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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리·크리스·한경, 성범죄→그룹 팔이…'탈퇴해도 민폐' 여전한 전직 ★ [TEN피플]

    승리·크리스·한경, 성범죄→그룹 팔이…'탈퇴해도 민폐' 여전한 전직 ★ [TEN피플]

    일부 연예인들이 탈퇴 후 범죄 등 잘못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이들의 논란은 몸담았던 그룹에까지 악영향 줬다. 성범죄, 그룹 팔이 등 다양하다. 이를 지켜보는 팬들은 불쾌감을 느끼고 있다. 스타를 사랑했던 추억이 잊고 싶은 기억으로 변하기 때문이다.1일 유튜브에는 최근 슈퍼주니어 출신 한경이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시절을 회상한 영상이 올라왔다. 한경은 영상에서 17세에 학교를 졸업하고 SM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그는 당시 넉넉하지 않은 가정환경으로 인해 빠르게 돈을 벌겠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언급했다. 한경은 해당 이유가 SM엔터를 들어갔던 배경이라고 알렸다.그는 SM엔터와의 전속계약을 회상하며 "계약서에 사인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이라고 생각했다"며 "아버지는 '내 자식을 팔았다' 그런 말을 하더라"고 했다. 연습생 시절에 대해서도 "필사적으로 연습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었다. 전체적인 연습 시스템이 아주 좋았다"며 "지치고 비참할 수도 있다. 다만 관리가 엄격할 뿐"이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이를 본 수많은 K팝 팬들은 동정보다는 불쾌하다는 반응이다. 한 K팝 팬은 "슈퍼주니어 덕에 인기를 얻었는데 'SM 팔이'는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한경은 불합리한 소득 분배를 주장하며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소송을 제기한 인물이다. 이후 그룹을 탈퇴, 중국으로 돌아가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탈퇴 후 '그룹 팔이'를 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즐기는 이도 있다. 빅뱅 출신 승리는 빅뱅과 지드래곤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해외 행사에서 목

  • 승리의 '지드래곤 팔이'…왜 나와서도 옛동료에게 민폐짓을 하나 [TEN피플]

    승리의 '지드래곤 팔이'…왜 나와서도 옛동료에게 민폐짓을 하나 [TEN피플]

    빅뱅 출신 승리가 지드래곤을 언급해, 공분을 사고 있다. 대중은 '버닝썬 게이트'로 승리를 기억하고 있다. 해당 논란으로 그룹을 떠났고, 떠나는 과정 자체도 좋지 못했다. 승리로 인해 빅뱅이 군 백기 이후의 활동이 어려워졌다는 평가도 있었다. 실제로 빅뱅은 해체 수순을 밟았다. 승리가 여전히 '빅뱅 팔이'를 하는 모습은 대중에게 '묘한 불쾌감'을 전하고 있다.2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해외 행사에서 목격된 승리의 모습이 다수 올라와 있다.공개된 영상에는 해외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즐겁게 지내고 있는 승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승리는 영상에서 "언젠가 지드래곤을 이곳에 데리고 오겠다"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또 GD&태양의 곡 '굿 보이(GOOD BOY)'에 맞춰 춤을 추기도 했다.승리는 '버닝썬 게이트'로 징역을 산 인물이다. '버닝썬 게이트'는 2018년 11월 말에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에서 시작된 연예계와 유흥가의 범죄를 말한다. 빅뱅의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이 범죄에 연루돼 감옥에 갔다. 승리는 징역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지난해 2월 9일 만기 출소했다.출소 후 그의 소식이 전해진 것은 약 한 달 만이다. 지난해 3월 승리와 모델 유혜원과의 열애설까지 불거졌다. 대중이 바라던 속죄의 삶과는 거리가 멀었다.또 승리가 지인들에게 연락을 돌려 "클럽에 가자"라고 권유했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왔다. '버닝썬 게이트'의 당사자로서 범죄자가 된 승리다. 옥살이를 치르고도 클럽에 대한 애정은 건재했다.모두가 알고 있는 '권선징악'의 서사는 드라마나 영화에만 존재하게 됐다. 남의 행복을 깎아내릴 필요는

