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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대 위 카메라 가린 커플→밤 새면서 내내 플러팅('썸핑')

    침대 위 카메라 가린 커플→밤 새면서 내내 플러팅('썸핑')

    지상 최대 ‘플러팅 전쟁’으로 진짜 사랑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 ‘썸핑’에서 현재까지 교제를 이어오며 화제의 ‘리얼 커플’이 된 채병은&박서현이 “같이 밤새면서 걸었던 하룻밤이 최고의 플러팅이었다”고 ‘썸토피아’에서의 나날을 돌아봤다.8인의 ‘썸남썸녀’ 중 두 명이었던 채병은과 박서현은 ‘썸핑’을 통해 첫 만남을 가진 후, 다양한 미션을 거치며 점점 가까워졌다. 특히 첫 데이트부터 설렘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이들의 모습에 ‘썸 캐처’ 조세호X이미주X강승윤X김진우X엄지윤 역시 “진짜 커플 같다”며 ‘연애세포’가 깨어나는 경험을 했다. ‘썸핑’의 막판, 서로의 마음을 제대로 확인한 채병은&박서현은 마지막 하우스 파티에서 ‘카메라를 가려버린 침대 위 커플’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다시 한 번 심쿵함을 선사했다.‘썸핑’으로 진짜 여자친구를 만나게 된 것에 대해 채병은은 “실제 연애 상대를 만나리라고 전혀 예상 못했다”며 “오히려 프로그램에서 단 한 번도 데이트도 못하고 선택을 못 받을까봐 걱정했다”고 투입 전의 걱정을 털어놨다. 반면 박서현은 “작가님들이 제 이상형을 꼭 찾아주시겠다고, 자신있다고 하셔서 반신반의했다”며 “지내다 보니 무슨 의도로 그렇게 자신하셨는지 알 수 있었고, 지금은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이상형’ 채병은을 찾게 해 준 ‘썸핑’ 제작진에 감사한 마음을 밝혔다.또 두 사람은 모두 “캠핑장에서 하룻밤을 새면서 걸었을 때”를 최고의 플러팅 순간으로 꼽았다. 박서현은 “캠핑장

  • [종합] "알겠어, 자기야~" 이미주, '썸핑' 과몰입…잔망 애교 폭발

    [종합] "알겠어, 자기야~" 이미주, '썸핑' 과몰입…잔망 애교 폭발

    이미주가 '썸핑'에 과몰입했다.지난 16일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 '썸핑'의 마지막 회 파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모두의 흥이 오르며 채병은과 이채린은 시키지도 않은 러브샷을 나눴다. 이채린과 마음을 확인했던 김민성은 계속 두 사람을 주시했다. 그 와중에 귓속말 게임이 시작됐다. "가장 스킨십하고 싶은 사람?", "원래 파트너 하고 싶었던 사람?" 등의 수위 높은 질문이 오갔다.채병은은 박서현과 김민성은 이채린과 마음을 확인한 상황이었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견제하며 상대를 바꿔 선택하는 도발을 계속했고 썸녀들의 오해만 깊어져 갔다. 또 두 사람이 장난이라며 던지는 질문에 진심을 다하고 있던 또 다른 썸남 조재영은 "게임이고 놀아도 선이 있는데, 이건 과하다"라며 분노했다.불편한 감정들이 자라나자 채병은은 "각자 하고 싶은 말들이 있을 거니까 가위바위보로 이긴 사람 순서대로 상대 선택해 대화하는 시간을 갖자"고 제안했다. 1등을 한 조재영은 이채린과 함께 방으로 들어갔고, 조재영은 '처음 봤을 때부터 마음이 있었다"고 진솔하게 고백했다. 하지만 이채린은 "네가 날 되게 싫어하는 줄 알았다"고 답해 조재영의 배려가 오히려 오해를 낳았음을 마지막 날 밤에야 서로 깨달았다.채병은은 예상대로 박서현과 함께 방으로 들어와 카메라를 모두 가려버렸다. 채병은은 직전까지 김민성과 가까이 있던 박서현에게 투덜거리며 불만을 토로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전보다 더 가까워진 연인다운 대화로 '썸 캐처'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이어 채병은은 박서현에게 "취하지 마라"라며 챙겼다. 이에 이미주는

