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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피플] 겁난다더니…박은빈, 방탄소년단 RM→안산 '우영우' 과몰입 부른 클래스

    [TEN피플] 겁난다더니…박은빈, 방탄소년단 RM→안산 '우영우' 과몰입 부른 클래스

    배우 박은빈이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인생 캐릭터로 만들고 있다. 그는 방탄소년단 RM부터 세븐틴 호시, 배우 정유미, 김세정, 양궁 국가대표 안산 등이 과몰입하게 했다.'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렸다.지난달 29일 첫 방송 된 '우영우'는 시청률 0.9%로 시작했다. 지난 13일은 자체 최고인 전국 9.1%를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어 타깃 2049 시청률은 5.2%로 2주 연속 전 채널 1위에 올랐다.또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돼 일본, 홍콩, 사우디아라비아, 대만, 태국, 아랍에미리트, 베트남 등 24개국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스트리밍되는 24개국에서 '오늘의 TOP 10'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우영우'의 신드롬에 방탄소년단 RM, 세븐틴 호시, 정유미, 김세정, 안산 등이 합류했다. 이들은 SNS를 통해 '우영우' 앓이 중이다. RM과 호시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우영우'를 시청 중이라고 밝혔다.정유미는 자신의 SNS에 "토마토 너는 거꾸로 읽어도 토마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우영우'에서 박은빈의 대사를 패러디한 것이다. 또 박은빈의 사진과 고래 이모지 등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김세정은 "사랑스럽고 재밌다. 다들 우영우 하셨나요?", 윤세아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참기름 냄새 솔솔~김밥이 그리워지는 드라마! 보는 내내 마음이 몽글하고 웃어댔다. 그래서 오늘 아침은 김밥"이라고 남겼다.그뿐만 아니라 양궁 국가대표 안산도 '우영우'에 빠졌다. 안산은 "권모술수

  • [TEN 포토] 안산 '반가워요'

    [TEN 포토] 안산 '반가워요'

    양궁선수 안산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꼴라보하우스에서 열린 구찌X아디다스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안산 '시원한 블루'

    [TEN 포토] 안산 '시원한 블루'

    양궁선수 안산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꼴라보하우스에서 열린 구찌X아디다스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도쿄올림픽 양궁 금메달 안산, ‘캐스퍼’ 차량 3대 기부 선행

    도쿄올림픽 양궁 금메달 안산, ‘캐스퍼’ 차량 3대 기부 선행

    역사상 첫 올림픽 양궁 3관왕의 주인공인 안산선수가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받은 국민들의 응원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이에 보답하고자 베리스토어와 함께 차량 3대를 기부한다고 4일 전했다.차량은 ‘꼬마유령 캐스퍼’를 닮은 차라고 소개된 캐스퍼이다.본 이벤트는 안산 선수와 베리스토어가 함께하는 두 번째 이벤트로서 첫 번째로 진행한 안산선수의 “활” 경매에 성공적인 경매 진행 낙찰로 다시한번 진행하게 되었다.이벤트로 지급되는 차량으로는 현대자동차의 “캐스퍼”이며 3관왕답게 2023모델 아이보리, 흰색, 검정색 총 3대로 3명에게 이벤트를 통해 추첨 전달 되어질 예정이다.또한 이번 베리스토어 이벤트 참여로 모금된 금액은 안산선수가 소속된 광주여대 학우분들을 위한 장학금과 학교 발전기금과 기후위기 취약계층 가정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캐스퍼 차량 3대를 가질 수 있는 이벤트는 4월 1일부터 4주간 베리스토어 어플을 통해 응모 진행되며, 이벤트 당첨인원은 5월에 안산선수와 함께 차량 전달식, 사진촬영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종합] '영앤리치' 안산 "올림픽 포상금 7억+SUV 풀옵션 차 받았다" ('노는언니2')

    [종합] '영앤리치' 안산 "올림픽 포상금 7억+SUV 풀옵션 차 받았다" ('노는언니2')