  • '前 빅뱅' 승리, 뜬금없이 지드래곤 언급에 논란 [TEN이슈]

    '前 빅뱅' 승리, 뜬금없이 지드래곤 언급에 논란 [TEN이슈]

    빅뱅 출신 승리가 지드래곤을 언급해 빈축을 사고 있다.2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해외 행사에서 목격된 승리의 모습이 다수 올라와 있다.공개된 영상에는 해외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승리의 모습이 담겨있다.승리는 영상에서 "언젠가 지드래곤을 이곳에 데리고 오겠다"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또 GD&태양의 곡 '굿 보이(GOOD BOY)'에 맞춰 춤을 추기도 했다.승리는 '버닝썬 게이트'로 징역을 산 인물이다. '버닝썬 게이트'는 2018년 11월 말에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에서 시작된 연예계와 유흥가의 범죄를 말한다. 빅뱅의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이 범죄에 연루돼 감옥에 갔다. 승리는 징역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지난해 2월 9일 만기 출소했다. 이하 법원에서 인정한 승리의 범죄 혐의다.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알선 성매매 등),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수폭행 교사 등.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승리, 출소 후 첫 생일…태국서 글로벌 절친들과 화려한 파티[TEN이슈]

    승리, 출소 후 첫 생일…태국서 글로벌 절친들과 화려한 파티[TEN이슈]

    빅뱅 출신 승리가 태국에서 생일을 보냈다.지난 13일 한 소셜 계정에는 승리의 생일 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글 작성자인 태국 출신 가수 겸 배우는 "Say Happy 33rd Birthday to my boy, SEUNGRI! All the best to u bratha! Love loads always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승리의 등록상 생일은 1월이지만 실제 생일은 12월 12일이다. 사진 속 장소는 태국 방콕의 한 레스토랑으로, 태국 유명인들, 일본 배우 등 수많은 셀럽들이 모여있다. 승리는 이들이 준비해준 것으로 보이는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케이크를 자르는 모습도 보인다. 승리는 파티 참석자들과 모여 환호하기도 한다.승리는 '버닝썬 게이트'로 징역을 산 인물이다. '버닝썬 게이트'는 2018년 11월 말에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에서 시작된 연예계와 유흥가의 범죄를 말한다. 빅뱅의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이 범죄에 연루돼 감옥에 갔다.승리는 2015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클럽과 금융투자업 등을 위한 투자유치를 받기 위해 대만, 일본, 홍콩 등의 투자자에게 수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하고, 본인이 직접 성매수를 한 혐의(성매매처벌법 위반), 강남 주점 몽키뮤지엄의 브랜드 사용료 명목 등으로 클럽 버닝썬 자금 5억 280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직원들의 개인 변호사비 명목으로 유리홀딩스 회사 자금 2200만원을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가 인정됐다.2013년 12월부터 2017년 8월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호텔 카지노 등에서 여러 차례 도박하면서 22억원 상당을 사용(상습도박), 도박자금으로 100만달러 상당 칩을 대여하는 과정에서 환치기(외국환거래법 위반)한 사실도 있다.2015

  • 크래비티 세림·우빈·태영, 3일 SSG랜더스 승리 기원 '시구·시타·애국가 제창'

    크래비티 세림·우빈·태영, 3일 SSG랜더스 승리 기원 '시구·시타·애국가 제창'