  • '러브라인만 수십명' 이미주 "밀당 안할거야…나 좋다는 사람 찾겠다"('썸핑')

    '러브라인만 수십명' 이미주 "밀당 안할거야…나 좋다는 사람 찾겠다"('썸핑')

    지상 최대 ‘플러팅 전쟁’을 예고한 연애 리얼리티 ‘썸핑’이 마지막 ‘최종 커플’ 탄생만을 앞뒀다. 그 동안 상대방의 나이, 직업을 전혀 모른 채 마음 가는 대로 ‘무한 썸’을 탔던 썸남썸녀 8인은 ‘라스트 썸’ 타임으로 마지막 설렘을 확인하고 마음을 정하게 된다.16일 공개될 ‘썸핑’의 최종 10회에서는 충격의 ‘나이 공개’ 미션을 거친 뒤, 썸남썸녀들이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은 상대를 지목한다. 마지막 순간까지 ‘썸’에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모습에 ‘썸 캐처’들은 저마다 연애세포의 부활(?)을 체감하며 자기 일처럼 몰입했다.자타공인 ‘얼굴 천재’이지만 여자에게 먼저 고백해 본 적이 없다고 밝힌 김진우는 “사랑을 한다면 정말 솔직히 얘기하고, 표현을 정확히 해야 할 것 같다”며 ‘썸핑’을 통해 솔직함의 중요성을 배웠다고 전했다. 또 김진우는 “그리고 사랑에는 ‘나이’가 필요없다”며 나이 차이에 상관없이 ‘썸 커플’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미주 역시 “나도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밀당’ 안 하고 내 마음을 보여줘야겠다”며 “그리고 날 좋아해 주는 사람을 주변에서 찾아봐야겠다”고 말했다. “오랜만에 너무 설렜다”는 엄지윤은 “올해 안에 연애를 해야겠다는 목표가 생겼다”고 구체적인 계획까지 세워 웃음을 자아냈다.마지막으로 연예계 대표 싱글남 조세호도 “잊고 있던 나의 연애세포들이 살아나서 너무 좋았다”며 ‘연애세포 생환’을 선언했다. 엄지윤은 뜻밖이라는 듯 “살았어요?”라고 물었지만

  • 나이 몰랐던 썸녀, 알고보니 띠동갑 수준?('썸핑')

    나이 몰랐던 썸녀, 알고보니 띠동갑 수준?('썸핑')

    지상 최대 ‘플러팅 전쟁’을 예고한 연애 리얼리티 ‘썸핑’이 마지막 10회에서 지금까지 서로 반말만을 해 오던 ‘썸남썸녀’ 8인의 나이를 한꺼번에 공개한다. 지금까지 나이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 서로 이름을 불러온 썸남썸녀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까지 ‘메가 쇼크’가 예견된다.16일 공개될 ‘썸핑’ 10회에서는 6박 7일 ‘썸토피아’에서의 나날이 끝나고, 8인의 썸남썸녀에게 “나이를 공개하세요”라는 미션이 주어진다. ‘썸 캐처’들은 “이걸 맨 마지막에 이렇게 공개해?”라며 얼어붙었지만, 곧 ‘꿀잼’에 빠져들었다. 조세호는 “너무 궁금하다”며 시선을 집중했고, 강승윤은 “서로 최종 선택하려던 남녀가 이걸 듣고 포기할 수도 있다”며 살떨리는 순간에 공감했다.‘썸남썸녀’들은 모두 “진짜 공개하기 싫다...”고 입을 모으며 “여기서 나가서도 그냥 ‘야’라고 서로 부르자”고 합의했다. 이후 차례로 모두의 나이가 공개됐고, 상상조차 못한 면모들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모두가 ‘가장 나이 많을 것 같다’고 지목했던 인물이 생각보다 너무 어린 나이를 밝히자, “너 애늙은이구나?”라는 탄성이 터졌다. 이와 함께 ‘썸’을 나눴던 상대와 생각보다 너무 나이 차이가 큰 상황들이 빚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가장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남녀에게는 모두 “거의 띠동갑 아니야?”라는 발언까지 나왔고, 두 사람은 지금까지와의 분위기와 달리 나이가 신경쓰여 제대로 말을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날 대망의 최종 선택 직전에는, 마지막으로 마음을 표현할

