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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준호 "♥지민이가 형이랑 놀지 말래" 탁재훈에 귀여운 선긋기('돌싱포맨')

    [종합] 김준호 "♥지민이가 형이랑 놀지 말래" 탁재훈에 귀여운 선긋기('돌싱포맨')

    ‘돌싱포맨’ 김준호가 남다른 리액션과 유쾌한 입담으로 화요일 밤을 꽉 채웠다.김준호는 7일(어제)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과 함께 경찰로 변신해 연예계 대표 ‘도둑놈들’ 이한위, 이지훈, 박휘순을 낱낱이 파헤쳤다.이날 김준호는 경찰서 세트장에서 형사 옷을 입고 등장 “탁재훈의 노빠꾸 아냐?”라며 날카로운 지적으로 오프닝부터 웃음을 터트렸다.김준호는 이한위의 연하 아내가 자신을 먼저 좋아했다는 얘기에 “여기서 거짓말하시면 안 됩니다”라고 경찰 역할에 심취한 모습으로 센스있는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 또한 이지훈이 아내에게 혼인신고서로 프로포즈를 받았다고 하자 김준호는 “난 그러면 눈물 날 것 같은데?”라는 감성적인 모습을 보였고, 탁재훈이 “그럴 일 없게 해줄게”라며 장난을 치자 “지민이가 형이랑 놀지 말래”라는 귀여운 투정으로 막내미를 선보였다.김준호는 박휘순의 연애 스토리를 설레어하며 듣다가도, 집에서 고백했다는 그의 얘기에 “사귀지도 않는데 집을 가!”라며 ‘극대노’, 과몰입 한 리액션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김준호는 결혼 전 처가댁을 자주 방문했다는 박휘순에게 “결혼 전에 예비 장모님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라며 자신의 상황을 떠올려 진심으로 공감을 해주기도.육아 로망에 대한 주제가 나오자 김준호는 아기와 좀비 분장을 하고 같이 춤을 추고 싶다는 독특한 로망을 얘기하며 뼛속까지 개그맨다운 열정을 드러냈다.김준호는 녹화 콘셉트와 게스트들의 토크에 과몰입하는 것은 물론 재치 있는 리

  • [종합] 김준호, '입냄새' 공격에도 ♥김지민엔 "예쁘게 하고 왔네?"('돌싱포맨')

    [종합] 김준호, '입냄새' 공격에도 ♥김지민엔 "예쁘게 하고 왔네?"('돌싱포맨')

    ‘돌싱포맨’ 김준호가 개그계의 대표 대인배로 거듭났다. 김준호는 14일(어제)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다나카, 정이랑, 김지민과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이날 김준호는 김지민이 등장하자 “예쁘게 하고 왔네?”라고 로맨틱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김준호는 다나카와 김지민이 티격태격하자 발끈하며 “(김지민은) 나의 꽃”이라고 방어해 모두의 감탄을 샀다.하지만 김준호는 임원희가 부캐릭터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며 성대모사를 하자 “형은 원래 캐릭터나 잘하라고”라며 다시 냉철한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 그런가 하면 털 옷을 껴입은 다나카에게는 “(옷을) 벗어라”라며 다정함을 자랑했다.특히 김준호는 자신을 궁지에 몰아넣는 이상민과 탁재훈에게 “부러워서 그런 거야”라며 다 가진 자의 여유를 뽐냈다. 이와 함께 자랑 에피소드를 대거 풀어놓으며 ‘돌싱포맨’ 멤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아울러 김준호는 이상민이 허위 입 냄새 공격에 이미지 걱정을 하면서도 “난 웃기긴 하다”라고 ‘뼈그맨’ 면모를 잃지 않아 감탄을 자아냈다. 더불어 김준호는 다나카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열을 올리며 날카로운 질문을 건네는가 하면 다나카의 ‘찐’ 한국인 같은 언어 선택도 포착하며 예리한 면모까지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이처럼 김준호는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을 대거 방출하며 화요일 밤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꺼지지 않는 개그 열정을 가진 김준호의 활약은 다음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

  • [종합] 김준호, 캐릭터 사업 망했는데도 "미래가치 2000억 가능"('돌싱포맨')

    [종합] 김준호, 캐릭터 사업 망했는데도 "미래가치 2000억 가능"('돌싱포맨')