    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승리의 기운을 전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의 세림, 우빈, 태영이 3일(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 NC다이노스 경기 시구, 시타, 애국가 제창자로 나선다. 이날 멤버 우빈이 애국가를 제창하며 경기의 포문을 열고, 열기를 이어 멤버 태영이 시구를, 세림이 시타를 맡아 SSG랜더스 팀에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는다. 특히 인천 연수구 출신인 태영이 속한 크래비티가 인천 연고의 SSG랜더스 홈경기에서 첫 애국가 제창, 시구, 시타에 도전하는 만큼 '승리 요정'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경기 초청에 크래비티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SSG랜더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애국가 제창을 비롯해 시구, 시타를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크래비티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만큼 저희의 이벤트가 경기에 힘찬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SSG랜더스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고 있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0년 데뷔한 크래비티는 '청량함'과 크래비티 특유의 '파워 긍정 에너지'를 전면에 내세우며 4세대 아이돌 가운데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는 데 성공해 가파른 성장세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발표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선 시커(SUN SEEKER)'를 통해서는 발매 단 이틀 만에 전작 초동 기록을 넘어섰고, 써클차트 37주 차(2023년 9월 10일~16일)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기록, 앨범 판매량 30만 장을 넘어서는 판매고를 올렸다. 또 타이틀곡 '레디 오어 낫(Ready or Not)'으로 미국 빌보드 '핫 트렌

  • "난 쓰레기" 무대 아닌 법정 선 아이돌…말뿐인 반성, 진정성이 필요할 때 [TEN피플]

    "난 쓰레기" 무대 아닌 법정 선 아이돌…말뿐인 반성, 진정성이 필요할 때 [TEN피플]

    무대 위에서 빛나야 할 아이돌이 법정에 서는 일은 이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장면이 됐다. 25일 강제 추행 혐의로 복역 중인 그룹 B.A.P 출신 힘찬의 두 번째 강제추행 혐의에 대한 선고 공판이 진행됐다. 앞서 힘찬은 2018년 남양주의 펜션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은 바 있다. 당시 법정 공방 끝에 힘찬은 징역 10개월,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받았다. 이후 힘찬은 지난해 4월 서울 용산구의 한 술집에서 여성 2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피해자들은 사건 직후 직접 경찰서에 찾아가 힘찬이 가슴과 허리 등을 만졌다고 신고했다. 이후 힘찬은 모든 혐의를 인정했으며 피해자들에게 각각 1000만원 씩을 지급하고 합의서를 제출, 선처를 호소했다. 그러나 두 번째 강제추행 혐의 공판 중에도 새로운 강간 혐의가 발생해 사건 병합을 요청했고 검찰 측이 추가 조사를 벌이는 관계로 아직 기소가 되지 않아 사건은 병합되지 않은 채 공판이 마무리 됐다. 이에 지난달 7일 열린 결심 공판 당시 힘찬은 "교정시설에서 많이 반성하고 있다. 피해자들에게 죄송하다. 부디 간곡히 최대한의 선처를 부탁한다"며 호소했지만 재판부는 힘찬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이미 범죄를 저질러 처벌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에서 또 다른 범죄 사실이 알려진 것이 대중들을 분노케했다. '버닝썬 게이트'로 수없이 많은 혐의로 복역한 빅뱅 출신 승리 역시 "국민 여러분께 심려 끼쳐 죄송하고, 팬 분들을 실망시켜 죄송하다"며 대중들에 사과했지만 여전히 말 뿐으로만 반성 중인 모습을 보였다. 20일 홍콩의 한 매체는 승리가 마약 혐의로 중국 내에서 활동이 제한된 성

  • "버닝썬 못 잃어" 승리, '마약 전과' 스타들과 여전한 친목 [TEN이슈]

    "버닝썬 못 잃어" 승리, '마약 전과' 스타들과 여전한 친목 [TEN이슈]