    양궁선수 안산이 지난해 도쿄 올림픽 3관왕 당시 받은 포상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E채널 예능 '노는 언니 시즌2'에서 양궁 세계랭킹 1위 안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산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한 눈에 알아봐다. 최근 키가 2cm 컸다는 안산에게 멤버들은 "아직도 커요?"라며 깜짝 놀랐고, 올해 22살인 안산은 "성장기"라며 미소 지었다. 안산은 도쿄 올림픽에서 혼성 단체전과 여자단체전은 금메달, 개인전 동메달을 받았다고 소개하며 '3관왕 메달'을 공개하기로 했다. 멤버들은 "처음으로 메달 3개를 가지고 왔다. 올림픽 금메달은 처음 만져본다"며 감탄했다. 이에 멤버들은 "도쿄 올림픽에서 3관왕 기록 세우고 포상 많이 받았냐?"며 "기사에도 났다, 고급 suv특급 포상에 7억 받았다던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안산은 "체육회에서 주는 거 말고 양궁협회에서도 줬다. 포상은 개인전 3억, 단체전 2억씩 2개 해서 7억 받았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차는 직접 골랐는지 묻자 안산은 "그렇다. 신차 중 후보를 3개 줬는데 거기서 고르고 옵션도 내가 하고 싶은 걸로 고르라고 해서 골랐다"고 했고, 박세리가 "무조건 풀옵션이지"라고 하자, 안산도 풀옵션으로 했다고 밝혔다.그런데 안산은 면허가 신차는 어머니가 타고 다니신다고. 이에 리치 언니 박세리 조차 "부자다 부자. 오늘 산이 옆에 붙어다녀야겠다. 가까이 붙어라"고 해 신흥강장 영앤리치 임을 인증했다. 운전은 안 하고 싶냐고 묻자 안산은 "하고 싶어서 학원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안산은 이에 안산은 "20살 되자마 귀

  • [종합] '양궁 3관왕' 안산, 수학·과학 영재 출신…母 "특혜 받았다" ('워맨스')

    [종합] '양궁 3관왕' 안산, 수학·과학 영재 출신…母 "특혜 받았다" ('워맨스')

    안산 어머니가 딸 자랑을 하며 “수학, 과학 영재”라고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워맨스가 필요해'(이하 '워맨스')에서는  성수동 4인방(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의 김장 담구기와 안산 가족들의 여행기가 담겼다. 이날 안산과 그의 언니는 엄마와 함께 ‘맘킷리스트’ 여행을 떠났다. 엄마가 딸들을 데려간 곳은 용산 둘레길로, "어릴 때는 삼 남매를 데리고 뒷산에 자주 갔다. 그런데 산이가 양궁을 시작하면서 산을 안 갔다. 나는 가끔씩 가는데 같이 가서 그 추억을 다시 느끼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안산은 “집에 가고 싶다”며 힘들어 했다. 등산 후 세 모녀는 구룡포 전통 시장을 찾았다. 안산 엄마는 홍게 4마리와, 도다리, 방어, 조개 등을 통 크게 구입했고, 이를 본 안산은 “음식 만들 때도 큰손”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 모녀는 펜션에 도착해 저녁식사를 즐겼다. 안산 엄마는 안산 언니에 "솔이가 어릴 때 똑똑하고 예뻤다. 그래서 엄마 아빠가 욕심을 부렸다"며 "피아노, 영어 학원, 태권도 등 정석으로 가르쳤다. 첫째라서 더 기대치가 컸다"고 밝혔다.이어 "산이는 어떻게 보면 특혜받았다. 자식은 내 인력으로는 안된다는 걸 깨닫고 자유분방하게 키웠다"며 "산이는 똑똑하다. 수학 과학 영재 아니냐. 산이한테는 남이 못했던 걸 해보라고 했다. 가야금, 컴퓨터, 양궁도 그렇게 시작하게 됐다. 자유롭게 키워서 그런지 시에서 뽑는 양궁 영재로 발탁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안산 언니는 "나는 대학교 때까지 10시 통금이었는데 산이는 마음대로 자랐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nbs