    ‘돌싱포맨’ 김준호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화요일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김준호는 7일(어제)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장가가라 투어’의 마지막을 웃음으로 마무리 지었다.이날 김준호는 장동민과 김용명이 새혼을 위한 매력의 조건으로 경제력을 언급하자 “난 미래 가치로 2000억이다”라는 자신감과 함께 “사업 벌린 게 하나 터지면 된다. 끝까지 도전할 거다”라고 추진력까지 자랑해 감탄을 안겼다.또한 김준호는 탁재훈이 이상민 표 떡국을 먹고 “떡국은 맛없기 힘들다”라고 하자 “재훈이 형은 저것도 문제야. 그냥 칭찬하면 되는데”라고 중재에 나서면서 “(새해니까) 덕담을 해달라”고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김준호는 상품이 걸린 ‘불행 배틀’에서 “새해맞이 마쮸 다이어리가 나와서 선착순 100명에 한해 출간 사인회를 했다. 그런데 현장에 가보니 6번까지 있더라. 7번이 우리 매니저였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씁쓸하게 만들었다.이어 김준호는 과자를 사기 위해 마트에 갔다가 의도치 않게 멤버들 물건까지 총 27만 원을 결제했다고 폭로까지 했지만,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 씁쓸함을 맛본 탁재훈에게 불행 1순위를 넘겨줘 아쉬움을 더했다.더불어 김준호는 하트바위를 찾기 위해 떠난 여정에서 소박한(?) 목표를 달성하며 ‘장가가라 투어’의 완벽한 피날레를 장식했다.이처럼 김준호는 솔직함을 무기로 ‘돌싱포맨’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까지 쥐락펴락하는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웃음 가득한 김준호의 활약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 [종합] 김준호, 여행 떠난 ♥김지민 노하겠어…술 중독 남편에 칭찬이요?('돌싱포맨')

    [종합] 김준호, 여행 떠난 ♥김지민 노하겠어…술 중독 남편에 칭찬이요?('돌싱포맨')

    ‘돌싱포맨’ 김준호가 괌의 ‘핫 가이’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김준호는 31일(어제)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장동민, 김용명과 함께 장가가라 투어 2막을 열었다.이날 김준호는 브런치를 먹으러 가던 중 개그감을 발휘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는 전날 밤과 같은 옷을 입고 있는 임원희가 “잔 채로 그냥 나왔다”고 말하자 “어떻게 잔 채로 나올 수가 있지?”라며 “이제부터 형의 영어 이름은 ‘잔채로’”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이어 김준호는 장동민이 소원권을 걸고 ‘돌싱’ 여성들이 싫어하는 남자의 조건을 퀴즈로 내자 “잔 채로 돌아다니는 남자”라고 한 번 더 너스레를 떨었다.이상민이 이혼에 관한 지식을 자랑하자 김준호는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처럼 형도 ‘10원짜리 변호사’를 해봐라”라고 작명 센스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김준호는 또 관광지에서 만난 신혼부부가 “남편이 술 마시는 걸 좋아한다”고 걱정하자 “남자다”라고 추켜세워주는가 하면 산책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는 남편에게 “그걸 우린 매일 할 수 있는데”라고 유쾌함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돌싱포맨’ 멤버들이 과거 회상에 빠지자 김준호는 “난 원래 기계체조 했었다”며 “99년도에 텀블링을 엄청나게 했다. 거의 날아다녔다”고 반전 매력도 안겼다.브레이크 없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돌싱포맨’의 활력소 같은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김준호의 활약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

  • [종합] 김준호, 이혼 전문 법원 갔다…♥김지민과 재혼 앞두고 마음 정리('돌싱포맨')

    [종합] 김준호, 이혼 전문 법원 갔다…♥김지민과 재혼 앞두고 마음 정리('돌싱포맨')

    ‘돌싱포맨’ 김준호가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하며 화요일 밤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김준호는 24일(어제)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김용명, 장동민이 준비한 ‘새혼 프로젝트’에 합류, 괌 여행을 떠났다.이날 김준호는 ‘새혼 프로젝트’의 첫 코스로 괌 이혼 전문 법원에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장동민이 “다시는 오지 말자는 의미로 기념사진을 찍자”고 제안하자 김준호는 “난 요즘 기운이 좋은데 빠지겠다”고 ‘돌싱포맨’ 멤버들과 거리를 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김준호는 햄버거 가게에 방문해서도 ‘뼈그맨’ 면모를 뽐냈다. 그는 주문을 받으러 온 직원에게 ‘돌싱포맨’ 멤버들을 가리키며 “Korea divorce man(한국의 이혼남)”이라고 하는가 하면 햄버거 가게에서 밥을 찾는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더불어 김준호는 ‘찐 이혼의 세계’에 대해 궁금해하는 김용명을 위해 과거 썰을 풀며 진중한 면모를 보여줬다. 하지만 이내 “이혼하는 부부가 사인해달라고 했다”고 웃픈(?) 일화를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또한 김준호는 숙소로 자리를 옮긴 후 침대 쟁탈전에 나서며 신년 운세를 점쳤다. 김준호는 “저는 코를 엄청나게 곤다”고 심리전을 펼치고 스태프로 변장하는 투혼을 발휘했지만 결국 이상민, 탁재훈, 김용명과 한방에서 자게 되는 행운(?)을 맛봤다. 이처럼 김준호는 해외에서도 통하는 예능인의 위엄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했다.재치로 똘똘 뭉친 김준호의 활약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