    성매매 알선 및 해외 원정도박 등 혐의로 복역한 뒤 출소한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이번엔 '마약 혐의'로 중국 내 활동이 제한 스타들과 목격됐다. 20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딤섬데일리는 승리가 마약 혐의로 활동이 제한된 방조명, 가진동과 2023 싱가포그 그랑프리에서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 17일 열린 2023 싱가포그 그랑프리 파티에서 한 팬에 의해 목격됐다. 방조명과 가진동은 마약 관련 혐의로 중국 연예계 활동이 제한된 스타들이다. 이들은 지난 2014년 베이징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로 체포됐다. 검사 결과 모두 양성 반응이 나왔고, 현장에서 대마초 100여 그램이 발견되기도 했다. 방조명은 징역 6개월을, 가진동은 14일 간의 구류 처분을 받고 풀려났다. 특히 방조명과 가진동은 2019년 일명 ‘버닝썬 게이트’라 불린 승리의 클럽 버닝썬에서 목격된 바 있다. 당시 승리와의 친분이 알려지며 마약설이 재차 불거지기도 했다. 세 사람 모두 연예계 활동이 중단됐음에도 꾸준히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승리는 2019년 클럽 버닝썬에서 불거진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상습도박, 성매매알선, 횡령 등 9개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승리는 징역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고, 빅뱅에서도 탈퇴했다. 이후 지난 2월 9일 경기 여주교도소에서 출소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거북이가 승리"… 결연한 의지의 문세윤→'우승 집착맨' 김종민 ('1박2일 시즌4)

    "거북이가 승리"… 결연한 의지의 문세윤→'우승 집착맨' 김종민 ('1박2일 시즌4)

    ‘1박 2일’의 김종민과 문세윤이 우승을 향한 강한 열망을 드러낸다. 17일(오늘)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홀리데이’ 특집에서는 걷고 또 걷는 여섯 남자의 워킹(Walking) 홀리데이의 현장이 공개된다. 점심 식사 사수를 두고 다양한 미션 퍼레이드가 계속되는 가운데, 남한산성의 한 둘레길에 도착한 여섯 남자는 꽃내음과 피톤치드를 가득 느끼며 휴가 기분을 깨알 만끽한다. 하지만 여전히 끝나지 않은 미션의 굴레.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이번 미션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는 것을 밝힌 뒤 더불어 체력, 운, 노력 모두 필요하다는 사실도 전달한다. 미션이 시작되자 문세윤은 “거북이가 승리하는 걸 보여드릴게요”라며 결연한 의지를 드러낸다. 김종민 또한 1등을 향한 광기를 선보인다는데. 우승에 집착하는 김종민의 집요함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세 가지를 만족해야 하는 ‘워킹 홀리데이’ 미션에서 과연 이 모두를 충족시키는 최종 우승자는 누가 될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번만큼은 우승하고 싶다는 문세윤과 1등을 향한 강한 집착을 보이는 김종민. 여섯 멤버의 엎치락뒤치락 미션 현장은 17일(오늘)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승리는 아직 놀고싶다…전과 연예인의 열애설→클럽 목격담 [TEN피플]

    승리는 아직 놀고싶다…전과 연예인의 열애설→클럽 목격담 [TEN피플]

    전 빅뱅 멤버 승리의 근황이 전해졌다. 클럽에서 그의 목격담이 전해지자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클럽 때문에 옥살이까지 한 승리. 출소 후 그의 행보가 아이러니하다는 목소리부터 사생활을 굳이 비판할 필요 있냐는 이야기까지 다양하다.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승리 아직도 클럽 다니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클럽에서 한껏 흥이 오른 듯한 모습의 남성이 담겨있다. 해당 글 작성자는 사진 속 남성이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라고 주장했다. 이를 본 이들은 '사람은 안 변한다' '제 버릇 X 못 준다' '정신 못 차렸다' '클럽 안 갈 거라 생각했나' '누구 때문에 빅뱅이 이렇게 됐는데'라는 등의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출소 후 승리의 사생활이 전해진 것은 이번만이 아니다. 지난 3월 그는 인플루언서 겸 모델 유혜원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두 사람이 방콕 여행을 즐겼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다정한 연인처럼 접촉을 했고, 달콤한 분위기를 풍겼다는 소식이었다. 두 사람은 열애설에도 입을 다물었다. 앞서 유혜원은 2021년 3월 승리의 입소 현장에도 동행하기도. 출소 후에도 승리의 삶은 달라지지 않았다. 간간이 들려오는 승리의 주된 소식은 유흥이다. 지인들에게 연락을 돌려 "클럽에 가자"라고 권유했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버닝썬 게이트'의 당사자로서 범죄자가 된 승리다. 옥살이를 치르고도 클럽에 대한 애정은 건재했다. 승리는 '버닝썬 게이트'로 징역을 산 인물이다. '버닝썬 게이트'는 2018년 11월 말에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에서 시작된 연예계와 유흥가의 범죄를 말한다. 빅뱅의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이 범죄에 연루돼 감옥에 갔다. 성매매알선 등 행위