  • 한 침대에 누워있던 커플, 천으로 카메라 가려버렸다?('썸핑')

    한 침대에 누워있던 커플, 천으로 카메라 가려버렸다?('썸핑')

    지상 최대 ‘플러팅 전쟁’을 예고한 연애 리얼리티 ‘썸핑’이 최종회인 10회만을 남겨뒀다. 썸남썸녀 8인의 마지막 커플 선택이 과연 어떻게 흘러갈지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서로에 대한 호기심 가득 탐색으로 시작한 ‘썸토피아’에서의 나날은 놀랍게도 험악한 분위기에서 끝날 것이 1회부터 예고됐다.1회 첫머리에 살벌한 썸토피아에서의 마지막 날 파티를 보여주며 궁금증을 자아냈던 ‘썸핑’은 수많은 ‘떡밥’을 던졌고, 달달 설렘 폭발의 과정을 거쳐 첫 회의 ‘그날’에 도달했다. 과연 이날 어떤 최종 결론이 나올지 안갯속인 가운데, 10회에서 ‘썸 캐처’ 조세호X이미주X강승윤X김진우X엄지윤조차 몰랐던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다. 10회에서 풀릴 핵심 미스터리는 크게 3가지다.◇‘짝 없는’ 남자의 분노, 그 결과는?‘썸남’ 중 김민성과 조재영은 중간 투입된 ‘메기녀’ 이채린을 사이에 두고 심상찮은 관계를 형성했다. 민성은 첫 데이트부터 채린과 계속 엮이며 관계를 진전시킨 반면, 재영은 채린에게 관심을 가졌지만 마음과는 달리 채린과의 대화를 잘 풀어나가지 못하며 막판까지 ‘짝 없는 남자’가 되고 말았다. 그런 가운데 마지막 날 파티에서는 재영이 민성을 향해 “뭐 하는 짓이야?”라며 격분하는 모습이 그려져, 둘 사이에 무슨 사건이 터진 것인지 궁금함을 자아낸다.◇카메라 가려 버린 커플은 누구?‘썸핑’ 속 ‘카메라를 가려 버린 커플’은 방송 시작부터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들은 마지막 파티의 밤, 한 침대에 누운 모습으로 있다가 급기야 천으로 카메라를

  • [종합] ‘요정 메기녀’ 이채린, 폭풍 눈물 끝에 마음 정했지만…살벌해진 마지막 파티('썸핑')

    [종합] ‘요정 메기녀’ 이채린, 폭풍 눈물 끝에 마음 정했지만…살벌해진 마지막 파티('썸핑')

    지상 최대 ‘플러팅 전쟁’을 예고한 연애 리얼리티 ‘썸핑’에서 화기애애한 1박 2일 데이트가 마무리되며 커플의 탄생이 예상된 가운데, 하우스파티가 열렸다. 하지만 마지막 파티에서는 살벌한 분위기가 예고돼 긴장감을 더했다.9일 공개된 ‘썸핑’에서는 상대를 모르는 상태로 떠나는 1박 2일 캠핑 데이트가 시작됐다. 캠핑 장소를 선택하는 게임에서 꼴찌를 차지한 최재원과 원지회는 자동으로 숙소 데이트를 하게 됐다. 전날 서핑 데이트 선택 당시 지회는 데이트 신청도 하지 않은 재원으로부터 거절당하며 충격에 빠졌고, 오해에서 시작된 감정싸움은 결국 눈물로까지 이어졌다. 대화할 기회가 생긴 재원과 지회는 서로 사과하며 앙금을 풀었다.차박을 선택한 채병은은 이한슬과, 감성 캠핑을 선택한 조재영은 이채린과, 밀리터리 캠핑을 선택한 김민성은 박서현과 매칭됐다. 병은, 한슬, 서현, 민성은 원하던 상대를 만나지 못했지만, 서로의 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설렘보다는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채린에게 마음이 있는 재영은 둘 만의 데이트를 기회로 삼았지만, 대화가 어긋나기만 하며 두 사람 사이에는 정적이 감돌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때 모두에게 파트너를 체인지할 기회 ‘썸 체인지권’이 주어지며 분위기는 전환됐다.지회는 민성의 마음이 채린에게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민성에게 다시 찾아갔다. 하지만 민성은 ‘얘가 왜 여기 있지?’라는 생각을 하며 당황했고, 지회의 마음을 거절하며 채린에게 떠났다. 그렇게 민성은 채린과 재영의 앞에 나타났고, 채린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썸 캐처’들은 소외받게 생긴 재영을 안타까워하고