  • 김준호 "2023년 연예대상=탁재훈 형 예상, '돌싱포맨' 10시로 옮기고파"[인터뷰④]

    김준호 "2023년 연예대상=탁재훈 형 예상, '돌싱포맨' 10시로 옮기고파"[인터뷰④]

    개그맨 김준호가 탁재훈의 연예대상을 기대했다.11일 텐아시아 사옥에서 김준호 설날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김준호는 2022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아쉽게 대상을 받지 못한 탁재훈에 대해 "이번에 재훈이형이 프로듀서상을 받았는데 아마 올해는 대상이지 않을까 싶다. 보통 프로듀서상 다음이 대상아닐까 싶다"라며 "'돌싱포맨'이 10시 시간대 자리를 좀 잡고 우리들의 케미를 더 보여주면 2023년엔 대상 가능할 것 같다"고 예언했다.이어 "이번에 '돌싱포맨' 멤버들과 1월 1일부터 해외 촬영을 하고 왔는데, 멤버 4명이 2년 정도 되어가니까 케미가 잘 맞더라. 원희 형하고 살짝 서먹한 게 있었는데 이번에 많이 친해졌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내가 대상을 받으려면 5~10년은 더 걸릴 것 같다. 난 B급 감성으로 웃기는 스타일인데 뭔가 대상을 받으면 A급이 되는 느낌이다. 나에겐 이번 최우수상이 대상급이었다. 너무 만족한다"라며 "지금처럼 유지만 해도 좋다. SBS가 원래 고향이었는데 다시 돌아와서 우수상, 최우수상 연속으로 받으니 뿌듯하더라"라고 덧붙였다.김준호는 ‘2022 SBS 연예대상’에서 토크-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과 2022 SBS 아들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쾌거를 이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준호 "명절 다음날 ♥김지민母 뵈러 강원도행, 긍정 시그널 아닐까"[인터뷰①]

    김준호 "명절 다음날 ♥김지민母 뵈러 강원도행, 긍정 시그널 아닐까"[인터뷰①]

    개그맨 김준호가 여자친구인 개그우먼 김지민의 동해 본가에 방문한다.11일 텐아시아 사옥에서 김준호 설날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김준호는 "사귀기 전 선후배 사이일 때 지민이 어머니를 몇 번 뵌 적이 있다. 연인이 되고 나서도 촬영 때 잠깐 뵈었다"라며 "지난 추석 때는 방문하지 못했는데 올 설날에 드디어 동해 본가에 가기로 했다"라고 말했다.이어 "명절 다음날 정도 갈 것 같다. 사실 무거운 자리라기보다는 그냥 남자친구로서 인사 한번 드리는 느낌이다. 그래도 긍정적인 시그널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웃어 보였다.김지민과 김준호는 9세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같은 KBS 공채 코미디언 출신으로 김준호가 14기, 김지민은 21기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김준호, 허경환 때문에 '질투심' 폭발 "지민이랑 싱가포르 와봤는데"('미우새')

    [종합] 김준호, 허경환 때문에 '질투심' 폭발 "지민이랑 싱가포르 와봤는데"('미우새')