  • '승리와 3차례 열애설' 유혜원 "열애 공개는 결혼할 남자만"

    '승리와 3차례 열애설' 유혜원 "열애 공개는 결혼할 남자만"

    빅뱅 전 멤버 승리와 세번의 열애설에 휩싸였던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혜원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무물보'(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졌다. 유혜원은 남자친구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남자친구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이라며 "나랑 결혼할 남자만 공개하도록 하겠어요"라고 답했다. 결혼 상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상대방을) 존중해주고 배려해주고 스윗하고 가정적인 거. 예의도 바르고"라고 답했다. 친한 친구의 기준에 대해서는 "불편함 1도 없이 있는 그대로 내 성격을 이해할 수 있고 내가 무슨 선택을 해도 존중해줄 수 있는 사람이 진정 찐친. 질투따위 없는 거"라고 언급했다. 또 "마음이 불안하고 힘들 때 의지는 안해요. 조언 정도는 듣습니다.(나한테 필요한 조언) 제가 생긴 건 약해 보이지만 90% 이상이 T라는 사실"이라고 밝히고 자신의 MBTI에 대해 "INTP ENTP ISTP가 번갈아 나온다"라고 이야기했다. 남자친구에게 군대를 기다려달라고 부탁받은 팬에게는 "내 나이가 20대 초중반이면 기다려 볼만 한데 나이가 20대 후반이면 비추"라고 전했다. 유혜원은 한 팬이 "다들 여유롭게 잘 사는 것 같고 나만 아득바득 사는 것 같다"라는 고민에 "원래 SNS는 그런 세상입니다. 좋은 것만 올리고 자랑하는 세상이에요.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는 걸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라고 했다. 또 "좋아하는 사람만 생기면 자존감이 너무 내려간다"는 고민에는 "자존감 낮아지지 마세요. 이기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맞춰주지 마세요"라고 조언했다. 유혜원은 승리와 3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인물이다. 이에 "최근 기사로 인해 저를 진심으로 애정해 주

  • '만기 출소' 승리, 소주병 흔들며 "한국 전통 스타일"…술자리 포착에 '갑론을박'[TEN이슈]

    '만기 출소' 승리, 소주병 흔들며 "한국 전통 스타일"…술자리 포착에 '갑론을박'[TEN이슈]

    성매매 알선 및 해외 원정도박 등 혐의로 징역형을 살고 출소한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가 한 음식점에서 포착됐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음식점을 찾은 승리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해당 영상을 촬영한 이는 인도네시아 마야파다 병원의 공동 설립자이자 의료 관련 기업가인 그레이스 타히르로, 유튜브와 팟캐스트에서 활동하고 있다.타히르는 지난 21일 한국을 찾았다. 팔로워 22만 명 이상을 보유한 그는 자신의 계정에 서울 곳곳을 관광하는 모습과 함께 승리와 술자리를 가진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서 승리는 선글라스를 낀 채 화려한 쇼맨십으로 소주병을 따는 모습을 보여준다. 승리는 "이건 소주병을 흔드는 한국의 전통적 스타일이다"라며 소주병을 신나게 흔든다. 또한 "이렇게 팔꿈치로도"라며 소주병 바닥 부분을 손바닥과 팔꿈치로 치는 동작도 보여준다. 이후 소주병 뚜껑을 따고 병목을 친 뒤 활짝 웃으면서 소주병을 내려놓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해당 영상이 승리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졌다. 승리의 근황을 묻는 팬들에게 타히르는 "승리가 이렇게 인기 많은 줄 몰랐다. 그는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건강하다. 부모님은 어떠시냐고 물었더니 '괜찮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또한 "얘기하는 것도 좋아하고 수다도 떤다. 구글 사진에 나오는 것처럼 금발에 화장한 모습으로 나타날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터뷰하고 싶은지 물어봤는데, 지금은 아니라더라"고 덧붙였다.타히르는 "감옥에 가면 용서받기 힘들고 주변 사람들도 이를 알고, 직장 구하기도 어려울 거다. 한국

