시는 "뉴진스 하입보이요"라고 댓글을 적었다.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2005년 결혼했다. 부부는 슬하에 2007년생 쌍둥이 딸 이재시-이재아, 2013년생 쌍둥이 딸 이설아-이수아, 2014년생 아들 이시안을 두고 있다. 이동국 가족은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재시는 모델로, 이재아는 테니스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동국 딸 재아, 금수저 인증했네…"지하철 처음 타 봐"

    이동국 딸 재아, 금수저 인증했네…"지하철 처음 타 봐"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지하철을 처음 타봤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재시의 유튜브 채널에는 '홍대에서 재아랑 데이트하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재시는 “제가 재아랑 처음으로 홍대를 갔다. 재아가 홍대가 처음이고, 저는 재아랑 데이트하는 게 너무 기분이 좋아서 어디든 가고 싶어서 일단 홍대를 갔다"고 밝혔다.이어 “재아랑 제가 한국에서만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차를 타도되는데 엄마한테는 됐다고 하고 홍대까지 지하철을 타고 갔다. 저희는 지하철을 탈 일이 그렇게 잘 없다. 잘 돌아다니지도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재시는 “재아는 지하철이 처음”이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재시는 “재아는 운동을 해서 힘드니까 돌아다니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너무 재밌다더라. 버스킹 하는 것도 재밌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놀았다. 노래방은 두 번 갔고 타로도 봤다”고 회상했다.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쌍둥이 재시, 재아 자매는 올해 17세가 됐다. 첫째 딸 재시는 모델, 둘째 딸 재아는 테니스 선수로 활동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