    김준호가 ‘미우새’에서 지치지 않는 입담과 쫄깃한 경매 진행으로 일요일 밤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준호는 14일(어제)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아들들과 함께 무박 2일 싱가포르 도깨비 투어에 나섰다.   이날 김준호는 싱가포르에 도착하자 해돋이를 보러 가자는 이상민을 향해 “부자 곁에 가야 부자가 된다”며 투덜거리기 시작했다. 싱가포르에서 가장 큰 해변 공원에 도착한 김준호는 먹구름에 가려 일출 보기에 실패하자 “이럴거면 아침에 출발해도 되지 않았냐”며 불만을 쏟아냈다. 비몽사몽 속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식당에서 무르타박으로 허기를 채운 김준호는 물가 비싸기로 유명한 싱가포르에서 저렴한 식당을 찾아낸 이상민의 정보력에 감탄하기도. 또 허경환은 식사 도중 "싱가포르 누구랑 왔지 고민해보니 지민이었다"며 김지민을 언급했다. 둘은 과거 예능프로그램 '짠내 투어'에서 싱가포르를 여행한 적이 있다.김준호가 "어떤 추억이 있냐"고 묻자, 허경환은 "여기 좋았다. 그땐 지민이랑 이거 안 먹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는 "밥맛 떨어진다"며 숟가락을 내려놨다.도깨비 여행의 힐링 코스인 무료 온천장에 도착한 김준호는 발도 못 담글 만큼 뜨거운 물 온도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개미 떼의 습격까지 받은 김준호는 울상을 지어 폭소를 자아냈다. 지칠 대로 지친 김준호는 점심을 먹기 위해 로컬 식당으로 향했다. 합리적 가격의 볶음 누들과 시원한 맥주 한 캔을 마신 김준호는 언제 힘들었냐는 듯 “이게 바로 해외여

  • [종합] 김준호, 이상민의 '편성 변경 불만'에 우문현답 "SBS 오른팔 어때?"('돌싱포맨')

    [종합] 김준호, 이상민의 '편성 변경 불만'에 우문현답 "SBS 오른팔 어때?"('돌싱포맨')

    ‘돌싱포맨’ 김준호가 역대급 웃음 포텐을 터트렸다.김준호는 10일(어제)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아나운서 황수경, 조우종과 그룹 오마이걸 미미를 초대해 다채로운 토크를 펼쳤다.이날 김준호는 이상민이 “‘돌싱포맨’ 편성 변경이 너무 잦다”며 “네티즌들이 ‘땜빵’ 프로그램이라더라”라고 안타까워하자 “그럼 SBS의 오른팔 어떻겠느냐”라고 현명한 답을 내려 모두를 흡족케 했다.이어 김준호는 황수경이 “태어나서 해본 가장 심한 욕이 ‘미친 거 아니야?’인 것 같다”라고 털어놓자 “드라마에서 상류층이 하는 욕 같다”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황수경이 “아나운서는 욕을 잘 하지 않는다”고 말하자 김준호는 갑작스레 조우종을 바라보며 “욕 많이 하던데?”라고 돌직구를 던져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또한 김준호는 미미와 남다른 ‘티키타카’를 뽐내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그는 미미의 무대 실수 영상을 보고도 “잘했네”라고 삼촌 미소를 짓는가 하면 이상민이 미미의 말을 끊자 “지금 흐름 타고 있잖아”라고 미미를 챙겨주는 다정한 매력까지 뽐냈다.하지만 김준호는 미미가 ‘돌싱포맨’ 멤버들에게 서서히 돌직구를 던지자 “왜 ‘돌싱포맨’ 나왔느냐”라고 태세를 전환,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 더불어 김준호는 황수경이 비표준어를 예쁘게 표현할 수 있는 법을 알려주자 이를 스펀지처럼 흡수하고 활용해 모두를 포복절도케 했다. 여기에 김준호는 미미의 복싱 실력을 과시하기 위한

  • [종합] 김준호, '돌싱포맨' 기존 멤버들 버렸다…'♥ing' 윤기원과 편가르기

    [종합] 김준호, '돌싱포맨' 기존 멤버들 버렸다…'♥ing' 윤기원과 편가르기

    ‘돌싱포맨’ 김준호가 ‘오징어들 게임’을 통해 뼈그맨 면모를 입증했다.김준호는 3일(어제)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을 기념, 1년 만에 ‘오징어들 게임’ 멤버들과 만나 ‘제2회 오징어들 게임’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준호는 “1년 이내에 한 번 이상 울어본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기쁨의 눈물을 흘린 적 있어도 괜찮은 것이냐”고 물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연이어 다른 멤버들의 견제가 들어오며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김준호는 윤기원이 신비한 돌싱사전에 “김준호가 나가게 되면 그 자리를 꿰찰 수 있느냐”고 묻자 바짝 긴장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김준호는 멤버들 중 한 사람의 어머니가 등장하자 정체를 밝히기 위한 노력을 펼쳤다. 그는 “아드님의 특징을 알려달라”고 묻는가 하면 “아드님이 한심할 때가 언제냐”라고 날카로운 질문을 이어가며 답을 좁혀가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이후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됐고 편 나누기에 돌입한 가운데 김준호는 수월하게 팀을 이뤄 눈길을 끌었다. 열애 중이라고 고백한 윤기원이 먼저 손을 내밀자 김준호는 “그래도 희망이 있는(?) 사람들끼리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특히 김준호는 우승자에게 고급 상품이 증정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게임을 향한 열정을 불태웠다. 심기일전한 만큼 김준호는 윤기원과 순조로운 합을 자랑했고 “개그 콘서트 보는 것 같다”는 반응을 얻으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하지만 안타깝게

