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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카데미상' 에디 레드메인, 차기작서 세계 최초 성전환 수술자 연기…12kg 감량 중

    '아카데미상' 에디 레드메인, 차기작서 세계 최초 성전환 수술자 연기…12kg 감량 중

    스티븐 호킹 연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 거머쥔 에디 레드메인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에디 레드메인이 차기작 '더 대니쉬 걸'에서 트랜스젠더 예술가를 연기한다. 25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에드 레드메인이 트랜스젠더 역할을 위해 12kg 체중 감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영화 '더 대니쉬 걸'은 세계 최초로 성전환 수술을 받고 남성에서 여성으로 변한 덴마크 화가, 에이나르 베게너의 삶을 소재로 ...

  • [아카데미 시상식]에디 레디메인, 남우주연상 수상 "스티븐 호킹 자녀분과 나누고 싶다"

    [아카데미 시상식]에디 레디메인, 남우주연상 수상 "스티븐 호킹 자녀분과 나누고 싶다"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주연을 맡은 에디 머드레인(왼쪽)과 실제 주인공인 스티븐 호킹 박사. 에디 레드메인이 가장 치열한 격전지 중 한 곳으로 꼽혔던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7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의 에디 레드메인이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들었다. '아메리칸 스나이퍼' 브래들리 쿠퍼, '이...

  •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실제 주인공 스티븐 호킹 "내 자신을 보는 느낌"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실제 주인공 스티븐 호킹 "내 자신을 보는 느낌"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주연을 맡은 에디 머드레인(왼쪽)과 실제 주인공인 스티븐 호킹 박사.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의 실제 주인공 스티븐 호킹 박사가 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은 세상을 바꾼 천재 과학자 스티븐과 그의 곁에서 변함 없는 믿음과 사랑으로 그를 일으켜 세운 여인 제인의 사랑을 그린 작품. 2015년 아카데미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에디 레드메인은 촬영에 들어가기 5...

  • '님아…', 13만 관객 동원 굳건한 1위...'인터스텔라', 1,000만 위험하다

    '님아…', 13만 관객 동원 굳건한 1위...'인터스텔라', 1,000만 위험하다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다큐멘터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개봉 4주차 평일에도 1위를 이어갔다. 굉장히 큰 격차로 2위권을 따돌렸다. 관객 수 등 지표만 놓고 보면, 대형 블록버스터처럼 느껴질 정도다. 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15일 하루 동안 636개(상영횟수 2,913회) 상영관에서 13만 5,657명(119만 3,033명)을 불러 모으...

  • 요주의 극장전, '님아, 그 강을…'의 흥행 파란과 '인터스텔라'의 고비

    요주의 극장전, '님아, 그 강을…'의 흥행 파란과 '인터스텔라'의 고비

    매주 여러 편의 영화가 쏟아지는 극장가. 제각각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하며 대중을 유혹하고 있다. 이곳은 전쟁터다. 그렇다고 모든 영화를 다 볼 수도 없고, 어떤 영화를 봐야 할지도 모르겠다. 발걸음을 어느 쪽으로 향해야 할지 참 난감하다. 그래서 예매율과 신규 개봉작을 중심으로 요주의 극장전(戰)을 들여다봤다. # 다큐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흥행 파란 7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온 89세 할머니와 98세 할아...