  • 조세호, 호감있는 여자 앞에서는 뚝딱이 "가벼운 위트도 안나와"('썸핑')

    조세호, 호감있는 여자 앞에서는 뚝딱이 "가벼운 위트도 안나와"('썸핑')

    지상 최대 ‘플러팅 전쟁’을 예고한 연애 리얼리티 ‘썸핑’이 눈물과 어색한 분위기로 얼룩져간다. 상큼한 설렘만이 가득하던 썸남썸녀들 사이에 ‘확신의 감정’이 생겨나기 시작하자, 원하는 선택을 받지 못하는 남녀들 또한 나타났다. 이런 안타까운 상황에 ‘썸 캐처’ 조세호X이미주X강승윤X김진우X엄지윤 또한 ‘과몰입’하며 한숨을 쉬었다.9일 공개될 ‘썸핑’ 8회에서는 원하는 스타일의 데이트를 뽑으면 랜덤으로 상대가 정해지는 ‘1박 2일 캠핑 데이트’에 나선 썸남썸녀 8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멀리뛰기 게임’에서 꼴찌를 한 ‘김유정 닮은꼴’ 원지회와 ‘특급 메기남’ 최재원만 자동으로 ‘숙소 데이트’를 하게 됐고, 썸남 3인 채병은 김민성 조재영은 각자의 장소에서 썸녀들을 기다렸다. 1박 2일을 함께 보낼 커플 결정 결과는 역시나 ‘썸 캐처’들의 예상을 완전히 빗나갔고, 그 중에는 보고 있기 난감할 만큼 어색한 커플도 있었다.‘썸 캐처’들은 충격적일 만큼 서먹서먹한 한 커플을 지켜보며 “저런 어색한 분위기를 깰 때는 ‘술 한 잔 할래요?’ 같은 가벼운 말도 도움이 되는데...”라며 안타까워했지만, 조세호는 “가벼운 ‘위트’도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잘 안 돼요...”라며 실제 상황에 공감했다. 이에 엄지윤은 “경험담인가요?”라고 정곡을 찔렀지만, 조세호는 “자, 보시죠!”라며 VCR로 시선을 돌려 폭소를 자아냈다.한편, 파트너 선택권조차 없이 숙소에 남게 된 최재원과 원지회는 전날의 ‘눈물 갈등’을 딛고 조심스럽게 대화를 시작한

  • 문지효와 열애설 터져서 그런가…"강승윤 오빠 연애 진짜 잘하는거야"('썸핑')

    문지효와 열애설 터져서 그런가…"강승윤 오빠 연애 진짜 잘하는거야"('썸핑')

