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조명과 가진동은 마약 관련 혐의로 중국 연예계 활동이 제한된 스타들이다. 이들은 지난 2014년 베이징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로 체포됐다. 검사 결과 모두 양성 반응이 나왔고, 현장에서 대마초 100여 그램이 발견되기도 했다. 방조명은 징역 6개월을, 가진동은 14일 간의 구류 처분을 받고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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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승리는 2019년 클럽 버닝썬에서 불거진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상습도박, 성매매알선, 횡령 등 9개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승리는 징역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고, 빅뱅에서도 탈퇴했다. 이후 지난 2월 9일 경기 여주교도소에서 출소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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