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혜원은 "부정적인 생각하지 않고 건강하고 긍정적인 사람과 만나기"라고 답했다. 이어 "저는 다행히 주변에 정말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건강한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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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원은 지난달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태국 방콕에서 함께 여행 중이라는 목격담이 뜨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는 2018년, 2020년에 이어 세 번째다. 승리는 성매매 알선 및 특수폭행 교사 등 총 9개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 판결받았다.
열애설에 대해 묵묵부답이었던 유혜원은 악플에 대해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최근 기사로 인해 저를 진심으로 애정해 주신 분들께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 놀라셨을 분들과 실망하셨을 분들이 계실 거라는 걸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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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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