  • "동생만큼 능력 없어"…안산 친언니, 여행 중단 선언→오열 ('워맨스가 필요해')

    "동생만큼 능력 없어"…안산 친언니, 여행 중단 선언→오열 ('워맨스가 필요해')

    SBS '워맨스가 필요해' 안산의 친언니가 가족들을 당황케 한 속마음을 고백한다.오늘(23일) 방송되는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안산 세 모녀의 일촉즉발 포항 여행기가 공개된다.최근 안산의 엄마는 두 딸을 위해 직접 계획한 상상초월 여행 코스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예쁜 카페에 가고 싶다는 두 딸의 요청에 안산의 엄마는 "커피 마시러 가자"라며 의미심장한 미소와 함께 의문의 장소로 향했다. 의문의 장소에 도착한 안산 자매는 "집에 갈래", "배신감 든다"며 여행 중단 선언을 외쳐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모은다.안산 세 모녀는 저녁 식사에 필요한 식재료 구매를 위해 수산 시장으로 향했다. 안산의 엄마는 시장에 들어서자마자 눈빛이 돌변해 남다른 포스로 폭풍 장보기에 돌입했다. 그러던 중 안산의 엄마가 상인에게 역대급 '흥정 기술'을 선보이기 시작했고 급기야 옆에 있던 안산도 당황케 만들었다. 또한,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도 안산 엄마의 남다른 흥정 기술에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숙소에 도착한 세 모녀는 저녁 식사를 하며 본격적인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그러나 화기애애하게 과거의 추억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안산의 언니가 돌연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급기야 안산의 언니가 "산이는 잘 됐잖아. 나는 능력 없어"라며 동생에 대한 속마음을 밝히다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졌는데 그 이유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워맨스가 필요해'는 23일 오후 9시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TEN 포토] 안산 '완벽한 수트핏'

    [TEN 포토] 안산 '완벽한 수트핏'

    양궁 국가대표 안산이 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1 SBS 연예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S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안산, 6살차이 친언니 안솔에 "성격 정반대, 싸운적 없다" ('워맨스')

    [종합] 안산, 6살차이 친언니 안솔에 "성격 정반대, 싸운적 없다" ('워맨스')

    양궁선수 안산이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 이어 어머니, 언니와 여행을 떠났다.지난 16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이하 '워맨스')에서는 금메달 리스트 안산과 동료들이 2022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뤘다.안산은 이른 아침 식당에 홀로 있었고 단짝 민서, 기보배, 양궁부 감독님이 차례로 도착했다. 2022년 양궁 국대 선발전 마지막으로 모였다.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는 금메달을 따는 것보다 힘들다고 알려진만큼 복잡하고 치열한 선발과정을 거쳐야만 했다. 2022년 양국 국가대표 선발전은 남자 100명, 여자 96명이 참여했고 이 중 각각 3명씩 선발하는 치열한 경쟁의 현장이었다.첫날 15등에서 바로 31등으로 떨어졌던 안산은 "멘탈이 완전히 무너졌었는데 3일째에 3등을 하면서 조금 올렸다. 지금 토탈은 64명 중에 17등을 했다"고 밝혔다. 기보배는 "30점 만점에 29점을 쏴도 떨어질 때가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진경은 "금메달 리스트인데 국가대표 선발 되는 게 더 힘든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감독님은 "저는 뒤에서 선수들만 믿고 있다. '잘 할 것이다'"고 했다. 하지만 계속 표정이 안좋았던 안산은 "어차피 마지막 날이니까 '편하게 해보자' 했는데 잘 안됐다. 처음에 쏘면서 '이런 걸 쏴도 되나'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감독님은 안산을 계속 칭찬해주면서 안산을 응원했다. 계속 진행된 렐리에 3대3을 가져온 안산은 최종성적 4승 3패로 마무리 했다.안산은 시즌이 끝나 포항에서 어머니와 친언니를 만나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어머니는 "제가 좋아하는 거, 제 버킷 리스트로 준비했다"고 했고 새로운 멤버를 소개했