  • '승리와 3번째 열애설' 유혜원, 응원 가장한 의미심장? "이 또한 지나가리라"[TEN이슈]

    '승리와 3번째 열애설' 유혜원, 응원 가장한 의미심장? "이 또한 지나가리라"[TEN이슈]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의미심장한 심경을 남겼다.유혜원은 23일 팬들과 함께 Q&A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유혜원에게 "정말 힘들고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빠졌다는 생각이 들 때 어떻게 헤쳐 나가냐?"라고 질문했다.유혜원은 "부정적인 생각하지 않고 건강하고 긍정적인 사람과 만나기"라고 답했다. 이어 "저는 다행히 주변에 정말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건강한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또한 "이렇게 힘들 때 본인에게 긍정적인 마음을 선물해줄 사람이 있다면 꼭 그 사람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기운을 얻어가셨으면 좋겠다. 제가 만나서 그렇게 해드리고 싶다. 이 또한 지나가리. 기죽지 말라"라고 응원했다.유혜원은 지난달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태국 방콕에서 함께 여행 중이라는 목격담이 뜨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는 2018년, 2020년에 이어 세 번째다. 승리는 성매매 알선 및 특수폭행 교사 등 총 9개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 판결받았다.열애설에 대해 묵묵부답이었던 유혜원은 악플에 대해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최근 기사로 인해 저를 진심으로 애정해 주신 분들께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 놀라셨을 분들과 실망하셨을 분들이 계실 거라는 걸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그뿐만 아니라 "침묵으로 일관하기에는 근거 없는 추측과 수위 높은 악성 댓글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정신적으로 많이 괴로운 상황이다. 근거 없이 사실화된 댓글, 악성 댓글의 자료를 모두 수집하였으며 어떠한 선처 없이 고소를 진행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피플] 세상 쓸모없는 '연예인 걱정'…前 빅뱅 승리, 유흥·사랑도 '백점만점'

    [TEN피플] 세상 쓸모없는 '연예인 걱정'…前 빅뱅 승리, 유흥·사랑도 '백점만점'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4)의 소식이 전해졌다. 여주교도소 만기 출소 이후 한 달만이다. 여전히 유흥을 즐기며 심심하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다.여기에 모델 유혜원과의 열애설까지 불거지고 있다. 대중이 바라던 속죄의 삶은 없었다. 승리의 행복해 보이기까지 한 모습은 불편한 감정을 전하고 있다.최근 승리와 유혜원의 열애설이 터졌다. 이번으로 벌써 세 번째 열애설이다. 이달 초에는 두 사람이 방콕 여행을 즐겼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다정한 연인처럼 스킨쉽을 했고, 달콤한 분위기를 풍겼다는 소식이다.열애설에도 두 사람은 입을 다물고 있다. 앞서 유혜원은 2021년 3월 승리의 입소 현장에도 동행했다. 승리의 군 복무와 교도소 복역까지 약 2년의 세월이 흘렀다. 둘의 애정전선은 변함없이 화창했다.출소 후 승리의 근황도 전해졌다. 지인들에게 연락을 돌려 "클럽에 가자"라고 권유했다고. '버닝썬 게이트'의 당사자로서 범죄자가 된 승리다. 옥살이를 치르고도 클럽에 대한 애정은 건재했다.승리는 '버닝썬 게이트'로 징역을 산 인물이다. '버닝썬 게이트'는 2018년 11월 말에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에서 시작된 연예계와 유흥가의 범죄를 말한다. 빅뱅의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이 범죄에 연루돼 감옥에 갔다.승리는 징역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지난달 9일 만기 출소했다. 승리는 법적 처벌은 이미 받았다. 다만, '도의적 책임'으로서 대중의 단죄는 남았을 것. 잘못을 뉘우치면 속죄의 삶을 바랐던 모습과는 상반된 지금이다.국내에서 연예인 승리의 삶 순탄하지 않다. 인간 이승현의 삶은 다르다.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

