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타공인 ‘얼굴 천재’이지만 여자에게 먼저 고백해 본 적이 없다고 밝힌 김진우는 “사랑을 한다면 정말 솔직히 얘기하고, 표현을 정확히 해야 할 것 같다”며 ‘썸핑’을 통해 솔직함의 중요성을 배웠다고 전했다. 또 김진우는 “그리고 사랑에는 ‘나이’가 필요없다”며 나이 차이에 상관없이 ‘썸 커플’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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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연예계 대표 싱글남 조세호도 “잊고 있던 나의 연애세포들이 살아나서 너무 좋았다”며 ‘연애세포 생환’을 선언했다. 엄지윤은 뜻밖이라는 듯 “살았어요?”라고 물었지만, 조세호는 “진짜다”라며 촉촉한 눈빛을 빛냈다.
‘썸 캐처’들의 연애세포까지 깨워버린 초자극 연애 리얼리티 ‘썸핑’은 16일 금요일 웨이브(Wavve)에서 최종회인 10회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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