  • '워맨스가 필요해' 안산, 선배 기보배X최미선과 계급장 뗀 양궁 대결

    '워맨스가 필요해' 안산, 선배 기보배X최미선과 계급장 뗀 양궁 대결

    양궁선수 안산이 선배 기보배, 최미선과 맞대결을 펼친다.오늘(28일) 방송되는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안산과 광주여대 출신 금메달리스트 기보배, 최미선 선수 등 양궁 세계 랭킹 3인의 만남이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기보배와 최미선이 광주여대 양궁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022 양궁 국가대표선발전‘을 앞두고 연습을 위해 모교를 방문한 것. 안산을 발견한 두 선수는 반가운 표정으로 인사를 건네며 선배가 아닌 ’찐언니‘ 케미를 보였다고 해 어떤 만남이 펼쳐졌을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이어 광주여대 양궁부 김성은 감독은 즉석 양궁 대결을 제안했다. ’재학생 VS 졸업생’의 손에 땀을 쥐는 단체전 대결부터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광주여대 양궁부 출신 ’안산 대 기보배 대 최미선‘, 역대 양궁 세계 랭킹 1위들의 선후배 계급장을 떼고 펼쳐진 개인전까지. 미리 보는 ’2022 양궁 국가대표선발전‘에 MC 홍진경은 “전 세계 양궁 관계자들도 주목해야 하는 대결”이라며 흥미를 불러모았다.친언니보다 더 찐언니 같은 케미를 보인 기보배와 최미선은 활을 드는 순간 눈빛이 돌변하며 선후배에서 적으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한 해에 금메달 5개를 획득하며 전 세계가 주목한 안산마저 손을 덜덜 떨며 긴장감을 숨기지 못했고 경기 내내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예상 밖의 승자가 공개돼 스튜디오가 술렁였다.양궁장에서는 06학번부터 21학번까지 양궁부원이 총동원되는 깜짝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들은 화려하게 변신한 양궁장 안에서 대낮임을 잊게 하는 양궁부의 전통인 ’

  • "'식빵'했다" 안산, 논란 고백→세계 랭킹 1위 ('워맨스') [종합]

    "'식빵'했다" 안산, 논란 고백→세계 랭킹 1위 ('워맨스') [종합]

    '워맨스가 필요해' 안산이 경기에 대한 솔직한 생각들을 밝혔다.21일 오후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는 안산과 어머니, 김성은 감독이 선수권대회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안산은 "끝나고 얼마 안 빠졌어. 3kg"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이 팔로 어떻게 활을 들었을까. 세상에"라며 안산을 안쓰럽게 바라봤다.감독은 "아마 기네스북에 올라갈 수도 있다"라며 "세계 랭킹 1위다. 보통은 5년 간 여러 대회를 통해서 누적 점수로 하는데 산이는 3년 성적으로 1위가 된 거다. 내가 알기로 이런 적은 처음이다"라고 안산을 추켜세웠다.어머니는 "우리 산이는 뭐든지 처음이다. 내 딸이다"라며 자랑스러워 했다. 감독은 "내년 4월까지는 세계 랭킹 1등인 거다"라고 말했다.안산은 메달 3개 중에 뭐가 제일 기뻤는지 묻는 질문에 "여자 단체전 메달이 가장 기뻤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장 긴장됐던 경기에 대해 "개인전이었다. 더 욕심이 났었다. 4강 때 기분이 너무 별로였다. 져서 화난 게 아니라 못 쏴서 져서 그랬다"라며 솔직한 속마음을 고백했다.또, 선수권대회에서 '식빵' 욕설을 하는 듯한 입 모양이 카메라에 잡혀 논란이 됐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어머니는 "욕했어?"라고 물었고, 논란의 입 모양이 공개됐다. 안산은 멋쩍게 웃더니 "욕했다. 화면에 안 잡힐 줄 알았다"라고 진실을 털어놨다.안산은 경기가 끝난 뒤 가장 생각났던 사람으로 곧바로 엄마를 말하지 못했다. 안산은 동거동락하고 있는 '주몽식스' 룸메이트들을 언급했다. 그는 40일 만에 기숙사로 금의환향했고 "2년 만에