    지상 최대 ‘플러팅 전쟁’을 예고한 연애 리얼리티 ‘썸핑’에서 호감이 쌓여 확실한 커플들이 등장했다. 그런 가운데 ‘1박 2일 캠핑 데이트’라는 랜덤 데이트가 예고돼 또 어떤 반전을 불러일으킬지 기대를 모은다.2일 공개된 ‘썸핑’에서는 남자들이 여자들의 선택을 기다리는 데이트 미션이 시작됐다. 일대일 선택이 아닌 미션임을 알고 썸남 채병은, 김민성, 최재원, 조재영은 각자의 데이트 코스에서 초조해하며 기다렸다. ‘썸 캐처’는 그동안 지켜본 썸토피아의 모습을 바탕으로 ‘친근함의 아이콘’ 채병은이 3:1 또는 4:1의 데이트를 할 것으로 추측했다. 그러나 원지회와 이한슬이 ‘메기남’ 최재원을, 박서현과 이채린이 ‘묵묵 매력’ 김민성을 선택해 채병은과 조재영은 ‘0표 썸남’이 돼버렸다.아무도 자신을 선택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재원은 “오늘 여기 와준 사람에게 잘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밝혔고, 한슬과 지회는 재원과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지회는 “오히려 민성이 생각났다”며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고, 한슬은 “재원에게 호기심이 더 많아졌다”며 관심을 보였다.한편, 민성과 채린 두 사람이 서로 설레는 가운데 불쑥 나타나 충격을 안긴 서현은 자신의 마음이 가 있는 병은을 배려하기 위해 민성을 선택했다. 하지만 서현의 생각에는 병은에게 갈 것 같았던 채린이 또다시 이전 데이트 상대 민성을 택하면서, 민망해진 세 사람은 묘한 시간을 보냈다.각자의 데이트가 끝난 후 여덟 남녀는 다 함께 저녁을 먹었다. 함께 식사하는 동안 민성은 채린을 챙겼고, 자신을 택

  • 이러다 '여자 김현우' 되겠네…'메기녀' 이채린 선택에 남자들 긴장('썸핑')

    이러다 '여자 김현우' 되겠네…'메기녀' 이채린 선택에 남자들 긴장('썸핑')

    지상 최대 ‘플러팅 전쟁’을 예고한 연애 리얼리티 ‘썸핑’의 ‘썸 캐처’ 조세호X이미주X엄지윤X강승윤X김진우가 예측 불가 썸남썸녀의 선택에 또 한 번 좌절한다.2일 공개될 ‘썸핑’ 6회에서는 데이트를 앞두고 썸녀들로부터 선택받기를 기다리는 썸남들이 운명의 시간을 맞이한다. 조세호는 서로 손을 잡은 채병은&박서현, 마음을 확인했던 김민성&이채린이 커플이라고 확신하며 “이번엔 쉽다”라며 자신만만해했다.선택을 기다리던 채병은은 “서현이랑 그래도 좀 뭔가 (기류가) 흐르고 있어서...서현이가 올 줄 알았다”라며 박서현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그러나 서현은 “궁금해하는 그런 마음이 있을 수는 있는데, 그걸 좀 막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는 의미심장한 속마음을 전해 하룻밤 사이 어떤 마음의 변화가 생긴 것일지 궁금하게 했다. 또 ‘메기’ 이채린과 커플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던 김민성은 “솔직히 와줬으면 했던 사람이 있었다. 그건 채린이...”라고 고백했지만, 이채린은 “두 명 중에서 되게 많이 고민했다”라며 혼란스러운 내면을 암시했다.또 다른 썸남 조재영은 “저한테는 선택권이 없으니까…그래서 소망 정도만 가졌다”라며 의기소침해졌다. ‘메기남’ 최재원도 “기대를 안 하고 있었다”라며 0표를 예상했다. 그런 가운데 썸녀 원지회는 “예상치 못하게 너무 굳건해졌고, 둘 사이가 제 눈에 보였다”라며 한 커플의 관계를 눈치챘고, 이한슬은 “많이 당황했다. 어쩔 줄을 몰랐다”라고 심경을 전해 데이트 선택을 놓고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 첫방송부터 실제 커플 탄생→언성 높이며 눈물…막장 드라마 뺨치는 '썸핑'

    첫방송부터 실제 커플 탄생→언성 높이며 눈물…막장 드라마 뺨치는 '썸핑'

