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9일 첫 방송 된 '우영우'는 시청률 0.9%로 시작했다. 지난 13일은 자체 최고인 전국 9.1%를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어 타깃 2049 시청률은 5.2%로 2주 연속 전 채널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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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는 자신의 SNS에 "토마토 너는 거꾸로 읽어도 토마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우영우'에서 박은빈의 대사를 패러디한 것이다. 또 박은빈의 사진과 고래 이모지 등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세정은 "사랑스럽고 재밌다. 다들 우영우 하셨나요?", 윤세아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참기름 냄새 솔솔~김밥이 그리워지는 드라마! 보는 내내 마음이 몽글하고 웃어댔다. 그래서 오늘 아침은 김밥"이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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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좋은 작품으로 느끼는 것과 별개로 겁이 난 건 사실이다. 천재 자폐 스펙트럼 변호사 역할이 누군가에게 혹시 상처를 줄 수 있는 역할일 수도 있어서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박은빈은 우영우 캐릭터에 대해 조심스러웠다. 하지만 그는 '우영우'를 통해 스타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앞으로 박은빈이 보여줄 우영우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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