  • 안산, 애교만점 딸이었네 "스무 살 아기" ('워맨스가 필요해') [종합]

    안산, 애교만점 딸이었네 "스무 살 아기" ('워맨스가 필요해') [종합]

    '워맨스가 필요해' 안산 선수가 경기장을 벗어나, 어머니 앞에서 귀여움 가득한 매력을 보였다.7일 오후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는 양궁 국가대표 선수 안산의 일상이 그려졌다.안산은 선수권대회 30일을 남겨두고 감독님과 면담을 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신동엽은 "금메달 6개를 따게 만들어 준 감독님이다"라고 소개했고, 안산은 감독님을 향한 애정과 신뢰를 보였다.기숙사 급식을 먹은 뒤 선수들과 함께 편의점 쇼핑을 시작했다. 26만 원 어치 장을 보고 돌아온 안산은 낮잠을 잤다. 신동엽은 "하루에 많게는 1000발을 쏘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소모가 어마어마하다고 한다. 활이 20kg라고 하더라"라며 안산이 낮잠을 자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다른 선수들과 함께 오후 훈련을 했다. 안산은 "태풍 올 때도 그냥 한다. 겨울에는 창문만 열어놓고 밖으로 쏜다"라고 말했고, 감독님은 안산과 다른 선수의 대결을 제안했다. 안산은 백발백중 비법에 "주변을 모두 지우고 내가 70m 방 안에 있다고 상상하면서 한다"라며 남다른 방법을 밝혔다. 신동엽은 "정말 대단한 마인드컨트롤"이라며 칭찬했다.이어 안산의 어머니가 훈련소를 찾았고 337박수를 치며 남다른 에너지를 발산했다. 안산은 "엄마는 나와 다르게 친화력이 좋아서 언니들과 금방 친해졌더라. 신기했다"라고 전했다. 안산은 어머니와 단 둘이 있을 때 귀여운 애교를 보였고, 어머니는 "집에 와서 있으면 그냥 아기 같다. 스무 살 짜리 아기다"라고 전했다.안산은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인터뷰에서만 말했는데 어느새 엄마가 차에서 틀어놨더라"라며 어머니의 남다른 지원

  • 안산, 엄마 앞에서 멍뭉미 발산 '애교쟁이' ('워맨스가 필요해')

    안산, 엄마 앞에서 멍뭉미 발산 '애교쟁이' ('워맨스가 필요해')

    '워맨스가 필요해' 안산이 엄마 앞에서 애교를 부린다.7일 밤 방송되는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양궁 국가대표 안산과 광주여대 양궁부 선수들의 대학 생활이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 안산은 광주여대 양궁부 김성은 감독의 호출에 '진실의 방'으로 향한다. 올림픽 이후 2주 만에 활을 쏘는 안산의 컨디션이 좋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인데, 몸 상태를 묻는 감독에게 안산은 긴장한 채 "별로 좋지 않다. (팔이) 계속 떨린다"고 대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숙연한 분위기도 잠시, 안산에게 해결책을 내던지며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안산이 컨디션 난조를 극복하고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금2, 동1 획득할 수 있도록 만든 김성은 감독의 솔루션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오전 훈련을 모두 마친 안산과 양궁부 선수들은 점심을 먹기 위해 학교 식당으로 향했다. 밥을 다 먹기도 전에 저녁 메뉴를 고민하는 모습을 본 MC들은 '엄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이어 광주여대 양궁부 선수들은 오후 훈련에 나섰다. 한창 활을 쏘던 안산은 감독의 깜짝 제안으로 팥빙수를 걸고 양궁부 선수와 1:1 양궁 대결을 펼치게 됐다. 특히 안산은 "이번 게임에 내 명예를 걸겠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다짐했고, 이어 불꽃 튀는 신경전과 함께 어마어마한 실력을 뽐냈다. 마지막 한 발의 화살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대결이 펼쳐졌다.이후, 선수촌 입촌을 앞둔 안산을 위해 엄마가 양궁장을 찾았다. 안산은 엄마를 만나자마자 애교 섞인 말투로 '멍뭉미'를 발산했다. 이어 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 두 사람은 갑자기 끼어드는 차를 향해 동시에 화