    지상 최대 ‘플러팅 전쟁’을 예고한 연애 리얼리티 ‘썸핑’이 썸남썸녀들의 미세한 감정 변화를 포착하는 섬세함, 그리고 예측불허의 미션들로 다른 연애예능과는 차별화되는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각자 감출 수 없는 개성과 매력을 가진 썸남썸녀 8인의 행보가 ‘썸 캐처’ 조세호X이미주X강승윤X김진우X엄지윤은 물론 모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5회까지 달려온 ‘썸핑’을 몰아볼 생각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재미 포인트들을 짚었다.◇시선을 사로잡는 썸남썸녀들, 6인에서 8인으로!‘썸핑’ 초반에는 무한 플러팅(flirting)이 허용되는 썸토피아에 핫걸&핫가이 6인 채병은 원지회 김민성 이한슬 조재영 박서현이 입성했다. 친근하고 자상한 채병은, 과묵하지만 부드러운 김민성, 튀는 매력을 가진 조재영이 ‘핫가이 트리오’를, 귀여운 매력의 원지회, 핫하고 화려한 이한슬, 남자들이 꿈꾸는 단아미의 소유자 박서현이 ‘핫걸 트리오’를 이뤘다. 이들의 썸 현장에는 최근 ‘역대급 대형 메기’로 불리는 ‘메기녀’ 이채린과 ‘메기남’ 최재원이 투입돼, 대놓고 러브라인을 흔들어대고 있다. 특히 ‘요정미’를 뿜어내는 이채린은 여자들도 인정하는 깜찍함으로, 기존 핫가이 3명은 물론 ‘메기남’ 최재원과도 첫날부터 위스퍼룸 데이트를 가지며 ‘경계 대상’ 1호가 됐다.◇‘실제 커플 탄생’ 주인공은 누구? 폭풍 전개 예고...‘썸 캐처’들도 두근두근‘썸핑’의 첫 방송분부터 실제 커플이 탄생했다는 제작진의 말에 ‘썸 캐처’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지만, 그 실제 커

  • 임현주·서지혜는 약과였나…남자 넷 동시에 흔드는 '역대급 메기녀' 이채린('썸핑')

    임현주·서지혜는 약과였나…남자 넷 동시에 흔드는 '역대급 메기녀' 이채린('썸핑')

    지상 최대 ‘플러팅 전쟁’을 예고한 연애 리얼리티 ‘썸핑’이 반전에 반전을 이어가는 썸남썸녀들의 설렘 폭발 플러팅, 그리고 초대형 메기녀 이채린의 활약으로 ‘썸 캐처’는 물론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깨웠다.26일 공개된 ‘썸핑’에는 ‘여자 메기’ 이채린과 ‘남자 메기’ 최재원이 투입됐다. 환영과 견제가 오가며 썸남썸녀 8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그런 가운데 ‘메기’ 이채린과 최재원에게는 “바로 이 자리에서 호감 있는 이성에게 데이트를 신청하세요”라는 미션이 주어졌다.만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 데이트 미션이 주어지자 메기들은 당황했다. 조세호는 “지금까지의 러브라인을 모르기 때문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선택할 것 같다”며 생각을 밝혔다. 재원은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었던 박서현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고, 전날 서현과 데이트하며 확실한 러브라인이 생겼다고 믿었던 채병은은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다”라며 불편해했다. 이채린은 “첫인상을 차갑게 봤는데 오히려 따뜻하고 여린 면이 있을 것 같다”라며 김민성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재원과 서현은 집라인을 함께 타고 그림 그리기 데이트까지 이어갔다. 재원보다 서현이 더 주도하는 모습으로 누나 같은 든든함을 보였다. 서현은 “재원이를 이성으로 보기보다는 병은이를 한 번 더 생각하게 됐다”라며 뜻밖에도 병은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확인했다.이와 달리, 채린과 민성은 테마파크 데이트를 통해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나눴다. 심지어 민성은 채린의 이마에 뽀뽀까지 해, 지켜보던 ‘썸 캐처’들을 화들짝

  • '문지효 열애설' 강승윤, 좋아하는 스킨쉽 고백 "나만의 시그니처 포옹"('썸핑')

    '문지효 열애설' 강승윤, 좋아하는 스킨쉽 고백 "나만의 시그니처 포옹"('썸핑')