  • 유혜원, 승리와 열애 여부 쏙 빼고 "악성 댓글 선처 없이 고소" [전문]

    유혜원, 승리와 열애 여부 쏙 빼고 "악성 댓글 선처 없이 고소" [전문]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유혜원은 24일 오후 "최근 기사로 인해 저를 진심으로 애정해주신 분들께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 놀라셨을 분들과 실망하셨을 분들이 계실 거라는 걸 알고 있다"고 운을 뗐다.이어 그는 "침묵으로 일관하기에는 근거 없는 추측과 수위 높은 악성 댓글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정신적으로 많이 괴로운 상황"이라며 "근거 없이 사실화된 댓글, 악성 댓글의 자료를 모두 수집했으며 어떠한 선처 없이 고소를 진행하려고 한다"고 밝혔다.한편 유혜원은 최근 승리와 세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보도에 따르면 유혜원은 승리의 옥바라지를 자처하며 복역 기간 동안 그를 기다렸다고. 유혜원은 승리의 입대에 동행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승리는 2019년 불거진 '버닝썬 게이트'의 주범으로 지목, 상습도박, 성매매처벌법 위반(성매매·성매매 알선·카메라 등 이용 촬영), 특경법 횡령,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고 1년 6월 형을 받아 감옥살이 한 인물. 승리와 유혜원은 2018년과 2020년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에도 승리와 유혜원 측은 열애설에 대해 어떤 입장도 내지 않았고 사생활이라 조심스럽다는 말을 전한 바 있다. 다만, 유혜원은 "악성 댓글을 멈춰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면서도 승리와 열애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이하 유혜원 SNS 글 전문안녕하세요.최근 기사로 인해 저를 진심으로 애정해 주신 분들께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놀라셨을 분들과 실망하셨을 분들이 계실 거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침묵으로 일관하기

  • 승리의 지독한 유흥 사랑…'옥바라지'한 유혜원과 방콕 여행설 [TEN이슈]

    승리의 지독한 유흥 사랑…'옥바라지'한 유혜원과 방콕 여행설 [TEN이슈]

    승리가 옥살이 후에도 여전히 유흥을 즐기며 클럽 사랑을 버리지 못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휘말렸던 인플루언서 유혜원과의 여행 소식도 함께. 22일 스포티비뉴스는 승리가 연예인과 관계자 등 지인에게 연락을 취해 안부를 물으며 "클럽에 가자"고 제안했다고 전했다. 2019년 클럽 버닝썬 사태의 중심에 섰던 승리였고, 법원에서 "다시 태어날 것을 약속하겠다"던 승리였지만, 참되지 않은 눈물이었다. 같은 날 디스패치는 승리가 한 여성과 방콕 여행을 즐겼다고 밝혔다. 상대 여성은 승리와 여러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던 인플루언서 유혜원. 보도에 따르면 유혜원은 승리의 옥바라지를 자처하며 복역 기간 동안 그를 기다렸다고. 유혜원은 승리의 입대에 동행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승리와 유혜원은 2018년과 2020년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에도 승리와 유혜원 측은 열애설에 대해 어떤 입장도 내지 않았고 사생활이라 조심스럽다는 말을 전한 바 있다. 승리는 상습도박, 성매매처벌법 위반(성매매·성매매 알선·카메라 등 이용 촬영), 특경법 횡령,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고 1년 6개월 감옥살이를 했다. 승리는 2015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클럽과 금융투자업 등을 위한 투자유치를 받기 위해 대만, 일본, 홍콩 등의 투자자에게 수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하고, 본인이 직접 성매수를 한 혐의(성매매처벌법 위반), 강남 주점 몽키뮤지엄의 브랜드 사용료 명목 등으로 클럽 버닝썬 자금 5억 280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직원들의 개인 변호사비 명목으로 유리홀딩스 회사 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