  • '국가대표' 안산, 6명 함께사는 기숙사 공개 '깔끔' ('워맨스')

    '국가대표' 안산, 6명 함께사는 기숙사 공개 '깔끔' ('워맨스')

    '워맨스가 필요해' 안산 선수의 꾸밈없는 모습이 최초 공개됐다.30일 오후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는 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의 일상이 공개됐다.안산의 광주여대 기숙사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안산을 포함해 6명이 함께 살고 있는 숙소는 깔끔하게 정돈돼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안산의 책상은 다른 선수들과 달리, 잦은 출장으로 가장 단조로운 모습이었다. 홍진경은 "양궁부 기숙사를 보다니, 귀한 장면이다"라고 말했다.안산은 "같이 생활하니까 재미있다. 여대만의 분위기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그런데 6명이서 안 싸우진 않을 것 같다"라고 짚었다.그의 아침 일상이 공개, "잠을 많이 잔다. 많이 잘 때는 오후 6시 반까지 잘 때도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친구들은 "저녁 먹을 때 깨운다"라고 전했다.한편, 안산은 3분 동안 씻고 스킨과 로션을 친구들에게 빌리는 등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활 쏘기 싫다"…안산, 연습 중단…첫 고정 예능 부담됐나 ('워맨스가 필요해')

    "활 쏘기 싫다"…안산, 연습 중단…첫 고정 예능 부담됐나 ('워맨스가 필요해')

    양궁 국가대표선수 안산이 첫 고정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진솔한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오늘(30일) 첫 방송되는 SBS 신규 예능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양궁 국가대표 안산과 광주여대 양궁부 선수들의 기숙사 생활이 최초 공개된다.‘워맨스가 필요해’는 혼자가 아닌 함께 뭉쳤을 때 더 특별한 우정이 돋보이는 여자들의 ‘관계 리얼리티’다. 이날 안산은 시작부터 민낯으로 등장하며 친근한 대학생의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평소에도 잠 많기로 소문난 안산은 어김없이 가장 늦게 일어나며 ‘잠만보’의 진가를 선보였다. 자다 일어난 안산의 모습을 발견하자마자 양궁부 선수들은 거침없는 돌직구를 내뱉었다는데, 그를 당황하게 한 선수들의 일방적 디스전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이어 오전 연습 준비를 모두 마친 안산과 양궁부 선수들은 양궁장으로 향했다. 아침 식사를 하며 전날 밤 서로의 잠버릇을 폭로하는 ‘찐친’들의 티키타카 케미가 웃음을 유발해 기대감을 모은다. 식사 후 오랜만에 활을 잡은 안산은 몸풀기 운동 내내 어색함을 감추지 못하며 표정이 점점 어두워져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광주여대 양궁부 선수들은 익숙한 듯 몸풀기 운동을 마치고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했다. 둘도 없는 동료가 한순간에 적이 되기도 하는 양궁장에 들어선 안산은 첫발로 7점을 쏘자 “활 쏘기 싫다”며 굳은 표정으로 연습 중단을 선언했고,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는 MC들은 깜짝 놀라며 궁금증을 표했다. 올림픽 3관왕에 이어 세계선수권대회를 제패한 안산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