    지상 최대 ‘플러팅 전쟁’을 예고한 연애 리얼리티 ‘썸핑’에서 ‘썸토피아’에 들어온 청춘남녀들의 ‘포옹 취향’이 공개된다.26일 공개될 ‘썸핑’ 5회에서는 ‘역대급 외모’를 자랑하는 메기남녀 최재원&이채린의 투입으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썸토피아의 모습에 ‘썸 캐처’ 조세호X이미주X강승윤X김진우X엄지윤까지 당황한다. 메기남녀들의 선택으로 이루어진 깜짝 1대1 데이트 후, 썸남썸녀 8인은 저녁에 모두 다시 모였다. 하지만 이들 사이에는 어색함이 잔뜩 흘렀다.선택받지 못했던 남녀들은 ‘메기 데이트’ 팀이 돌아오자마자 눈치를 살피고 은근히 서운한 티를 내며 외면하는 모습을 보여 복잡미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한껏 처진 분위기에 5MC들도 덩달아 모니터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하지만 그런 분위기에 상관없이, 이날의 미션은 썸남썸녀들이 ‘자신이 원하는 포옹’ 자세가 어떤 것인지를 밝히는 것이었다. 선택 결과에 따라 1대1 캠핑카 데이트가 이뤄질 수도, 혼자 외로운 시간을 보내게 될 수도 있는 살 떨리는 미션을 받고 썸남썸녀 8인은 엄청난 고심에 빠졌다.‘내가 정말 원하는 자세를 선택할 것이냐, 상대가 고를 것 같은 자세를 전략적으로 선택할 것이냐’를 고민하던 썸남썸녀들이 과연 어떤 결과를 받아들게 됐는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한편, 미션을 본 ‘썸 캐처’들 역시 자신이 선호하는 포옹 취향(?)을 고백했다. 위너 김진우는 고민 없이 ‘허리 감싸 안기’를 선택했고, “혹시 예전에도 허리 감싸 안기를 한 적 있느냐”는 짓궂은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그렇다”고

  • [종합] 임시완·박효신 닮은꼴 '초대형 메기男' 왔다…"순정만화 주인공급"('썸핑')

    [종합] 임시완·박효신 닮은꼴 '초대형 메기男' 왔다…"순정만화 주인공급"('썸핑')

    지상 최대 ‘플러팅 전쟁’을 예고한 연애 리얼리티 ‘썸핑’이 설레는 첫 1대1 데이트를 선보였다. 썸의 방향이 빠르게 바뀌고 있는 가운데 시선을 사로잡는 ‘메기’ 남녀 출연자들이 새롭게 투입됐다.19일 공개된 ‘썸핑’에서는 첫날과 또 다른 러브라인이 형성됐다. 6인의 핫한 썸남썸녀는 서핑을 하러 바다로 나갔고, 자연스럽게 조재영&원지회, 김민성&이한슬, 채병은&박서현으로 짝을 지어 서핑을 즐기기 시작했다. ‘플러팅’의 집합체인 서핑을 하며 썸남썸녀 사이에는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오갔고, 스킨십 미션 성공으로 주어지는 베네핏 ‘썸 머니’가 차곡차곡 쌓여갔다.이어 본격적인 1대1 데이트 시간이 주어졌고, ‘썸남’들이 모래사장에서 사투를 벌인 끝에 데이트 상대를 선택했다. 민성은 첫날 서현을 선택했던 것과 달리 한슬을 뽑았고, 함께 집라인 데이트를 즐겼다. ‘분위기 메이커’ 병은은 서현을 선택했고, 함께 전동 스쿠터를 타고 호수로 데이트를 떠났다. 게임에서 지며 선택권이 없던 재영은 지회와 함께 도자기 공방으로 데이트를 갔다.민성과 한슬, 병은과 서현은 서로의 다른 매력들을 발견하며 신기해했다. 데이트할수록 상대를 더 궁금해하기도 해 ‘썸 캐처’ 조세호X이미주X김진우X강승윤X엄지윤은 “이렇게는 꼭 커플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응원했다. 하지만 재영과 지회는 원하는 대로 도자기가 만들어지지 않자 점점 어색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심지어 재영은 자신의 혈액형을 못 맞힌 지회에게 “트라우마가 됐다”라는 발언을 했고, 지회는 표정이 급속으로 굳어갔다. 이에 미주는 &ldquo

