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이동방송국'에서는 이동국이 구독자 10만 명 돌파 기념으로 Q&A를 준비했다.
이동국은 ‘재산이 얼마인지 궁금하다’는 댓글에 “우리 똥강아지 다섯 명이 다 재산 아닐까?”라며 다섯 자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재산을) 돈으로 따지면 그래도 운동선수로 23년 프로 생활을 했으니까”라며 “전북 현대 가서 여유 있게 연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동국, 재산 100억설 인정했다…"10년 넘게 연봉 10억↑ 받아" [TEN이슈]](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BF.36278704.1.jpg)
44년간 잘생긴 기분은 어떠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난 젊었을 때보다 서른이 넘어 아저씨가 되면서 얼굴이 나아진 케이스 같다. 보기 싫은 정도는 아닌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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