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안산의 엄마는 두 딸을 위해 직접 계획한 상상초월 여행 코스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예쁜 카페에 가고 싶다는 두 딸의 요청에 안산의 엄마는 "커피 마시러 가자"라며 의미심장한 미소와 함께 의문의 장소로 향했다. 의문의 장소에 도착한 안산 자매는 "집에 갈래", "배신감 든다"며 여행 중단 선언을 외쳐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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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도착한 세 모녀는 저녁 식사를 하며 본격적인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그러나 화기애애하게 과거의 추억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안산의 언니가 돌연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급기야 안산의 언니가 "산이는 잘 됐잖아. 나는 능력 없어"라며 동생에 대한 속마음을 밝히다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졌는데 그 이유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워맨스가 필요해'는 23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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