  • "♥김지민, 돈 많아서 만나는 거 아냐?" 김준호, 노코멘트→사랑꾼('돌싱포맨')

    "♥김지민, 돈 많아서 만나는 거 아냐?" 김준호, 노코멘트→사랑꾼('돌싱포맨')

    개그맨 김준호가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대체불가 존재감을 발산했다. 2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그룹 쥬얼리 박정아, 이지현, 서인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김준호의 유쾌한 매력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과 티격태격 호흡으로 폭소를 자아내는가 하면 공개 열애 중인 개그우먼 김지민을 향한 애정을 전하며 찬사를 받았다. ‘돌싱포맨’ 막둥이로서 재간둥이의 면모를 뽐내며 분위기를 쥐락펴락했다. 이날 김준호는 멤버들이 꼽은 ‘미운 정’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얻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준호는 탁재훈이 ‘편먹고 공치리’에서 자신 때문에 예선에서 떨어졌다고 호소하자 “그날 제가 못쳤다”고 인정하면서도 “그런데 (탁재훈이) 칭찬을 해줬으면 제가 잘 쳤을 텐데, (이)경규 형도 뭐라고 하고, 형도 뭐라고 하고”라며 서러움을 드러내며 당시 상황을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이후 꼬리표 떼기 토크에서도 멤버들과 ‘티키타카’ 호흡을 자랑하며 빅웃음을 선사했다. 김준호는 ‘상장폐지남’이라는 꼬리표에 억울함을 토로하며 “이상민 형한테만 살짝 몰래 말했는데, 다 소문냈다”고 폭로했고, 이상민은 “몰래 얘기했지 남에게 얘기하지 말라는 얘긴 안했잖아”라고 받아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준호는 이어 이지현과 ‘당연하지’ 게임에서 “김지민, 돈 많아서 좋아하는 거 아니냐”는 질문에 답하지 않으며 ‘사랑꾼’의 모습을 보이며 화요일 밤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

  • [종합]'대전 남주혁' 김준호 "♥김지민과 키스 매일해…프러포즈 받을 것"('미우새')

    [종합]'대전 남주혁' 김준호 "♥김지민과 키스 매일해…프러포즈 받을 것"('미우새')

    개그맨 김준호가 개그우먼 김지민과의 연애로 인해 벌어진 에피소드를 소개했다.지난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 김준호, 강재준은 다이어트를 위해 단식원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 삼겹살 만찬을 즐겼다. 이들은 "우리가 살만 빼도 잘생겼다는 말 들을 수 있는 얼굴들이다. 긁지 않은 복권이다"라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이와 함께 공개된 과거 사진 속 김준호는 객관적으로도 잘생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준호는 대전 남주혁으로 불릴만한 시절이라며 사진을 공개했고 신동엽 역시 인정했다.김준호는 “살을 진짜 빼야하는 게 지민이가 너무 아저씨 같다고 했다”며 “생리현상은 어쩔 수 없지만 다이어트는 노력하면 되지 않냐고 했다. 단식원에 들어가면서까지 노력하는 모습 사진찍어 보내고 싶다”고 했다.이어 “다이어트하면 지민의 마음을 사로잡아 지민이가 나한테 프러포즈할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김준호에 지지 않으려 강재준도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탄탄한 근육질 몸매에 이상민은 "이게 너라고?"라며 믿지 못했다. 강재준은 "저야말로 살을 빼면 난리 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후 단식원에 들어간 세 사람은 소금물을 마시며 연이어 쾌변을 했다. 요가와 산책 2시간 코스로 몸을 단련하기도.단식 검사 결과 강재준은 0.1kg, 김준호는 0.5kg, 이상민은 0.2kg 감량했다. 이에 세 사람은 단식을 포기하고 먹방 투어에 나섰다.동시에 이날 김준호가 최시원의 반장 취임을 막기 위해 탁재훈과 임원희를 포섭했다.이날 김준호는 탁재훈, 임원희와 식사했고, "제가 알기로는 네 분이 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