  • "물속에서 키스해도돼"…플러팅 전쟁 시작한 '썸핑'

    "물속에서 키스해도돼"…플러팅 전쟁 시작한 '썸핑'

    지상 최대 ‘플러팅 전쟁’을 예고한 연애 리얼리티 ‘썸핑’이 ‘썸토피아’에서의 이튿날을 맞아 서핑 데이를 마련한다.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서핑 강습을 받게 된 ‘썸남썸녀’ 6인이 파도를 맞으며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에 ‘썸 캐처’ 조세호X이미주X김진우X강승윤X엄지윤은 “내가 저기 가고 싶다”며 녹아들었다.19일 공개될 ‘썸핑’ 2화에서는 첫 만남 다음날 아침, 해변으로 서핑을 하러 간 썸남썸녀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강승윤은 “서핑은...스킨십이 자연스럽게 오갈 수 있는 운동 아닌가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이에 이미주는 “몸을 좀 부딪쳐야 해요. ‘나 넘어질 것 같아! 못 타겠어!’ 이러면서...”라며 몸을 마구 던지는 고단수(?) 연기까지 선보였다. 한 술 더 떠 엄지윤은 “물에 빠진 사람을 막 껴안고 ‘미안해, 서핑보드인 줄 알았어’라고 하거나, 물에 빠지는 척 하면서 물속에서 키스를 해도 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이처럼 자연스럽게 스킨십이 오갈 수밖에 없는 바닷가였지만, 이효리와 손태영의 닮은꼴이자 강렬하고 이국적인 매력을 가진 ‘썸녀’ 이한슬의 터치에 ‘썸남’ 채병은은 “이래도 되나 모르겠는데...전 싫었어요”라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플러팅 미션’에 성공하면 ‘썸 머니’가 쌓이는 구조상, 미션을 위해 스킨십을 하는 썸남썸녀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었다.이한슬은 “다른 사람한테는 못할 것 같은데 병은이는 친근해서 해 본 것”이라며 스킨십과 함께 “나 코인 엄청 받았겠다!”라고

  • "예쁜 외모?"…위너 김진우×강승윤, 플러팅 노하우 공개 ('썸핑')

    "예쁜 외모?"…위너 김진우×강승윤, 플러팅 노하우 공개 ('썸핑')

    지상 최대 ‘플러팅 전쟁’을 예고한 연애 리얼리티 ‘썸핑’에서 MC를 맡게 된 그룹 위너 김진우X강승윤, 그리고 ‘예능 대세’ 엄지윤이 ‘연애 예능’에 대한 무한 사랑을 인증하며 ‘썸핑’만의 쫄깃한 매력을 장담했다. 김진우와 강승윤은 “평소 연애 프로그램을 즐겨 본다”고 입을 모았다. 강승윤은 “집에서 혼자 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다른 MC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면서 보면 더 재미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 김진우는 “한 자리에 모인 청춘들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기대되고, 출연진들의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선을 따라가는 게 흥미로울 것 같다”고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역시 연애 프로그램 애호가라는 엄지윤은 “워낙 평소에도 연애 예능에 관심이 있지만, 이번 ‘썸핑’은 정말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보면서 쫄깃쫄깃하게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다”며 “다 함께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심정을 느낄 수 있을 듯했다”고 ‘썸핑’에 완전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썸핑’의 배경 ‘썸토피아’에서는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무한 플러팅(flirting)’이 허용된다. 또 다양한 미션들이 펼쳐져, 예측불허의 상황을 만들 예정이다. 세 MC는 직접 ‘썸토피아’에 간다면 어떤 매력으로 어필할 것이냐는 질문에 저마다 진지한 고민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우는 “예쁜 외모?”라고 말했다가 ‘농담’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